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주인공인 잎싹이가 자기와 다르게 생긴 아기 오리를 키운 뒤 떠나보내고 자기의 목숨을 족제비에게 주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아기 오리를 지키기 위해 족제비들과 싸우는 잎싹이가 정말 용감하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