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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고 바로 써먹는 경제용어 460 - 경제 기사 읽기부터 시험ㆍ면접 준비, 실전 투자까지!
신성출판사 편집부 지음, 오시연 옮김, 스즈키 가즈유키 감수 / 길벗 / 2019년 12월
평점 :
절판


■ 서평 조하
>>책제목/ 한 번 보고 바로 써먹는 경제용어 460
저자/ 신성출판사 편집부
감수/스즈키 가즈유키
출판사/ 길벗
읽은 날짜/2020.1.1


>>주요 내용
1장 국내경제 - 생활 속 경제용어(1)

2장 국제경제 - 생활 속 경제용어(2)

3장 경제학 기본용어
경제 │ 재화와 서비스 │ 경제활동 │ 경제주체 │ 생산 │ 분배 │ 지출 │ 교환 │ 시장경제 │ 경제학 │ 미시경제학 │ 거시경제학 │ 경제적 합리성 │ 인센티브 │ 희소성 │ 가치 │ 효용 │ 이윤 │ 가격 │ 트레이드오프 │ 비용 │ 기회비용

4장 가계·기업 - 미시경제학 용어(1)

5장 가격·시장 - 미시경제학 용어(2)

6장 GDP·경기 - 거시경제학 용어(1)

7장 정부·중앙은행 - 거시경제학 용어(2)

8장 경제학사 용어

권말 부록_미처 다 못 담은 경제용어


※각 장마다 요약정리로 충실히 설명했어요.
| 3장 : 요약정리
□ 경제학에서 경제활동은 재화와 서비스를 거래하는 것을 말한다.
□ 경제활동을 하는 단위를 경제주체라고 하며 가계, 기업, 정부로 나뉜다.
□ 경제활동은 생산, 분배, 지출로 나뉜다.
□ 재화와 서비스를 돈과 교환하는 곳을 시장이라고 한다. 시장에서는 가격 변화에 따라 수요와 공급이 자동으로 조정되는 시장원리가 작동한다.
□ 경제학은 크게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으로 나뉜다.
□ 경제학은 합리성, 인센티브와 같은 몇 가지 전제를 두고 있다.
□ 경제학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가 희소성이다. 고전경제학에서는 희소성이 높을수록 가치가 높다고 여겼다.
□ 근대경제학에서는 효용과 이윤의 관점에서 가치를 평가한다.
□ 가계는 효용극대화, 기업은 이윤극대화를 목적으로 경제활동을 한다.
□ 어떤 것을 얻기 위해 다른 어떤 것을 포기해야 하는 관계를 트레이드오프라고 한다.
□ 트레이드오프 관계가 있기 때문에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핵심문장 및 마음에 와닿은 구절 (3가지)
경제적 합리성 _모든 경제주체는 경제활동의 목적에 따라 완벽하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을 한다. 즉 가계도 기업도 손익을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고, 자신에게 가장 이득이 되는 선택을 한다.

희소성_경제학에서 중요한 개념 중 하나다. 무엇인가 희소하다는 것은 자원이나 재화, 서비스가 충분하지 않아 인간이 원하는 만큼 얻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희소성이 중요햐 이유는 경제학의 모든 문제와 해결에 밀접하게 관련돼 있기 때문이다.

가치_재화와 서비스의 값어치를 말한다. 즉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돈이나 재화, 서비스에 교환할 수 있는지를 말한다. 교환 비율이 높을수록 가치가 높다.


>>배운 점. 느낀 점. 깨달은 점. 적용해볼 점
배운 점/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경제용어를 충분히 익혔어요.

느낀 점/새로운 경제용어인 핀테크, 트레이드오프, 머니서플라이 등 그림을 통해 쉽게 이해했어요.

깨달은 점/난해한 경제용어를 지속적으로 공부해서 남편에게도 알려줘야 겠어요.

적용해볼 점/경제용어의 장맛이 밴 책이라 곁에 두고 수시로 읽어야 겠어요.


>>작가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한 번 보고 바로 써먹는 시리즈"가 참신해요. 앞으로 어떤 시리즈로 펼쳐질지 궁금해요.


>>한 문장으로 이책을 요약한다면?
그림으로 쉽게 이해되고, 오래 기억되어 바로 써먹는 경제용어로 지식의 폭이 풍부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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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시크릿 - 부의 공식을 뒤집은 자수성가 억만장자들의 20가지 전략
라파엘 배지아그 지음, 박선령 옮김 / 토네이도 / 2019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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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이 너무너무 좋아서 아껴가면서 읽고 있어요. 이제 절반 정도 읽었어요.

그래서 읽은 부분까지 쒼나게 정리해 봤어요.

 

 

CHAPTER 1.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들의 시작

첫 번째 비결_억만장자의 시작은 그렇지 않았다
| 천 번째 오해_억만장자들은 선진국에서 태어났다?
부유한 선진국에서 태어난 사람만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는 건 근거 없는 고정관념이다. 개발도상국은 경제적으로 선진국보다 훨씬 빨리 성장한다. 이렇게 성장가능성이 높은 환경에서는 좋은 기회를 찾을 확률도 높다. 그 증거로 2016년에 아시아의 억만장자 수는 북미의 수치를 넘어섰다.

고국을 떠나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의 비율이 매우 높다는 것도 놀라운 사실이다. 이들은 가난하거나 전쟁으로 피폐해진 나라에서 무일푼으로 이민해 막대한 부를 쌓을 방법을 찾아냈다.

| 두 번째 오해_억만장자들은 금수저다?
억만장자가 되려면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야 한다는 고정관념 역시 잘못된 생각이다.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 중 상당수는 험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통계적으로 전 세계 억만장자의 70퍼센트 이상이 자수성가했는데 반대로 말하면 억만장자들 가운데 부모 혹은 배우자에게 재산을 물려받아 된 이들은 30퍼센트 미만이라는 뜻이다. 즉, 억만장자의 고작 4분의 1만이 금수저 출신이다.

| 세 번째 오해_억만장자들은 명문대를 다녔다?
억만장자가 되려면 선진국 국적, 부유한 가정, 명문대학 졸업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이런 사고방식은 나 자신의 가능성과 내가 성취할 수 있는 것들을 제한한다.

억만장자들에게 처음으로 배운 것은 외적인 요소들이 그들의 성공을 결정짓지 못한다는 것이다. 첫 번째 비결은 모든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혹은 그런 조건 때문에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깨달음, 바로 내면의 힘에 있다.

_목표 없이 이리저리 전전하는 사람들은 조건이 완벽하게 갖춰져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믿지만 어떤 조건에서든 항상 그들을 가로막는 무언가가 나타난다.
_백만장자들은 성공이 외부조건에 좌우된다고 믿는다.
_억만장자들은 그 조건이 자기 내면에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며 그것을 통해 성공한다.
 
이 책을 통해 억만장자에 대한 선입견이 여지없이 무너졌다. 가난을 극복해서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이 새삼 존경스렀다. 아마도 끊임없이 피, 땀, 눈물로 노력한 내면의 성공일 것이다.

 

두 번째 비결_날고 싶으면 먼저 둥지를 떠나라
| 일단 자기 두 발로 서라
인생에서 뭔가를 성취하려면 우선 독립적인 인간이 돼야 한다. 자수성가 억만장자들은 모두 빨리 자립했고 18세가 되기 전부터 일을 시작했다.

세계적인 건강가전회사 오씸(OSIM)을 설립한 싱가포르의 억만장자 론 심(Ron Sim)은 늘 가난하게 태어난 게 행운이라고 말한다. 가난은 허기를 부채질하기 때문이다. 그에 따르면 가난은 절망감을 돋우고 일을 좋은 방향으로 바로잡고자 하는 욕구를 부추긴다.
"일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습니다. 노력과 돈의 가치를 배우고 부의 원천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으니까요."

| 최대한 빨리 자기 사업을 시작하자
다른 사람 밑에서 일해서는 억만장자가 될 수 없다. 큰 성공을 거두려면 자기 사업에 뛰어들어야 한다.
코윈은 "성공은 당신이 얼마나 열심히 일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자기가 자본화할 수 있는 사업에 뛰어들어야 해요. 바로 거기서 부가 창출되는 겁니다."

