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다식 문해력 수학 5학년 1단계 - 어떤 문제도 해결하는 사고력 수학 문제집 박학다식 문해력 수학
최수일.문해력수학연구팀 지음 / 비아에듀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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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도 해결하는 사고력 수학 문제집!


박문수! 박학다식 문해력 수학 초등 5학년 1단계 도서를 만나게 되었어요!



 



박학다식은 국어와 수학 동시 케어가 가능한 사고력과 문해력이 융합된 수학 학습서


학습 주제에 관련된 개념을 먼저 설명해 주고, 개념에 관련된 문제를 풀어 보고~


문해력을 기르기 위한 설명문, 관련 동화, 만화 등 다양한 지문을 제공하고 아이가 문제 해결하는 과정에서


어휘력, 표현력은 얻을 수 있는 수학 교재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인지심리학의 많은 연구 결과, 수학 실력과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 지능의 영역은


어휘 적용과 언어 추리 영역이라고 해요.


그래서 최수일 박사님은 수학의 개념과 문해력과의 관계에 관해서 오랫동안 연구하였고 그 연구결과로 나온 책이


박학다식 문해력 수학! 박문수 시리즈!





박학다식 문해력 수학 초등 5 - 1단 계에서는 총 1단원- 6단원으로 나눠져 있어요.



1단원 자연수의 혼합 계산


2단원 약수와 배수


3단원 규칙과 대응


4단원 약분과 통분


5단원 분수의 덧셈과 뺄셈


6단원 다각형의 둘레와 넓이





박학다식 문해력 수학은 수학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5대 역량과 설명하기를 통해 학생이 개념을 충분히 인지하였는지를 알 수 있는 메타인지능력, 그리고 문해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교재에요.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 능력, 정보처리능력, 메타인지능력, 연결 능력, 추론 능력, 어휘력, 표현력!








자 오늘은 1단원 자연수의 혼한 계산에서 1.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을 풀어봤어요.


총 1-5 step 순서로 나눠져있는데요 



1step 30초의 개념.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이 섞여 있는 식의 계산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만화를 보면서 오늘의 주제를 먼저 왜 배워야 하는지 한 번 더 생각해요.


3-1 학기부터! 5-1 학기까지 개념 연결이 되죠^^ 



2step 설명하기.


질문 1, 설명 1 이 적혀있어요  질문을 보고 설명하기 부분을 보면서 아이가 직접 읽어보고 설명을 해봤어요.


설명하기 부분을 잘 읽었는지에 따라 3step  문제풀이 오답률과 연계가 되는 거 같아요.


★ 저희 아이도 이 부분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두 가지 방법으로 모두 풀어도 된다고 오해를 해서 한문제 틀렸었어요.


이 부분 처음에 풀 때 꼭 아이와 함께 하길 추천드려요.



3step 개념 연결 문제.


 5문제가 있고, 앞에 1,2step을 잘 이해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에요.



4step 도전 문제.


 2 문제가 있었고, 문장제 문제와 사고력과 추론이 필요한 심화 문제에요.


배운 개념을 토대로 꼼꼼히 생각해 보고 풀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5step 수학 문해력 기르기.


5문제. 설명문, 논설문, 신문기사, 영수증 등 다양한 분야의 읽을거리를 읽어보세요.


긴 문장을 읽고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어휘력과 독해력을 키우고, 수학 개념과 읽기 능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시간.



 

 



정답과 풀이는 마지막 장에 있고, 절취선에 따라 쉽게 뜯어서 보관했어요.


아이가 스스로 풀었고, 제가 채점 후에 서로 피드백 하면서 확인했어요.






처음 접해보는 1-5step의 느낌으로 박학다식 문해력 수학 교재를 풀었는데,


앞서 말씀드린 거처럼 step2 설명하기 부분을 한번 읽어보고 넘어가서 뒤에 연결되는 문제를 틀렸어요.



아이가 문제를 풀기 전에 박학다식 설명서를 제가 먼저 읽어보고 알려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


채점을 하고 나서 아이에게 피드백을 줬고, 아이도 아~ 하며 다음부터는 직접 읽어보고 엄마에게 설명을 하면 좋을 거 같다고


이야기를 했고 쉬운 문제인데 틀려서 속상하다며 다음에는 더 꼼꼼히 보겠다고 했어요.






