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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백만장자 (골드 리커버 에디션) - 푼돈이 모여 어마어마한 재산이 되는 생생한 비법
토머스 J. 스탠리.윌리엄 D. 댄코 지음, 홍정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내 이웃이라면?
나는 그들과 교류하며 그들의 삶과 라이프 스타일을 면밀히 관찰하며
본받을 점이 있다면 따라할까?
그렇다면 이 책을 읽기 더없이 좋은 조건이다.
이 책 [이웃집 백만장자]는 이미 백만장자 대열에 들어선 이웃들의
여러면모를 두루 관찰하여 조사를 마친 보고서와 다름없다.
이 보고서를 읽고 여기 써져 있는 내용들을 읽는다면
어느샌가 내 무릎도 탁! 치며
"그렇구나. 그래서 이 들이 백만장자가 된 거로구나."
읆조릴수 있는 일도 있을 거다.

토마스J.스탠리 ,윌리엄 D.댄코 는 공동저자로
스탠리 박사가 2015년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나기 까지 둘은 수많은 학술 연구 및 컨설팅 연구를 했다.
안타까운 비보이지만 세상에 남기고 간 저서들의 가치는
계속해서 빛을 내고 있다..
한국어판 독자에게 쓴 서문에는 이 책을 읽어야할 독자로
[직장생활을 하며 미래의 남편을 선택할
준비된 여성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가 내 얘기 같아서 정확히 꼬집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내용 속으로 들어가 보자.
여기 새로운 사고를 집어넣어야할 글귀가 보인다.
14p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들이면서도 그것을 모두 다 써 버린다면
당신은 '부유'해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단지'부유층의 생활'을 누리고 있는 것일 뿐이다.
부는 당신이 축적하는 것이지 소비하는 것이 아니다.]
오호! 수입이 있다고 원하는 대로 소비하고 쓴다면
부유해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부유층의 생활을 대리 체험하고
그치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4p 하단에 더 중요한 것은
[부를 축적하는 능력이 대부분의 경우
행운도, 유산도, 고학력도, 심지어 지성과도 관계가 없다.
부는 대개 근면하고, 인내심이 강하며, 계획적이고,
자제력 있는 생활 습성으로 얻을 수 있다.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제력이다.]
이번에는 야호!를 외쳐볼까?
흔히들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에 해당하는 것이 학력과 유산,지성과도
대부분이긴 하지만 관련이 없다고?
근명성실과 인내, 계획성 지출, 자제력 있는 생활 습성이라면
누구나에게 백만장자로 가는 희망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그리고 우리가 미디어의 화려한 모습을 통해서 본 백만장자는 소수이며
여기서 직접 만나본 백만장자들은 검소하고 소탈한 이웃의 모습이라고 하니
내 주변의 이웃을 다시금 휘휘 보게 만든다.
그리고 내린 백만장자들의 7가지 공통점
◆ 백만장자들의 7가지 공통점 ◆
1_ 그들은 자신의 부에 비해 훨씬 검소하게 생활한다.
2_ 그들은 부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시간과 에너지와 돈을 효율적으로 할당한다.
3_ 그들은 상류층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것보다 재정적 독립을 더 중요시한다.
4_그들의 부모는 성인 자녀에게 경제적 보조를 제공하지 않았다.
5_ 그들의 성인 자녀들은 경제면에서 자립적이다.
6_그들은 돈 벌 기회를 잡는 데 능숙하다.
7_ 그들은 적절한 직업을 선택했다.
그리고 백만장자가 하는 얘기를 들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항상 목표 지향적이었습니다.
나는 명확하게 정의된 일간, 주간, 월간, 연간 목표와 일생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화장실에 가는 목표도 있지요.
나는 항상 우리 회사의 젊은 중역들에게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마음에 확 와닿는 부분이 있는가?
알면서도 아직 실천 못한 부분은?
심지어 화장실 까지 가는 목표도 있다는 이들에게
내가 배울 점은?
하나씩 꼽다보면 나역시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며
수첩이나 다이어리에 하루 계획표, 일간, 주간, 월간, 연간 목표, 일생 목표를
끄적거리게 되는 모습을 나올 것 같다.
책을 덮으면 백장장자들의 보고서를 통해
나를 비취는 거울로 교정 될 부분이 보인다면
참 바람직한 독서였다는 생각이 든다.
백만장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한 분
백만장자들의 소비와 지출스타일이 궁금한 분
백만장자가 되고 싶은 분들께
이 책 [이웃집 백만장자] 추천 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평으로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