사업은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 그래야 추진력을 얻기 위한 활주로가 길어지고 시행착오할 시간도 많이 가질 수 있다. 론 심 역시 사업을 빨리 시작한 게 가장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토니 탄 갹셩우 젊을 때 펩시콜라(Pepsi-Cola) 취업면접에서 탈락했다. 면접관들이 그에게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물었는데 자기 사업을 하고 싶다고 대답했기 때문이다. 그는 절에서 주방장으로 일하다가 나와 직접 중국음식 식당을 차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았다.

|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라
현실을 직시하는 것은 중요하다. 자신의 주변을 냉정하게 돌아보고 무언가를 불평하는 대신 조치를 취한다.

억만장자들은 게임의 규칙을 스스로 정한다. 한국 기술업계 거물인 카카오의 의장 김범수는 "새롭고 어려운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과 책임져야 할 직원들이 있다는 사실에 중압감을 느끼기도 했지만 독자적으로 일하고 있는 만큼 언제든 회사를 그만두고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 기묘한 통제감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말했다.

날고 싶다면 둥지를 떠나야 한다. 당신의 운명은 당신의 손에 달려 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기 두 발로 선다.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책임진다. 가능한 한 빨리 사업을 시작한다. 자신의 환경과 인생을 통제한다. 그래야만 위대한 성공을 위한 여정에 오를 수 있다.
 
_목표 없이 이리저리 전전하는 사람들은 절대 둥지를 떠나지 않고 날지도 않는다.
_백만장자들은 둥지를 떠나 날려고 둥지 안에서 준비한다.
_억만장자들은 스스로 둥지에서 뛰어내려 높이 날아오른다.

내게는 따박따박 받는 월급이 더 익숙하고 소중하다. 대범하게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건 생각만으로 복잡하다. 책임져야 할 직원들이 있다는 중압감을 견뎌낼 수 없다. 그래서 둥지를 떠나지 않고, 날지도 않는 것이다. 

 

세 번째 비결_꿀 수 있는 가장 큰 꿈을 꿔라
| 큰 꿈이 우리를 움직인다
스툴에 따르면 백만장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과 억만장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에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그 차이를 묻자 이렇게 답했다.
"욕망과 규모 그리고 시각의 차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더 큰 규모, 더 방대한 규모로 생각하는 거죠. 그 둘은 운영하는 사업의 규모와 범위가 아예 다릅니다.

큰 꿈을 꾸는 것과 큰일을 해내는 건 별개다. 미하일 솔로포프는 이와 관련해 흥미로운 관점을 들려줬다.
"저는 늘 크고 비싼 것이 작고 값싼 걸 만드는 것보다 훨씬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건설 분야에 진출했습니다. 즉, 1달러짜리 손세정제를 만드는 것보다 1,000만 달러짜리 건물을 짓는 걸 더 선호했다는 이야기죠. 세제 같은 걸 만들면 마진이 거의 안 남거나 최소화되지만 건설업계에서는 오가는 액수가 크니까 결과적으로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돈도 많습니다.

| 처음부터 큰물에 뛰어들어라
나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나의 내면에 있다. 그 장애물이 뭔지 파악하고 극복하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

자인은 우리가 자신의 하늘, 즉 한계를 스스로 만든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 불가능하다고 믿으면 그건 불가능한 일이 된다. 일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그 일을 가능하게 해준다.

어떤 억만장자들은 처음부터 더 큰물에서 놀지 않은 걸 후회하기도 한다. 론 심에게 스무 살 때 뭘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지 물었더니 그는 놀라운 대답을 했다.
"지금부터 훨씬 큰 게임을 했을 것 같군요. 저는 먼 길을 걸어왔어요. 덕분에 다재다능하고 더 튼튼하고 강해졌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어요."

| 계속 굶주려 야망을 불태워라
허기, 절망, 욕망은 의욕을 부채질하는 세 가지 감정이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욕망은 내면에 에네지를 더 많이 만들어 낸다. 목표를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는가? 얼마나 큰 야심이 있는가? 제국을 건설하고 싶은 욕망이 있는가?

억만장자 론 심은 삶을 매우 단순하게 본다. 그는 중국에서 "그걸 하면 넌 죽을 거야. 하지만 그걸 안 해도 죽는 건 마찬가지야"라는 말을 들었다. 그때 이렇게 생각했다.
'피 터지게 살 수 있는 인생은 하나뿐이다. 최선을 다해 살다가 죽자. 그러려면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해 능력을 극대화해야 한다.'

| 월계관에 안주하지 말자
절대 멈추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점점 더 높이 올라가야 한다.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내리막길로 접어들게 될 것이다. 프랑크 하센프라츠는 이렇게 조언한다. "언덕 꼭대기에 오르고 싶다면 그곳에 도착하기 전에 더 높은 언덕이 있는지 알아봐라. 언덕 꼭대기까지 오르면 내려오는 것밖에 남은 게 없다."

 이렇게 억만장자들은 절대 끝내는 법이 없다. 손에 쥐고 있는 왕관에 만족하지 말자. 안전을 위해 자신의 미래를 타협해서는 안 된다. 절댜 안주하지 말고 절대 편야해지지 말자. 꿈에 도달하면 그보다 더 큰 다른 꿈을 꾸자.

| 억만장자들은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피터 하그리브스는 "저는 일정한 수준을 넘어서고 싶어 하지 않는 사람들이 성공을 이루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이 시점 이후에도 계속 전진하려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죠. 하지만 평범한 성공의 수준을 훨씬 넘어서려면 지금 아무리 크게 성장했더라도 언제나 지금보다 더 커지고 좋아지고 싶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세상을 지배하고 싶어 해야 해요."라고 말했다.

_목표 없이 이리저리 전전하는 사람들은 삶에 패배하고 꿈을 잃어버린다.
_백만장자들은 현실에 안주하면서 작은 꿈을 꾼다.
_억만장자들은 자기 삶보다 큰 꿈, 끝없는 굶주림, 하늘보다 더 높이 치솟고 싶은 욕망을 지니고 있으며 야심차게 그 꿈을 따른다.
목표가 생기면 꿈을 실행할 수 있다. 힘든 시기가 찾아와도 그걸 이겨낼 수 있는 의욕과 열정으로 극복할 수 있다. 계속 무한한 허기(결핍)으로 험한 세상을 참아내면서 야심찬 큰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네 번째 비결_나의 시작을 일단 믿어라

| 낙관론과 긍정적인 마음가짐
실리콘밸리의 전설적인 투자자 팀 드레이퍼는 낙관론자는 모든 걸 성취하고 비관론자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낙관론자는 비관론자에게 '가끔은 이런 게 먹힐 수도 있다고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낙관론자가 되자.

| 나의 미래에 대해 믿음을 가지자
모헤드 알트라드는 항상 자신의 미래에 대해 무한한 믿음을 품고 있다. 그는"자기가 하는 일에 어느 정도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을 최고의 말로 여긴다.

잭 코윈에 따르면 젊음의 흥미로운 점은 자기가 모르고 있다는 걸 모른다는 것이다. 즉, 젊음의 패기가 우리를 산에 오르게 만들지만 우리는 그 산이 얼마나 높은지 모른다.

코윈은 "제가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리는 지금의 절반도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많은 실수를 저질렀고 너무 빨리 확장했죠. 하지만 우리는 살아남았습니다. 우리는 선두에 있었어요. 지금이라면 폐업시킬 경쟁자들이 있었겠죠. 우리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살아남았다면 성공한 것입니다."

| 무엇이든 가능하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상상력에 한계가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제약업계 최고의 부자인 딜립 샹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또 팀 드레이퍼도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 그의 좌우명은 "무엇이든 가능하다"다.

| 자신을 무한히 신뢰하라
자신을 믿지 않으면 사업을 성공시키기 어렵다. 차오더왕은 '자신을 믿고 자신의 비전을 믿고 그걸 실현시킬 자원을 얻을 수 있다고 믿은 다음 도전하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성공을 거뒀다.

