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 자주 하면 부자 될 징조입니다
윤석금 지음 / 리더스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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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거대한 기업을 일궈낸 위대한 경영자들을 볼 때마다 그들은 과연 일반인들과 어떤 점에서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을까 늘 궁금했다. 윤석금 회장의 이런 말 자주하면 부자 될 징조입니다 라는 책을 읽으며 그동안 품었던 의문의 해답을 얻을 수 있었다. 세일즈의 전설에서 시작해 웅진그룹을 창업하고 거대한 성공과 뼈아픈 시련을 모두 경험한 저자의 진솔한 기록은 위대한 리더가 지닌 단단한 내면과 남다른 철학을 보여주었다.


​책을 읽는 내내 눈앞의 시련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판을 바꿔나가는 저자의 압도적인 실행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 렌털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고 법정관리라는 치명적인 위기 속에서도 사재를 털어 회사를 살려낸 저자의 발자취는 단순한 성공 신화를 넘어선다. 세상과 타인을 탓하기보다 나 자신을 바꾸고 긍정의 언어를 입에 달고 살아가는 태도가 어떻게 운명을 바꾸는지 저자의 삶 자체가 정직하게 증명하고 있었다. 스스로를 믿고 한계를 지워나가는 저자의 기백은 매일 익숙한 루틴에 살아가던 내 나태한 정신을 꾸짖었다.


​수많은 내용 중에서도 감명을 주었던 대목은 9장 AI 시대 리더는 무엇으로 살아남는가 파트였다. 급변하는 기술의 파도 속에서 수많은 기업과 개인이 길을 잃고 방황하는 지금 저자는 AI 시대야말로 리더의 진짜 덕목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라고 강조한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 더욱 절박해진다는 저자의 가르침은 깊은 울림을 주었다. 나이가 들어서도 정체되지 않고 에듀테크와 인공지능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과감하게 포용하는 노경영자의 안목은 존경스러웠다.


​이 책은 단순히 돈을 버는 테크닉을 가르쳐주는 흔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삶을 대하는 정직한 마인드와 타인을 향한 따뜻한 시선 그리고 끊임없는 혁신의 태도가 결합될 때 비로소 진정한 부와 성공이 따라온다는 인생의 거대한 진리를 깨우쳐준다. 위대한 경영자가 보여준 단단한 신념과 AI 시대 속 리더의 덕목을 마음 깊이 새기며 나 역시 오늘 내가 던지는 말 한마디와 삶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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