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술을 마신 후에도 운전할 수 있는 세상이라..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하는 것 같다.유정인은 법정 의무교육 강사를 빙자해 다양한 회사들을 돌아다니며 신약 '알모사10'을 홍보하는 인물. 알모사10은 체내 알코올을 빠르게 분해해주는 혁신적인 기술을 내세우지만, 그 이면에는 더 복잡하고 위험한 이야기들이 숨어 있다.미래 사회에서 벌어질 법한 사건들을 묘사하면서, 복수와 구원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다.유정인의 선택과 그가 맞닥뜨리는 상황은 독자들에게 '과연 복수가 진정한 구원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인간 본성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 소설은 특히 술, 음주운전과 관련된 현대사회의 문제를 다루고 있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요소들과 섬뜩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김진성은 과학소설의 요소를 가미해 미래 사회에 대한 불안을 성공적으로 그려내며,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김진성 #비틀거리던눈빛에칼날이보일때 #복수와구원 #현대소설 #미래사회 #과학소설 #사회비판 #인간본성#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도서협찬 받아 즐겁게 읽고 진심을 담아 #서평 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