이처럼 억만장자들은 자기 자신을 무한히 신뢰한다. 그들은 스스로 주어진 임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라고 믿는다. 억만장자들이 객관적으로 모든 일에 다 최고라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자신을 깎아내리지 않고 스스로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실제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

| 회의론자들을 다루는 법을 배워라
자신의 아이디어와 소신을 믿어야만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다. 다른 사람이 내 꿈을 불가능하다고 말하지 못하게 한다. 타인이 나의 꿈을 훔치게 놔둬서는 안 된다. 과감하게 도전하는 것을 방해하는 수많은 불평분자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파리소토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여러분을 과소평가할 것입니다. 그런 일 때문에 낙담하지 마세요."

| 나만의 보트를 띄워라
"오만한 사람은 꼭 넘어진다"는 독일속담이 있다. 자신감은 성공에 중요한 요소이지만 과신은 진행속도를 늦추거나 심지어 우리를 파멸시킬 수도 있다. 과거의 성공은 특히 위험한 함정이다. 지나치게 자신하거나 낙관적이라면 보트(B.O.A.T)가 뒤집어질 수 있다.

_목표 없이 이리저리 전전하는 사람은 자신을 믿지 않고 회의론자의 말에 쉽게 낙담한다.
_백만장자는 제한적인 신념을 갖고 작은 꿈을 추구한다.
_억만장자는 무슨 일이든 가능하고 다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나의 자만심을 버리고 조심스럽게 "나는 잘 될거야."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만의 보트를 띄워야 겠다. 그래야 무슨 일이든 가능하고 "나는 원하는 것을 다 이룰 수 있다."라는 강한 믿음대로 실행할 것이다.

 

다섯 번째 비결_억만장자는 다른 곳을 보았다

| 돈은 사업의 주된 요소가 아니다
나빈 자인은 이렇게 말했다. "돈벌이는 일의 부산물일 뿐이다." 돈을 인생의 목표로 삼지 말고 성공의 증표로 여기자.

알트레드는 "돈을 목표로 하지 마세요. 회사의 목표는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인류애를 추구하며 지속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주머니에 1억 달러가 있는 것과 2억 달러가 있는 것에 어떤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까? 아무런 차이도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돈 때문에 일하지 말자. 억만장자들은 창조하는 걸 좋아한다. 그들은 사업을 시작하거나 개선하거나 비즈니스 모델 또는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걸 선호한다. 무엇보다 성장하는 걸 즐긴다.

| 어떤 동기를 추구할 것인가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 가운데 상당수의 첫 번째 동기는 가난에서 벗어나는 것이었다. 나빈 자인은 인도 시골에서 태어났다. 그우 머릿 속에는 그저 가난에서 벗어나 살면서 유용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 즉 모험 자체가 억만장자들에게 중요한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페터 스토달렌은 "다 두고 떠나려는 의지, 새로운 모험을 추구하려는 결심, 도약하는 자세, 밖으로 나가려는 태도. 이런 것으로 설명할 수 있겠죠. 그 길이 얼마나 멀고 험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가보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한 기회를 보기 위해서요." 라고 설명했다.

| 동기는 언제나 변화한다
억만장자들의 동기는 항상 같지 않았다. 사회적 위치가 변화함에 따라 그들을 움직이는 요인도 달라졌다. 예컨대 차이둥칭의 첫 번째 목표는 원래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었지만 억만장자가 된 지금은 사회에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모헤드 알트라드도 겸손한 태도로 자신의 동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외국인으로서 프랑스에 정착해야 했던 알트라드는 사업을 하면서 자신이 이 나라에 살 자격이 있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고백했다. 만약 모든 사람이 자기가 그 사회에 살 자격이 있다는 걸 증명하려고 애쓴다면 세상이 얼마나 더 나아질까?

| 당신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아주 훌륭한 목적을 위해 살아라"는 론 심이 평생 들었던 조언들 가운데 가장 값진 조언이었다. 우리는 모두 어떤 목적을 위해 이곳에 온 것이다. 그러니 그 목적을 찾아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 한다.

칩 윌슨의 '고슴도치 원칙'은 서로 겹치는 원 세 개를 그린다. 첫 번째 원에는 자기가 열정을 품고 있는 일들을 적는다. 두 번째 원에는 지금 매우 잘하거나 앞으로 세계 최고 수준으로 잘할 수 있는 일들을 적는다. 그리고 세 번째 원에는 수익성 있는 일들을 적는다. 이 세 개의 원의 교차하는 지점이 바로 나를 성공으로 이끌 일이다.
 
_목표 없이 이리저리 전전하는 사람은 수입을 얻고 싶어 하지안 개인적인 부를 일구지는 못한다.
_백만장자는 개인적인 부를 일구려고 하지만 목표를 달성하면 의욕을 상실한다.
_억만장자는 개인적인 부가 아닌 다른 것에서 동기를 찾으며 목적의식이 강하고 성장하려는 의욕을 절대 잃지 않는다.

돈을 인생의 목표가 아닌,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목표로 살아야 겠다. 잘하는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성장하는 자신에게 행복을 느끼고 싶다. 삶의 목표를 계속 추구해나가면서 도전할 것이다.

 

여섯 번째 비결_비전이 방향을 제시한다

| 훌륭한 비전은 사람을 매혹시킨다
당신의 비전은 무엇인가? 장기적인 목표, 즉 비전을 정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을 잘 파악해야 한다.

모헤드 알트라드는 "내 강점은 현재 내 상황에  맞는 비전을 세우고 이를 미래에  적절히 투영하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이처럼 훌륭한 기업가는 좋은 비전을 제시할 줄 안다. 우리는 비전은 우리 스스로는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안겨줄 수 있다. 또한 경력을 쌓고 어려움과 좌절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가장 중요한 것을 비전으로 선택하라
무언을 비전으로 설정해야 할까? 항상 중요한 것을 옹호한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엄청난 가치를 창조한다.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개선하며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프랑크 스트로나흐는 '페어 엔터프라이즈'란 경영자, 투자자, 직원 등 수익 창출에 기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성공에 대한 공정한 몫을 나눠주는 제도다. 이를 통한 스트로나흐의 장기적인 비전은 빈곤을 없애는 것이다. 그는 "세상에는 가난한 사람이 많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존재하고 살아갈 자유와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 자신의 비전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라
나의 비전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려면 그걸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론 심은 "무엇이 제 성공을 결정지었을까요? 저는 늘 자기가 믿는 것과 하는 일, 이 두 가지가 함께 힘을 발휘할 때 성공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항상 자신을 믿었습니다. 뭔가를 결정해야 할 때면 그 순간 제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명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단순한 게 최고다. 딜립 샹비는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하는 능력이 바로 리더로서 자신의 장점이라고 말한다. 비전을 전달할 때는 필요한 것만 표해해도 충분하다.

| 사람들을 끌어들여라
설득력 있는 비전을 가지고 그걸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배웠다면 이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임무에 착수해야 한다. 사업에 있어 비전은 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와 투자자를 끌어들이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훌륭한 비전을 가지고 성장하는 회사는 최고의 인재를 끌어들이고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그리고 직원들의 능력이 뛰어나고 의욕이 높을수록 회사는 더욱 성장할 수 있다.

| 비전이 방향을 제시한다
비전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처한 상황을 벗어나 추구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모색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비전은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한다. 잭 코윈은 "당신의 비전은 계속해서 진화하고 변해갈 겁니다. 1년 전의 저는 올해 제가 있을 자리에 대해 지금과 다른 비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사를 세우고 싶다는 생각만큼은 아주 오래전부터 꽤 뚜렷하게 가지고 있었죠" 라고 말했다.

_목표 없이 이리저리 전전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비전을 따른다.
_백만장자들은 매력적인 비전을 만들어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막연한 이야기로 한정적인 인재만 모은다.
_억만장자들은 추종자를 끌어들이는 설득력 있는 비전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못한다면 진정한 자유인이 될 수 없다. 나는 경제적으로 자유인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항상 자신을 믿는다. 뭔가를 결정해야 할 때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인지 단순화,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그리고 좋은 삶을 살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일곱 번째 비결_깃발이 되지 말고 바람이 돼라

| 실행하는 사람만이 쟁취한다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여야만 성공할 수 있다. 미하일 솔로포프는 일단 뭔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돈벌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행동은 간단하다. 위대한 철학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팀 드레이퍼 역시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 가지 목표를 정하고 그걸 추구하라"고 대답했다.

| 얼마나 많은 기회를 흘려보냈는가?
기회가 생겼을 때 잡지 않으면 억만장자가 될 수 없다. 프랑크 하센프라츠는 인터뷰에서 동업자가 될 뻔했던 사람에 대한 일화를 들려줬는데 이 이야기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좋은 기회를 발견하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행동을 취해야 한다. 팀 드레이퍼는 벤처 캐피털 투자자로 일하며 좋은 기회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행동하는 법을 배웠다. 이제 그는 기회를 발견하면 주저하지 않는다.

| 완벽한 것보다 신속한 게 중요하다
사업을 할 때는 완벽해지는 것보다 빠른 게 더 유리하다.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다 보면 행동이 굼떠진다. 억만장자가 되려면 완벽한 조건이 갖춰질 때까지 기다려서는 안 된다.

