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혜성 사냥꾼 - 천왕성을 공동 발견한 캐롤라인 허셜 바위를 뚫는 물방울 19
파멜라 S. 터너 지음, 비비언 밀덴버거 그림, 길상효 옮김 / 씨드북(주)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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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밤의 혜성 사냥꾼』
🫧파멜라 S. 터너 글 / 비비언 밀덴버거 그림 / 길상효 옮김
📚씨드북

18세기 천문학자 캐롤라인 허셜의 일생을 그린 그림책 📚

부제는 "천왕성을 공동 발견한 캐롤라인 허셜"입니다👍

"아빠는 우주에 푹 빠진 사람이었어요. 아는 것도 제법 많았고요..."
"엄마는 어린 나에게 모질게 굴었어요."
"미래를 내다볼 자신이 없었어요."
"우주와 별자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우리에게는 휴식 같았어요."
"남들에게는 골치아플지 몰라도 나는 그 일이 재밌기만 하던걸요."
"해도 해도 끝이 없었어요. 온몸이 으스러질 것 같았어요."
"홀로서기의 꿈을 잊은 적이 없었어요."
"어쩌다 구름이나 달빛 때문에 관측이 어려운 밤이 아니고서는 잠잘 시간도 없었어요."
"빛나는 모든 것을 바라보라."

여성이 학교에 다닐 수 없고, 직업을 가질 수 없던 시대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았던 아름다운 캐롤라인 허셜✨️

캐롤라인은 오빠인 윌리엄 허셜과 함께 천왕성을 발견하고 혜성을 발견한 최초의 여성 천문학자로, 여성의 역할이 제한된 시대에 불구하고 뛰어난 천문학적 성취를 이루었어요✨️

이 책에서는 캐롤라인의 열정과 끈기를 통해 여성의 과학적 성취를 조명하며,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어요✨️

소녀들의 가슴에 미래에 대한 큰 꿈을 심어줄, 아주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롤라인의 별에 대한 사랑을 따라가며 울컥한 부분도 많았어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줘서 고마워요. 캐롤라인 허셜✨️

#캐롤라인허셜 #한밤의혜성사냥꾼 #씨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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