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신내림의 철학자 하이데거

신내림의 철학자 하이데거
문성학 지음 / 북코리아 / 2024년 1월

"묘사와 담론은 풍부하나, 그의 존재사유는 논리적 사고를 거부하기에 존재에 대한 개념적ㅡ논증적 사고는 빈곤하며, 그 결과 하이데거의 사상에 대한 개념적 토론은 어렵다." "접신을 노래하는 일종의 문학이요 시다." 하이데거류의 정신적 괴물들인 소위 현대철학 다수에도 적용되는 진단일 것이다.

[100자평] 시학

시학
아리스토텔레스 외 지음, 천병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02년 12월

옛 금광 터. 캐낼 만한 것은 이미 개론서와 상식으로 다 퍼진 지 오래다. 롱기누스의 숭고론만은 아직 빛나는 구석이 있다.

[100자평]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영문판 무삭제 오리지널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영문판 무삭제 오리지널 ㅣ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 상상스퀘어 / 2023년 11월

유일한 자기계발서.

[100자평] 앙대 앙~대 코패니즈 한자어 3

앙대 앙~대 코패니즈 한자어 3 - 영상번역가가 쓴 ㅣ 앙대 앙~대 코패니즈 한자어 3
이빈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1월

잘 알려진 것은 그것이 잘 알려진 만큼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라 했다. 영어에는 누구나 조심스러워 하는데, 유독 일본어나 한자에 대해서는 많은 한국 사람들이 방심하고 자만하곤 한다. 낯익음의 함정이다. 나 역시 이쪽에 몸담은지 꽤 됐다만 배우는 바가 많았다. 서점서 구입하고 평을 남긴다.

[100자평] 앙대 앙~대 코패니즈 한자어 2

앙대 앙~대 코패니즈 한자어 2 - 영상번역가가 쓴 ㅣ 앙대 앙~대 코패니즈 한자어 2
이빈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1월

잘 알려진 것은 그것이 잘 알려진 만큼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라 했다. 영어에는 누구나 조심스러워 하는데, 유독 일본어나 한자에 대해서는 많은 한국 사람들이 방심하고 자만하곤 한다. 낯익음의 함정이다. 나 역시 이쪽에 몸담은지 꽤 됐다만 배우는 바가 많았다. 서점서 구입하고 평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