사업을 시작하거나 아이를 가지기에 완벽한 순간 따위는 없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니 적당한 때를 기다리지 마라.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할 수 있다면 먼저 해야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딜립 샹비는 그가 경쟁자들보다 미리 모든 사업에 진출했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샹비는 정신의학, 심장의학 같이 다른 회사가 관심 없는 어려운 분야에 먼저 진출했다. 그리고 그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본 사람들이 뒤늦게 뛰어들기 시작했다. 딜립 샹비는 이 전략을 이용해 인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제약회사를 설립했고 전 세계 제약업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됐다.
 
| 가지고 있는 모든 딸기를 팔아라
스칸디나비아의 호텔 왕 페터 스토달렌의 딸기철학이다. 그는 열두 살 때 동네시장에서 딸기를 파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때 이 철학을 배웠다.

스토탈렌은 시장에 나가 씩씩하게 "잼을 만들고 싶으면 딸기 두 상자를 사세요. 그러면 덤을 줄게요" 라고 외쳤다. 열두 살 스토달렌은 지역신문에서 '노르웨이 최고의 딸기판매상'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경쟁자들보다 네 다섯 배나 많은 딸기를 팔았기 때문이었다. 운이 좋은 날에는 딸기를 2,400상자나 팔아서 아버지의 식료품점 두 곳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기리도 했다.

| 환경은 내가 창조하는 것이다
억만장자는 자신을 환경의 희생자가 아닌 상황의 창조자, 원동력으로 여긴다. 엘론 머스크는 "우리는 미래를 목격하는 게 아니라 창조한다."

억만장자들은 뒤늦게 반응하지 않고 앞장서서 상황을 주도한다. 잭 코윈의 좌우명은 "배가 들어오기를 기다리지 말고 노를 저어서 만나라"다. 이 좌우명은 그의 커리어 중 많은 상황을 대변하는데 이 시각은 불행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코윈은 개들이 문 앞에서 짖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도둑을 잡으려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행운아가 돼라
휴스뉴 외즈예인은 "성공은 하나의 비결이나 요소에 의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조합한 결과며 내 경우에는 근면과 행운이 주를 이룬다" 라고 말했다.

매니스툴은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차이요? 운이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위치에 있는 것. 하지만 근면한 노력과 인내, 열정을 통해 스스로 행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_목표 없이 이리저리 전전하는 사람들은 자신을 상황의 산물로 여기면서 행동을 취하지 않으며 일이 저절로 진행되기만을 바란다.

_백만장자들은 행동을 취하기에 적합한 상황이 되기를 기다린다.
_억만장자들은 절대 기다리지 않는다. 딸기를 판다.
눈앞에 나타난 기회를 잘 활용한 것으로 독서를 꼽는다. 독서하고 서평 쓰는 즐거움을 맛보고 있다. 수시로 시간날 때마다 책을 읽는다. 책은 나를 위안의 안식처로 다독거려서 푹 빠지게 만든다. 그리고 딸기철학을 이어받아 나에게 없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잘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여덟 번째 비결_감당할 수 있는 위험은 감수하라

| 두려움 때문에 망설여서는 안 된다
모헤드 알트라드에게 위험은 중요한 요소다. 그는 위험 없이는 성공도 없다고 믿기 때문에 지금도 위험을 무릅쓰고 있다.

론 심은 진정한 투사다. 그는 "승리하고 싶으면 패배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에게 있어 삶은 전반적으로 학습의 연속이다.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절대 배울 수 없다. 휴스뉴 외즈예인에게 있어 기업가정신이란 곧 모험을 뜻한다.

나빈 자인은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성격이라면 언제나 거절당하는 게 두려울 것입니다. 저는 이민자에 영어실력도 별로 좋지 못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날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하게 됐죠. 하지만 이제는 두려움을 어느 정도 극복해냈습니다.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 절대 파산하지 말아라
코윈의 집 앞에 앉아 위험을 감수할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절대로 모든 걸 걸지는 말라고 강조했다. 항상 대담하게 도전해야 하지만 절대 파산하지는 말라는 것이다.  실수를 저지르면 오판을 하기 쉽기 때문이다.

코윈의 말대로 매번 모든 걸 다 걸 필요는 없다. 함부로 자신의 모든 걸 걸지 마라.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워도 일은 꼬이게 마련이다. 위험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게 코윈의 생각이다.

| 위험과 보상을 냉정하게 파악하라
기업가의 중욧난 자질 중 하나는 위험을 평가하는 능력이다. 잭 코윈에 따르면 리스크는 우리를 죽일 수도 있다. 하지만 위험이 아예 없는 일은 실행할 가치가 없는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자기가 얼마나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건 매우 아슬아슬하면서도 중요한 일이다.

리리오 파리소토는 "내게는 위험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항상 위험을 감수해야 해요. 살아 있는 동안에는 늘 죽을 위험에 처해 있죠. 하지만 사업을 하면서 어떤 선택을 할 때는 일이 잘못되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 적절하지 못한 제안을 두려워하지 마라
억만장자들은 적절하지 못한 제안을 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인은 상사에게 "당신한테는 그게 놀라운 일인지도 몰라요. 하지만 노예제는 오래전에 사라졌다고요. 난 당신을 위해 일하지 않아요. 난 회사를 위해 일하고 나 자신을 위해 일하고 있으니까 절대로 내가 당신을 위해 일한다고 말하지 말아요"라고 말했다.

자인이 '이 길로 가면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날 겁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그로 인해 해고위기에 처해도 자인은 두러워하지 않았다. 억만장자들은 직접 나가서 말하고 실행한다. 이게 그들의 기업가정신이다.

| 용기를 기르는 여섯 가지 방법
억만장자들은 위험을 감수하는 걸 멈추지 않는다. 어떻게 용기를 기를 수 있을까?
1_실패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2_자기가 아주 작고 중요하지 않은 먼지 같은 존재며 삶은 매우 제한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3_사업에서의 위험은 본인의 무지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4_더 멀리 보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5_인생 자체를 모험과 도전으로 여겨야 한다.
6_안전망을 확보해야 한다.

_이리저리 방황하는 사람들은 안전책을 강구한다.
_백만장자들은 위험에 대처하는 데 능숙하지 못하다. 그들은 가진 걸 전부 걸거나 긍정전인 면이 별로 없는 위험을 감수한다.
_억만장자들은 위험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며 장점은 크고 단점은 작은 위험을 감수한다.
나는 늘 실패의 위험을 겁낸다. 일을 망치지 않으려고 매사에 꼼꼼하게 점검한다.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대인배가 아니라서 소박하게 욕심낸다. 그래야 심신이 편해진다. 억수로 소박하게 진정으로 즐기면서 잘 살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감수하며, 실패하는 걸 두려워하면 안 된다.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웃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아홉 번째 비결_기회가 장애물처럼 보일 때도 있다

| 장애물로 가장한 기회
나쁜 일이 생기면 그 일의 좋은 점을 찾자. 그게 어디에 좋은지는 모를 수 있지만 이것이 진짜 축복이 되기도 한다. 자동차부품업계의 거물인 프랑크 스트로나흐는 실패가 행운이 되기도 한다는 걸 깨닫는 경험을 했다. 스물두 살 때 그는 공구와 다이 제작업무에 지원했지만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스트로나흐가 포드에 입사했다면, CEO가 됐을지도 모르지만 마그나를 창업해서 억만장자가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 기꺼이 실패하되 교훈을 얻어라
첫 번째 시도에서 성공을 기대해선 안 된다. 몇 번이고 반복해서 시도하고 또 실패해야 한다. 매니 스툴은 "많은 실패가 있었습니다. 사업하는 일부죠. 실패가 없이는 성공도 없습니다. 그런 건 불가능해요.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 억만장자는 문제를 좋아한다
나빈 자인은 기업가정신에 대한 흥미로운 생각을 가지고 있다. 바로 기업가란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는 '내가 직접 나가서 해결할 거야'라고 말한다. 이들이 바로 기업가다. 자인은 기업가정신은 반드시 창업을 해야만 생기는 게 아니라 문제해결과 관련된 것이라고 말한다.

