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박사 나
신은 존재한다. 왜냐하면 수학에 모순이 없으니까. 그리고 악마도 존재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증명할 수 없으니까
어린아이는 어른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고 믿었다.
믿자!!!ㅋ
그럼 진정한 직선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여기 밖에 없어. 박사는 자기 가슴에 속을 대었다. 허수에 대해 가르쳐 줄 때 그랬던것 처럼
도중에 그만두면 영원히 정답을 찾을 수 없어
그 당시 힘이 되었던 말..아직도 이말은 잊고 있던 보물처럼 내 마음을 아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