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을 닮았나 봐요 웅진 우리그림책 114
유해린 지음 / 웅진주니어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물결을 닮았나 봐요> 그림책은 시간을 물결에 빗대어 표현한 책이랍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물결로 표현한게 너무너무 예쁘더라고요.

하염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정말 물결을 닮은거 같아요.









뜨개질 하고 있는 할머니 곁에서 시간에 대한 질문을 하는 아이.

할머니의 뜨개질 실이 그림책 여기저기 날아다닌답니다.

여러가지 색이 어울려 여러가지 모양을 만드는 것처럼 시간도 함께 어우러져 가는거 같아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각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고 

각자 가지고 있는 시간의 속도는 다르지만 그 시간들이 함께 어우러져 우리는 지내고 있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을 때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된다는 걸 보여주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따뜻하고 귀여운 그림체로 아이의 시선을 사로 잡은 그림책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