억만장자 중에는 문제해결을 자신의 강점 중 하나로 여기는 이들이 많다. 미하일 솔로포프는 본인을 위기관리자라고 생각한다. 그는 "저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오히려 더 도움을 받습니다."라고 말했다.

| 실패는 늘 일어난다
실패해도 괜찮다. 실패하면 재빨리 일어나서 다시 게임에 뛰어들자. 실패나 작은 불상사 때문에 가던 길을 멈춰서는 안 된다. 미하일 솔로포프의 말은 실패에 대한 억만장자들의 태도를 잘 요약한다.

"성공하려면 결단력이 필요합니다. 패배한 뒤에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죠. 패배는 늘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걸 받아들이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해요. 또 한가지 중요한 건 패배에서 결론을 이끌어내는 능력입니다. 실패를 통해 지속적으로 배우면서 자기를 개선시켜야 하니까요."

| 사업을 하려면 변화해야 한다
억만장자들과 인터뷰하는 동안 되풀이해서 등장했던 개념이 하나 있었다. 바로 '변화'다.

변화는 잭 코윈이 사업을 할 때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는 사업의 장점 중 하나는 매일이 다른 것이라고 말한다. 이와 더불어 프랑크 하센프라츠는 "우리는 매일 달라져야 합니다. 변하지 않으면 죽음뿐이니까요"라고 말했다.

_목표 없이 전전하는 사람들은 실수하는 게 두려워 아예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
_백만장자들은 행동을 하긴 하지만 실수를 피하려고 하고 과거의 실패를 곱씹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_억만장자들은 기꺼이 실패를 감수하고 받아들이며 그 실패를 통해 나아가며 결코 뒤돌아보지 않는다. 그들은 종종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험해 좋은 아이디어와 나쁜 아이디어를 구별한다. 또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실수가 불가피하다는 걸 안다.
위기와 역경 속에서 가장 많이 배웠다. 불행과 좌절을 통해서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융통성과 결단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한번 도전해 볼 것이다. 실패하는 과정에서도 '마음의 근육'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을 키우면서 씩씩하게 살아갈 것이다.
 
열 번째 비결_이기려면 계속 싸워라

| 기꺼이 경쟁을 즐겨라
사업에서 큰 성과를 거두려면 성공을 위해 전념할 필요가 있다.

프랑크 하센프라츠는 경쟁을 정말 좋아한다. 꿈이 뭔지 묻자 그는 "카드게임에서도, 골프에서도 무슨 일을 하건 다 이기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경쟁이 우리를 더 강하게 하고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잘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억만장자들은 경쟁심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기는 걸 좋아한다.

| 절대 거절을 받아들이지 마라
리리오 파리소토는 그가 시도한 거의 모든 일에서 눈부신 성공운 거뒀다. 그의 성공비결은 절대 거절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파리소토는 '안 된다'는 말을 들으면 다른 방법을 찾는다.

솔로포프는 "계획을 세우고 꿈을 꾸고 그걸 일관되게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쉽게 포기해선 안 됩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약점과 한계를 알고서 싸워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 붙잡아야 할 때와 포기해야 할 때
살다보면 우리는 딜레마에 자주 직면한다. 목표로 향하는 길이 실패로 뒤덮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언제 포기해야 하고 언제 붙잡아야 할까?

휴스뉴 외즈예인은 성공을 거두지 못한 프로젝트를 과감히 끝내 손실을 줄이라고 조언하며 이렇게 말했다.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자기가 걷고 있는 길에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당장 빠져나가야 합니다. 성공하지 못할 사업을 계속 고집하면 안 됩니다. 물론 성공하려면 인내심을 가져야 하지만 터널 끝에 빛이 보이지 않는다면 되돌아가야 하죠. 어려운 일이지만 일단 결론을 내리고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오늘도 경쟁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간다. 점점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가 힘들어진다. 가급적 틈나는대로 자기 계발을 위해 애쓰고 있다. 그리고 살면서 거절도 많이 당했다 . 쉽게 포기가 안됐다. 그럴수록 알 수 없는 승부욕으로 간절히 원했던 걸 이뤄낼 수도 있었다. 앞으로도 계획을 세우고 꿈을 꾸고, 지속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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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장사의 월세혁명 - 2000만 원으로 시작해서 평생 월세 받는 탄탄한 직장인 노후준비 프로젝트
조영환 지음 / 잇콘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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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직장인이 아니라 늘 조마조마한 직장인이니 누구보다 먼저 노후 준비에 관심이 많습니다. 게다가 소액 경매 투자로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경매 초보자로서 이 책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기본기 다지기에 최고의 책입니다. 저도 경매를 통해 입지가 좋은 지역의 빌라 낙찰에 꼭 도전하고자 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현금의 파이프라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해야 합니다. 부동산의 주인이 됨으로써 매달 꼬박꼬박 월세를 받을 수 있는 것,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서 미래를 완전히 뒤바꿔놓는 것을 월세혁명이라 부릅니다.

 

part 01. 월세 수입으로 가족의 미래를 혁명하라

서민이 부자 되는 유일한 방법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될 수도 있지만_주식, 펀드, 부동산 등에 투자하여 자산을 불리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노력이나 공부 없이 무턱대고 뛰어들었다간 있던 자산도 날리기 쉬운 게 투자이기도 합니다.

·부동산 투자에 복리의 마법을 적용한다면?_경매 투자는 낙찰만 제대로 받으면 본인 생각한 만큼의 수익이 나고, 패찰해도 입찰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손실 위험이 적은 편입니다. 그만큼 꾸준한 수익을 얻기에 적합한 것이죠.

·‘안 쓰고, 모으고, 투자하고를 반복하라_처음에는 열심히 일해서 안 쓰고, 모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투자를 합니다. 투자한 돈이 회수되면 다시 투자하고, 또 회수되면 또 다시 투자하고·이렇게 반복하는 것뿐입니다.

월세 내고 사는 사람 vs 월세 받고 사는 사람_닉네임에 월천이나 달천이라는 단어를 쓰는데, ‘월수입 1,000만 원을 꿈꾼다는 뜻이더군요. 꼬박꼬박 매달 들어오는 현금흐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 닉네임입니다.

·8천만 원으로 월 260만 원의 현금흐름 만들기_종자돈 8,000만 원으로 월세가 나오는 17채의 빌라를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내 투자금이 한 푼도 들어가지 않는 투자 방법을 무피투자라고 합니다. 대출 규제가 심해진 요즘에도 조금만 노력한다면 충분히 가능한 투자 방법입니다.

매매차익보다 월세 수입을 선호하는 이유

·한 방에 떼돈 버는 시대는 지났다_빌라 무피투자를 통한 임대수입 키우기입니다. 상승기에 흐름을 잘 타서 한두 번 큰 양도차익을을 거둘 수는 있어도, 하락기에 양도차익을 통해 꾸준한 수입을 만들기는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아무거나 사도 다 오르는 시대는 당분간 다시 오기 어렵다고 판단하기에, 대신 적더라도 꾸준히 월세를 받는 임대사업을 선택한 것입니다.

·저금리 시대에 적합한 안정적 투자_임대사업은 지금같은 저금리시대에 대출을 적극 활용하여 이자를 내는 대신 월세를 많이 받아 그 차액을 얻는 방식입니다. 월세는 연6% 이상으로 받고 이자는 연 4% 이하로 내면 그 차액을 취할 수 있습니다.

투자금을 잃어서는 안 된다

·기본은 싸게 매입하는 것_비록 홈이 있는 물건이라도 예상되는 수익이 확실하다면 좀 여유있는 가격으로 입찰합니다. 너무 싸게 먹으려다가 놓치는 것보다는 조금 더 돈을 쓰더라도 확실하게 낙찰받는 것을 목표로 삼기 바랍니다.

