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제목에 나와 다른 가족들은 우찌들 사나 궁금해 집어든 책. 치열하게 전투하듯 하루하루를 보내는 가족이야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감동도 없고 동감하기도 어려운 책. 작가는 나름 노력하였겠지만 가족구성원부터 넘 극단적으로 치닫고 스토리 또한 공감하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