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끝났는데 길은 시작됐다』는 제이림 작가의 포토에세이로, 제이림 작가가 직접 찍은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여행과 삶의 이야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에세이입니다~! 여행 중 경험한 순간들과 그 속에서 발견한 작가의 성찰을 담고 있어요. 제이림은 단순히 여행지를 소개하거나 유명한 관광 명소를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고유한 시선으로 바라본 소소한 풍경과 일상적인 순간들을 포착해냅니다. 이 사진들은 책을 읽는 우리들에게 낯선 곳에서의 순간적인 아름다움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해주며, 사진 한 장 한 장이 하나의 짧은 이야기처럼 느껴지죠. 제이림이 겪은 작은 순간의 기쁨, 예상치 못한 사건에서의 깨달음,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 등이 많은 여운을 남깁니다. 여행이 끝난 후에도 삶은 계속 이어지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길이 펼쳐진다는 메시지를 줘서 삶이라는 여행을 잘 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삶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따스하게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어느 길로 가야 하는 지 가르쳐 줄래?그건 네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에 달렸지.- 어디든 상관없는데 그럼 아무 데나 가면 되지 - 어디든 도착하기만 한다면그럼 너는 분명히 도착하게 되어 있어. 오래 걷다 보면 말이야- 안녕. 오랜만이네. 그래서 길은 찾았어? 계속 헤맸는데 걷다 보니 도착은 하게 되더라 - 어디에 도착했는데?새로운 길#여행은끝났는데길은시작됐다 #제이림 #글사진 #포토에세이 #여행크리에이터 #스냅사진 #이타북스#책추천 #에세이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감상문 #책벌레 #📚🐛#출판사 로부터 #도서협찬 받아 즐겁게 읽고 진심을 다해 #서평 을 작성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