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아!!! 전경린❤️출간 25년 만에 다시 다듬어 선보인 개정판!!!불완전한 청춘의 한가운데...사랑은 무엇인가... 묻는 책.문장력👍와... 글은 이렇게 쓰는거지.(플래그잇 잔뜩 붙임🩷빨간색 플래그잇이 참 잘 어울리는 책이다.)은령은 엄마의 재혼으로 인해, 양부, 늦둥이 동생과 살고 있는 취업 잘 안되는, 결혼도 안한 스물다섯살 여자.(자자. 25년전에 처음 나온 책이라는 걸 잊지마). 결혼할 뻔 했던, 선모의 부모님의 반대로 결혼 대신 떠남을 선택한 은령. 낯선 도시에서 시인 유경과 카페 사장인 이진을 만나, 그들과 얽히며 사랑과 집착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다.이들의 관계는 단순한 삼각관계로는 설명할 수 없다. 사랑, 집착... 무도덕사랑은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가장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은령의 스물다섯에 남겨진 얼룩은 지워지지 않는 흔적이다. 여름의 얼룩.전경린은 사랑을 화려하게 미화하지 않는다. 사랑이 가진 잔혹함, 숨길 수 없는 이기심, 욕망을 정면으로 그려낸다. 아름답고 처절하다.강추👍#얼룩진여름 #전경린 #다산책방 #다산북스# 다산북스 @dasanbooks 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