·월세수입을 높이느냐, 투자금을 줄이느냐_대출한도가 줄어들어서 내 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을 수 없겠지만 가능하면 적은 돈으로 수익을 만드는 구조가 매우 중요합니다. 낙찰받고, 임대 놓고, 보증금으로 또 낙찰받고이렇게 눈덩이처럼 계속 굴리는 것입니다.

·욕심을 내면 망한다_과도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내 생각대로 안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감당할 만큼만 하시기 바랍니다.

흐름 타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작은 수익에 연연하면 큰 흐름을 보지 못한다_단타매매로 인한 작은 수익에 연연하지 말고 시장 분위기를 살펴 가며 넉넉한 수익을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경쟁이 적은 분야일수록 수익이 높다_투자도 많은 사람에게 인기 있는 물건보다 남들이 관심을 안 가지는 물건에서 큰 수익이 납니다.

최소한 내 집 마련이라도 해라

·전세 제도는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_세들어 사는 집의 주인이 이제는 개인이 아니라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끌어올 수 있는 기업은 당연히 월세로 임대를 할 것이고, 전세는 더더욱 씨가 말라갈 것입니다.

·월세 부담은 갈수록 늘어날 것_우리나라도 선진국에서처럼 월급의 30~50%를 주거비로 지출하며 살게 될 것입니다. 월세 수익률이 높아지는 만큼 전세가 월세로 전환될 것이며, 그나마 남은 전세도 워낙 귀해서 전세가가 무시무시하게 오를 겁니다.

·반드시 아파트여야 할 필요는 없다_아파트를 마구잡이로 매수하지 말고, 최소한 그 지역에 앞으로 공급될 아파트 물량 정도는 살펴본 후에 매수 타이밍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지역에 앞으로 공급될 분양 예정 물량이 적다면 앞으로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습니다.

insight_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마음부터 배워야

·부자는 아낄 때와 쓰 때를 구분한다_무조건 짠돌이처럼 구는 게 아니라 쓸 때는 쓰는 것입니다. 자고로 진짜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결코 돈 있는 것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절약은 기본 덕목_지금부터 수입의 90%를 저축해 보시죠. 80%라도. 무조건 안 된다고 하지 말고 시도라도 해봅시다.

·부자는 수수료를 더 주고, 빈자는 수수료를 깎는다_부자는 계속 수익을 얻어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계속 힘들게 사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안 쓰고, 안전한 곳에 투자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part 02. 꾸준히 오래 투자하기 위한 무피투자 전략

투자금을 잃지 않는 경매 무피투자의 구조

·무피투자의 기본 구조_무피투자는 대출 등의 레버리지를 최대한 많이 동원해서 임대한 후 임대보증금이 회수되면 실제 투입된 투자금이 없거나 아주 적어지는 구조입니다. 주로 낙찰가는 저렴하면서 대출은 잘 받을 수 있는 경매를 활용합니다.

·무피투자와 부동산 경매의 밀접한 관계_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양도차익으로 투자금의 규모를 점점 키워야 합니다. 시세보다 저렴하게 낙찰을 받으므로 당연히 차익이 생깁니다. 여기에 오래 가져가면 땅값이 오르는 만큼 결국 시세상승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많은 차익이 생기고 노후가 풍족해집니다.

무피투자의 기본은 레버리지의 활용

·소액투자를 힘들게 만드는 방공제 제도_대출규제로 인해 대출금액 자체도 줄었지만, 대출한도액에서 일정 금액을 깎아버리는 방공제(방빼기)가 그것이다. 2019년에 낙차를 받는다면 서울은 3,700만 원,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3,400만 원만큼 대출금이 깎이고 기타지역은 좀 더 공제 금액이 적습니다.

·보증보험으로 방공제를 피해갈 수 있다_방공제를 피해가지 위해 사용하는 것이 MCIMCG 같은 보증보험입니다. , 방공제로 인해 은행이 손실을 봤다면 보증보험을 통해서 보전받을 수 있으므로 굳이 방공제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무피투자의 4가지 리스크, 어떻게 극복할까

·대출금리가 오르면 어떡하죠?_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경기가 좋아진다는 뜻이기도 한다. 경기가 좋아진다면 주식과 부동산 시장도 상승하거나 안정세를 보이게 될 것이고, 부동산 매매도 잘 될 것입니다.

·월세가 제때 안 들어오면 어떡하죠?_월세를 계속 밀려서 보증금을 다 까먹기 전에 미리 행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증금이 없어지면 세입자는 오히려 배 째라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은행에서 대출금을 상환이라고 하면 어떡하죠?_이자만 연체하지 않고, 담보가치가 하락하지 않는다면 전체 상환하라는 요구까지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수리비용이 많이 나가면 어떡하죠?-월세 놓은 물건의 유지·보수에 관한 위험성이라고 하면 수리비용으로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을 말합니다. 세입자와 계약을 할 때 임대차계약서를 특약사항에 현 상태대로 계약하며 큰 비용이 들지 않는 보수는 사용자 원칙에 따라 세입자가 해결한다라는 문구를 넣어주면 될 것입니다.

·미래의 리스크까지 생각하라_우리는 죽을 때까지 꾸준한 월세 수익을 추구하는 장기 투자자이기 때문에 미래의 수익이 지금보다 더 나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무피전략 : 개수보다 수익률을 우선할 것

·중요한 것은 수익률_항상 시세와 임대수익 등을 철저히 따져보고 미리 수익률을 계산해서 입찰가를 산정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투자의 기준을 세우자_한 가지 확실한 점은 자기만의 기준이며, 그 기준에는 반드시 수익률과 리스크가 고려되어야 합니다.투자에서는 꾸준히 돈을 버는 사람이 고수이지, 가지고 있는 집의 개수가 많다고 고수가 아닙니다.

무피전략 : 최소의 수리로 최대의 수익률을 낼 것

·구조가 좋다면 수리비는 최소화할 수 있다_집의 구조도 좋고, 앞뒤로 탁 트여 빛이 잘 드는데다가 깔끔하니 금방 세가 나간 것입니다. 올수리까지 하지 않고 적당한 수리만 해도 무리 없이 임대롤 놓을 수 있습니다.

·테트라 님의 셀프 수리 이야기_집 전체를 수리할 경우에는 계획을 잘 세워야 힘도 덜 들고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뭐든 적당히! 수리도 너무 과하면 안 좋습니다.

무피전략 : 남들이 기피하는 물건을 노릴 것

·동시에 6건의 명도를 진행하다_물건에 점유하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전세세입자라서 전세금을 모두 돌려받지는 못하고 일부 금액만 최우선변제금으로 돌려받는 상황이다. 배당일이 늦어지자 속이 타들어갑니다. 결국 대출도 많이 나와서 투자금도 거의 안 들어가는 물건이고, 크지 않지만 월세 수익도 나오고, 이행강제금이 400만 원이나 줄어들었습니다.

·겁먹지 말고 도전하면 수익률이 돌아온다_경매는 불법건축물뿐만 아니라 남들이 꺼리는 물건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잘 분석해보고 리스크보다 수익이 더 크다면 공격적으로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무피투자가 어려워진 게 사실이지만

·상황에 따라 전략은 바뀌어야 한다_대항력 있는 선순위 세입자가 있다 보니 투자자들이 입찰을 꺼립니다. 낙찰자가 이 물건을 얼마에 낙찰받든지 이 세입자의 전세보증금 4억 원을 고스란히 책임져야 합니다. 이처럼 단 한 번의 낙찰로 1억 원씩 남는 거래가 경매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경매는 입찰가를 정하는 순간 벌써 수익이 결정됩니다.

·꾸준히 입찰하면 반드시 한 두개는 잡힌다_경매에는 의외성이 존재해서 생각보다 쉽게 권리문제가 해결되리 물건들도 감정가의 70% 밖에 안 되는 가격에 단독낙찰되기도 합니다. 낮은 가격으로 매일같이 입찰을 한다면 가끔 대박도 터집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회는 항상 존재한다_환경이 좋으면 당연히 수익을 내기도 좋지만, 환경이 나빠진다고 수익을 못 내는 것은 아니란 거죠. 많지 않을 뿐이지 기회는 항상 존재합니다.

insight_ 젊은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당부하는 말

·돈은 아끼되 배움은 아끼지 말자_기본기부터 착실히 쌓은 후에 심도 있는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종자돈이 모일 때까지는 당장 투자를 할 수 없겠지만 그 사이에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어야 기회가 옵니다.

