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진의 [한여름 산타 할머니]는 반지하에 살고 있는 지후와 지환이 형제가 아주 더운 여름날 산타 할머니를 만나게 되면서 희망과 소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이다. ✔️ 지후와 지환이의 엄마는 병에 걸려 돌아가셨고, 아빠는 형제를 부양하느라 바쁘시다. 동생 지후는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믿지 않지만 형 지환이는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철썩같이 믿고 있다. ✔️ 어느날 이 두 형제는 짐을 잔뜩 얹은 수레를 끌고 다니는 초록색 상의를 입고 빨간 목도리를 두른 할머니를 만나게 된다. ✔️ 할머니는 자신의 이름은 '메리'이며 산타 할아버지의 부인이라고 말했다. ❓️이 할머니는 진짜 산타할머니인가? ✔️ 지후와 지환이는 할머니를 도와 수레를 밀어주고 선물을 나눠주면서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된다. 누구나 산타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 예쁘고 사랑스러운 지후와 지환이에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 이 책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나눔이다. 지후와 지환이는 할머니와 함께 선물을 나눠주며 나눔의 기쁨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그들은 누구나 산타가 될 수 있으며,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희망과 친절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동시에, 모든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달하는 책이다. ✔️ 지후와 지환이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심어주며, 이 책은 그 자체로 하나의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한여름산타할머니 #박서진 #고담 #박서진글 #고담그림 #바람의아이들 #북스타그램 #책읽는제니 #아동문학 #초등학생추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