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 둘을 키우는 대한 민국 엄마다.그것도 워킹맘~큰 아이는 4살까지 신청엄마가 키워 주셨고, 6년 터울의 둘째가 있다. 터울도 있고, 첫아이의 어렸을때는 엄마 역할을 거의 하지 못했고..지금도 엄마 역할이 처음이다.또 항상 첫째에게는 어렸을때 함께 해주지 못한것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성숙하지 못한 어른아이 엄마에서 탈피하기 위해 읽기 시작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