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
이충녕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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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너무 좋아서..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좋겠어요.


'사랑'과 '관계'에 대해서 깊은 생각을 하게 해줘요.

그게 연인과의 사랑이든, 친구들 사이의 사랑이든, 가족간의 사랑이든... 어쩌면 사랑을 잘 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하게 사랑의 본질에 대해 말해주는 책이에요.

마치 동네 아는 오빠가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풀어놓으며 나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것 같은 느낌의 책.

완전 추천합니다.

이 책 정말 좋다🩷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은 이충녕 작가가 쓴 책으로, 사랑의 의미와 그 본질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사랑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찾는 여정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작가는 자본주의와 디지털 시대의 사랑이 어떻게 변질되고 있는지를 지적하면서, 사랑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을 제안한다.

이 시대에 사랑이 단지 쾌락이나 효율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것이 아닌, 보다 깊고 인간적인 결속을 의미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철학과 인문학적 관점에서 사랑의 다양한 면모를 탐구하면서, 독자들에게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독자들이 사랑을 더 깊이 이해하고 자신의 관계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많은 플래그잇과 밑줄🩷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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