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다운 하루" / 월터 에마뉴엘 / 나나용 옮김 / 나나용북스1902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따뜻한 웃음을 선사해온 책📚 강아지는 다양한 음식을 탐내고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고를 칩니다. 그러나 그 행동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독자들은 그저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강아지의 일상을 공유하며 희노애락을 겪는 가족 구성원들의 이야기는 많은 독자에게 공감과 재미를 제공합니다.월터 에마뉴엘은 풍자 문학에서 이름을 날린 영국의 작가로, 다년간의 사무 변호사 경력을 버리고 유머 잡지 'Punch'의 칼럼니스트로 활약했습니다. 그의 작품 중에서 "개다운 하루"는 특히 두드러진 성공을 거두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작품이 드디어 우리나라에 번역되어서 너무 행복해요🩷강아지의 순진무구한 마음과 가족들과의 따뜻한 관계를 엿볼 수 있어 댕댕이를 사랑하는 모두에게 추천합니다🩷🩷🩷#개다운하루 #월터에마뉴엘 #나나용 #나나용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