도서협찬✨️만화가 연은미가 마흔 살이 되어 책과 자신을 만나게 된 과정을 그린 독서 에세이툰. 20대에는 만화가로, 30대에는 전업주부로 살아온 저자는, 40대에 이르러 새벽 15분 독서를 시작하며 점차 잊고 있던 ‘나’를 회복한다.책 속에는 미야가 읽은 책들이 삶 속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가 만화와 글로 담겨 있다. 아이를 키우며 지친 날, 성격 테스트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한 순간 등 “지금 이 순간”을 붙잡고자 다짐한 이야기들이 솔직하게 전해진다. 독서를 ‘쉼표’로 제안하며, 그림과 글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하고 가볍게 읽히는 책이다. 행복하게 책장을 넘기다보면, 다시 책이 읽고싶어지는 책📚🩷 #마흔살미야의독서툰 #연은미 #애플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진심을 담아 서평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