·투자에서는 사람이 무기다_적은 수익이나마 실패하지 않아야 자산이 더 많이 늘어납니다. 이런 이유로 수익이 적더라도 실패하지 않는 투자가 중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실수의 위험성을 미리 알려줄 멘토가 필요합니다. 멘토가 있으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결국은 이긴다_중요한 것은 투자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차근차근 해 나가다 보면 더 큰 부자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part 03. 경매는 월세 혁명을 위한 최고의 무기

경매의 기본 절차 알아두기

·입찰 전에는 정확한 권리분석을 해야 한다_권리분석이라고 하면 법률지식이 필요하니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기본말 알면 쉽습니다. 입찰자는 낙찰된 후에 인수되는 권리, 즉 사라지지 않고 낙찰자가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권리만 알고 피하면 됩니다.

·낙찰 및 대출 실행_낙찰이 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정말 문제는 낙찰이 아니라 그 다음부터는 시간을 넉넉히 두고 대출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양한 대출 상품을 비교해서 대출한도는 더 많이, 금리는 더 낮게, 중도상환수수료는 적게 해주는 곳으로 대출을 알아봐야겠죠.

·점유자를 내보내는 명도_경매 과정에서 가장 마음이 쓰이는 것이 명도입니다. 원만한 명도를 하려면 딱 한 가지만 기억하시면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버티면 나는 강제집행을 할 수밖에 없고, 그럼 집행관들이 찾아와 강제로 문을 뜯고 소중한 살림살이를 마대자루에 마구잡이로 담아서 컨테이너에 넣어버릴 것입니다. 당신이 이 물건을 찾아가려고 해도 집행비용을 내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원만하게 이사날짜를 협의해 주신다면 강제집행까지는 갈 필요가 없고, 약간의 이사비도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수익률의 정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

·꼼꼼한 임장이 함정을 피하게 해준다_임장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집 내부에 하자가 많지 않을까. 수리비가 얼마나 들까 걱정이 됐습니다. 유일하게 보유한 반지하 빌라입니다. 다행히 임대는 잘 되었지만 과연 언제 팔 수 있을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을 살펴봐야 할까_주변 상황, 경사도와 분위기, 물건의 상태, 점유자의 성향과 내부 상태, 정확한 시세, 수익률과 실거래가 등을 살펴야 합니다.

·중개업소를 최대한 활용하자_오래된 중개업소 사장님들은 동네 사정에 아주 밝고, 의외로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임장이 부족하면 승자의 저주에 걸린다_임장을 하지 않은 물건은 차라리 입찰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승자의 저주는 입찰 경쟁에서는 이겼으되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되는 저주입니다.

패찰보다 더 나쁜 건 무리한 낙찰

·세 번의 임장 끝에 입찰가를 낮추다_낙찰 그 자체보다 중요한 건 수익률입니다. 서두르다 보면 꼭 봐야 할 것들이 낙찰을 받고 나서야 보이는 법입니다,

·수익률 안 나오는 물건에는 미련을 갖기 말 것_“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낙찰을 못 받더라도 다음 기회가 많이 있으니, 무리하게 높은 가격에 입찰할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명도는 정말 어렵고 무서운 일일까

·명도의 핵심은 배려와 대화_점유자와 첫 대면을 할 때는 최대한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다가가시기 바랍니다. , 낙찰자는 적이 아닌 조력자라는 생각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이사비는 얼마나 줘야 할까_명도가 완료될 때까지 내야 할 대출이자, 강제집행에 들어가는 비용 등을 감안해서 그 안에서 이사비를 책정하시면 될 것입니다.

입찰 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들

·명의 분산하려다 보험료 폭탄 맞는다_임대수익이 늘어날수록 건강보험료도 늘어나게 되겠지요. 물건을 낙찰받고자 한다면 월급이 적은 사람 앞으로 낙찰받는 것이 종합소득세(종소세) 신고 시에 유리하다는 것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대출은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_미리 대출 등 자금계획을 세워야 피같은 내 돈을 날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해당 물건의 예쌍 낙찰가를 바탕으로 미리 대출상담사와 협의해서 대충 가능 여부와 가능한 금액을 가늠한 후 입찰해야 한다.

·연체관리비를 미리 비용에 포함하자_공용부분에 대한 관리비만 부담한다. 3년 이내의 관리비만 부담한다. 연체이자는 부담하지 않는다.

·입찰 당일까지 다시 한 번 체크하라_입찰 당일 아침에 항상 선순위 권리신고, 유치권자 권리신고, 대위변제 등이 접수되지 않았는지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잘못 낙찰받았다면 서둘러 불허가신청을

·심각한 누수, 불허가 받을 수 있을까_시간이 없어 한밤중에 임장을 갓던 게 화근이었습니다. 불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매각물건명세서, 감정평가서, 등기부등본 등을 뒤져가며 불허가 사유가 될 만한 것이 없는지 눈에 불을 켜고 찾습니다.

·마지막까지 소중한 투자금을 포기하지 말자_경매에서는 가끔 미처 파악하지 못한 리스크 때문에 입찰보증금을 날려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쉽게 포기하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최대한 불허가신청, 이의신청, 매각취소신청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0권 읽는 것보다 낙찰 1건 받는 게 낫다

두렵더라도 한 번 해보자_경매 시력을 쌓는 데에는 경매책 열 권 읽는 것보다 한 건 낙찰받아 처리해 보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경매도 결국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합니다. , 낙찰을 받아야 수익이 결정됩니다.

insight_ 매도시에는 박수칠 때 떠나는 지혜가 필요하다

·모두가 몸을 사릴 때 기회를 잡아라_몇 년이 흐른 지금 적게는 몇 천만 원, 많게는 몇 억 원씩 가격이 올랐으니 그 아파트를 팔면 충분한 수익이 났을 것입니다.

·파도가 출렁이듯 기회는 항상 온다_상승이든 하락이든 무리하게 투자하지 말고, 적당히 감내할 정도의 리스크라면 공포든 조바심이든 이겨낼 수 있습니다. 머리 꼭대기에서 팔려는 것은 욕심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적당히 잘 빠져나오는 것이 중요하다니까요.

 

part 04. 빌라 투자 우습게 보지 마라

빌라 투자는 허접하다고?

·아파트 vs 빌라의 양도차익 비교_현실적으로 아파트에 비해 빌라의 낙찰가율이 훨씬 낮으므로 이를 반영한 것입니다. 아파트가 대락 감정가의 90% 수준이라면 빌라는 약 80% 수준입니다.

 

·아파트 vs 빌라의 임대수익 비교_빌라 투자가 아파트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빌라는 임대를 놓으면 투자금이 회수될 뿐만 아니라 개수가 채워질 경우 매월 일정 금액의 임대소득이 발생하므로 노후를 위해 추천할 만한 상품입니다. 다만, 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수리, 월세 체납, 세입자와의 갈등 등 귀찮은 일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리스크 적은 임대수익에는 빌라가 최고

·양도차익보다 임대수입을 우선하는 투자라면_임대를 줘서 보증금으로 현금을 챙기고, 대출이자를 뺀 월 임대료로 한달에 10여 만 원씩 받는 게 더 나은 것이죠. 필자는 월세 임대를 고집할 것입니다. 미래에는 금리는 더 떨어질 것이며 월세는 오를 것입니다.

·무피투자 가능한 거의 유일한 주거용 부동산_빌라는 현 시점에서 유일하게 무피투자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제가 빌라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 하나! 임대수익률이 좋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빌라든 아파트든 오피스텔이든 무조건 전월세 대비 저평가 되어 있는 물건에 투자하라입니다.

빌라는 정말 안 팔릴까

·문제는 빌라 자체가 아니라 지역과 수요_아파트의 전세금이 너무 많이 오르면서 최근에는 서울과의 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의 빌라 전세금도 덩달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잘 팔릴 만한 지역을 미리 저가에 공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전세가가 오르면 빌라값도 오른다_아파트 전세가가 올라가니 월세도, 빌라값도 올라가더란 말입니다. 지가(地價) 상승으로 땅의 가치는 높아지기에 이왕이면 대지지분이 넓은 빌라가 좋습니다.

