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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작은 집 마리의 부엌
김랑 지음 / 달 / 2024년 11월
평점 :
저자가 직접 경남 산청에서 운영하는 민박집 '마리의 부엌'에서의 삶과 그곳을 찾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담은 에세이📚
도시 생활을 떠나 자연 속에서의 삶을 선택한 저자는, 민박집을 운영하며 손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은 소소한 행복을 나눕니다.
직접 채취한 산나물로 차린 자연 밥상, 마당에서 음악 듣기, 책 읽기 등 일상의 작은 즐거움을 강조하며, '자연스럽게, 나에게 없는 것보다 가진 것에 집중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죠.
또한,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여행은 보는 것, 먹는 것, 걷는 것'이라는 자신의 철학을 소개하며, 사람과의 교류가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고 합니다.
지리산 기슭의 마리의 부엌에서 자연밥상을 먹으며 머물고 싶은 생각이 가득하게 되는 책이에요.
마리의부엌 인스타에 들어가서 한참 시간을 보냈네요.
자연과 함께하는 삶, 사람들과의 따뜻한 만남, 그리고 일상의 소중함을 느껴 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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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에서 책을 보내주셔서 기쁘게 읽고, 진심을 다하여 #서평 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