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읽다가 덮고 ... 다른 책을 읽으려하다가 완독했다. 읽기 힘들었다.
본래 난해하다는 평가에 살짝 위안을 받는다. 페미니즘적이라기 보다 단지 여성을 주인공으로 했을 뿐인 듯 싶다.
에리카라는 인물에게 공감하기 힘들어서 관망하는 듯 보았다. 그녀에게 안타까움을 느꼈고 그런 그녀를 변화시키지 못하고 더 상처만 준 클레머는 못된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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