주의점 : 임대가 잘 되는 지역이어야 한다_보증금 시세의 중요성, 지역 시세가 싼 데에는 이유가 있다

주의점 : 건축년도에 주의하라_신축빌라: 수익률은 낮지만 수리 걱정이 없다, 10년 경과: 임대 놓기 가장 적당한 물건, 20년 경과: 상태를 보며 골라서 낙찰받아야, 30년 이상 경과: 임대보다는 재개발 양도차익을 목표로, 연식은 낙찰가율에 반영되어 있다

주의점 : 이런 빌라는 피하자_오래된 벽돌조 빌라, 좁은 골목 안의 빌라, 높은 곳에 위치한 빌라, 구조가 반듯하지 않은 빌라, 외벽에 금이 많이 간 빌라, 반지하 빌라, 5층 이상의 빌라,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빌라, 기찻길 옆 빌라, 도시가스가 연결되지 않은 빌라

insight_ 리스크 있는 투자는 오래갈 수 없다

·투자의 정답은 조금씩이라도 꾸준히’_대박을 노리다보면 그만큼 리스크도 커집니다. 적더라도 꾸준히 수익이 날 때까지 인내심을 발휘하다 보면 부동산의 개수가 늘어나고, 그것이 수익으로 보답할 날이 온다는 것을 믿으십시오.

 

part 05. 은퇴 없이 평생 가는 임대사업을 위하여

당신의 노후는 어떤 모습인가요?

·돈의 주인이 될 것이냐, 노예가 될 것이냐_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은퇴는 지금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현금흐름이 꾸준히 들어온다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재앙이다_은퇴, 노후, ‘넘치는 자유시간이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냐, 아니면 할 일 없이 시간만 죽이는 재앙이 될 것이냐는 지금부터 준비하는 것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저는 그 준비 방법의 하나로 부동산 임대사업을 택한 것입니다.

임대사업은 당당하고 훌륭한 사업

·사람들은 왜 임대사업자를 부러워할까_임대사업은 1인 사업으로 단순한 편에 속합니다. 1365일 동안 일하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쉬고 싶을 때 쉬면 되므로 마음이 편합니다. 이것이 바로 임대사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지속가능한 임대사업으로 인생의 리스크를 줄이자_임대사업은 다른 자영업에 비해 소득수준이 일정한 편입니다. 많든 적든 현금이 항상 일정하게 들어오기에 소비를 계획적으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사업자이지만 월급은 따박따박 나오는 것이죠.

·흔들리지 않는 사업이 필요한 시기_임대사업이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경기가 좋든 아니든, 직장이나 사업이 불안하든 안정적이든, 나와 가독이 건강하든 아니든, 그 어떤 충격에도 휘청거리지 않는 삶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결코 남의 손을 빌리지 않고 나와 내 가족의 안녕을 지킬 수 있는 것이지요.

집이 많다고 다 임대사업일까

·지속적 현금흐름이 있어야 한다_사는 건 내 맘대로 해도 파는 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당장의 양도차익을 노리고 단타를 치려다가 물려서 고생하느니 좋은 주식이나 부동산에 묻어두는 장기투자가 마음도 편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이 돼야 한다_임대사업은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어 일정 수준 이상이 되어야만 됩니다. 최소 열 채는 있어야 월 15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의 수입이 됩니다.

·첫째도 수익률, 둘째도 수익률_임대가가 결국 매매가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임대사업을 위한 경매는 최고로 좋은 물건을 낙찰받는 것이 아니라, 수익이 가장 좋은 물건을 낙찰받는 것입니다.

임대사업은 주택으로만 하는 게 아니다_소형 아파트: 임대사업의 기본, 다세대주택: 가성비 좋은 임대수익률, 다가구주택: 1주택자의 다양한 혜택이 가능, 오피스텔: 세금과 임대수요에 주의할 것, 원룸: 오피스텔의 저렴한 버전, 상가: 수익률 높지만 투자 실력이 필요하다, 아파트형공장: 수익률 좋지만 많은 자본금이 필요하다

세입자 상대하기가 어렵고 무섭다고?

·미리 겁부터 먹을 필요는 없다_임대가 시작되면 대부분 한 달 안에 한 번 정도 전화가 오는 게 평균적입니다. 골치 아프다며 미리 겁먹고 임대사업을 안 하시겠습니까? 어느 정도의 수고는 하지 않을 수 없지요. 하지만 그 정도의 수고로움 때문에 평생 월급 받는 직업을 포기하시겠습니까?

·가장 좋은 계약은 재계약_“굳이 번거롭게 다른 데 가서 월세 계약하느니 그냥 나와 다시 계약을 하자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점유자를 내보내기보다는 다시 계약하는 것이 지출을 줄이는 가장 놓은 길이자 수익을 최대화하는 길입니다.

월세가 밀릴 때의 대처요령

·밀리지 않도록 미리 챙기자_만약 두 달 이상 연체하면 계약해지를 알리는 내용증명을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명도소송을 시작합니다. 필자는 내용증명을 보낼 때 명도소송이 끝날 때까지의 월세와 소송비용에 법정이자 연 15%를 더하여 세입자의 보증금에서 제하고 지급하겠다고 작성합니다. 어떤 임대인이 본인의 피 같은 보증금을 다 까먹을 때까지 버티겠습니까?

·보증금은 충분히 받아두어야 한다_보증금은 최소한 월세 1년치 정도는 확보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입자에게 질질 끌려 다니다가 결국은 이사비까지 주고 내보내는 경우가 생기니, 보증금이 너무 적거나 보증금 없이 세를 놓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시작이 반! 명도소송을 무서워하지 말자_“○○일까지는 나갈 테니 남은 보증금은 돌려주실 거죠?” 이처럼 보증금이 충분해야 임차인 관리가 수월하고, 임대인 본인의 손실이 없습니다.

임대사업은 앞으로도 유망할까

·임대수익률은 갈수록 좋아질 것_미래로 갈수록 이자 부담이 적어지니 지금이라도 임대사업을 준비하면 수익률을 점차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사이에 시세는 당연히 오를 테니 양도차익은 덤이고요. 어쩌면 덤이 더 클 수도.

·1인 가구 증가와 임대사업의 관계_1~2인 가구가 많이 찾는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빌라 등이 점점 유망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역과 물건의 종류를 분산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가장 좋은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insight_ 투자자에게 인간관계가 중요한 이유

·묻는 것도 잘 물어야 한다_물어보는 것도 잘 물어봐야 한다.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면 오히려 큰일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담당자에게 정확하게 확인하라_이왕이면 담담자를 찾아가서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코 귀찮아 할 일이 아닙니다.

·거미줄 같은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자_평소에 도움이 되어줄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주변에 거미줄처럼 만들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에 주저하면 결코 성공 투자를 할 수 없습니다.

 

부록. 다양한 사례로 살펴보는 실전 경매 투자_실제 사례를 통한 경매를 잘 익혀서 경매의 목적인 무조건 낙찰받는 게 아니라, 수익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맙시다.

2019년 완전개정판인 꿈장사의 월세혁명은 투자의 기본은 대박이 아니라, 꾸준하게 버는 것이다. , 당장 일이 년 동안 반짝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장기적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진행해 나가야 할 인생 프로젝트입니다. 월세혁명은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저도 이제부터 월세혁명을 시작합니다. 경매를 통해 평생 동안 월세 받는 경제적 자유를 꿈꿉니다.

그리하여 행복 부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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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소니 2019-11-21 0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근데 왜 평점이 하난가요??

승부욕의여왕 2019-11-21 18:57   좋아요 0 | URL
제가 급하게 올리느라 체크를 못했어요. 올해가 가기 전에 이 책과 사랑에 빠져서 행복해요^^

시라소니 2019-11-22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네 읽은 소감 장문의 글보고 분명 많은도움 받으신건 같던데 왜 별이 하나지 의아해 했네요 저도 살까 고민중인데 사서 보는게 좋겠죠?? 전 경매에 관심이 많거든요 근데 돈이 없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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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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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유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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