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책을 못읽기도 안읽기도 하며 5일 정도 있었다.오늘 동네 병원에서 맹장 문제일 수도 있다며 나를 돌려보냈다. 마구마구 아팠던 시간은 지난 뒤라 큰 병원에 가야하는지... 아프단 핑계로 짧은 소설책과 사진집으로 읽을 책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