아이가 겨울 방학에 들어갔고, 이제 두 달 정도 긴 겨울 방학 시작이에요.


아이와 함께 두 달 동안 4학년 복습과 5학년 예습을 함께 계획하고 준비하려고 해요^^ 


박학다식 문해력 수학을 먼저 받아보고 풀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서 기쁜 마음이고, 


아이와 함께 천천히 사고력 수학교재 풀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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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입은 강아지, 모모 두근두근 첫 책장 2
검은빵 지음, 루치루치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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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입은 강아지, 모모

저자

검은빵

출판

리틀씨앤톡

발매

2023.12.15.



 오늘은 신간도서, 두근두근 첫 책장 수영복 입은 강아지 모모 도서를 서평 하게 되었어요.


1-1, 1-2, 2-1, 2-2 국어 초등학교 교과 연계 도서에요!





수영복을 입고 나타난 강아지, 왜 자꾸  날 따라다니는 걸까.? 



은석이는 어느 날, 수영 수업 시간에 물에 들어가지 못해 놀림을 받아요.


시무룩하게 집에 가는데 모르는 강아지가 나타나 말을 겁니다.



수영이 무서워?  내가 가르쳐 줄게


강아지가 어떻게 수영을 가르쳐 준다는 걸까요?


은석이는 난데없이 나타난 강아지가 수상하기만 합니다.





차례



수영 수업


체크무늬 수영복을 입은 강아지


시끌벅적 야단법석


다시 수영 수업


그날의 기억


이젠 도망치지 않아 









수영 수업을 하는 날,


은석이가 물에 들어가려는 순간 수영장


물이 바닷물로 보이고 물이 깊어 보였고 너무 무서웠어요. 


은석이는 갑자기 눈물이 났고, 무서웠어요.



수영선수였다고 했던 은석이는 친구들 앞에서 눈물만 흘리고 돌아와서 너무 속상했어요.







수영 선수라고 우쭐대지 말걸,


후회를 하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선글라스 끼고 체크무늬 수영복을 입은 말티즈를 만났어요.


내가 수영 가르쳐 줄게!  깜짝 놀란 은석이!







말티즈와 은석이의 집으로 돌아와서 잠이 들었어요.


시간이 지나 다시 수영 연습을 시작했어요.






욕조에서 잠수, 발을 담그고, 준비운동을 하며


열심히 노력했어요.





그러다 은석이는 어릴 적 기억이 떠올랐어요.


잊고 있던 그날의 기억들, 모모는 어릴 적 물에 빠진 은석이를 구해주고 사라졌었어요.






은석이는 모모를 기억하고 기쁜 마음에 꼭 안아줬고,


모모가 말했어요.


넌 물이 무서운 게 아니야, 나쁜 기억이 무서운 거야!


하며 은석이에게 할 수 있다며 힘을 줬어요.






아이가 작성한 독후감



나도 은석이가 수영 선수였다고 자부심을 부리는 걸 보고 맵 부심을 부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부심을 부리지 말고 나는 나니까!


나를 존중하며 살아야지.



모모는 은석이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인 거 같았다.


은석이의 마음속에 모모의 자리는 아주 큰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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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 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이충환 지음 / 더숲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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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우수 출판 콘텐츠 선정작! 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 변화 교과서 신간 도서를 서평 하게 되었어요.


기후 변화의 원인과 역사, 현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 세계적 대응과 대안에 이르기까지!


기후 위기의 시대, 청소년이 알아야 할 기후 변화에 대한 모든 것!




 

 

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

저자

이충환

출판

더숲

발매

2023.11.24.

더 숲 출판 / 저자 이충환 


십 대가 꼭 알아야 할 기후변화 교과서는 총 3장으로 나눠져 있어요.





1장 역사 속 기후변화의 순간들


 1. 지구 온난화가 허구라고?


 2. 빙하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3. 기후변화로 대멸종이 일어났다.


 4. 문명의 흥망성쇠를 가르는 기후


 5. 산업혁명 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6. 온실 효과는 착한 효과인가


 7. 지구 온난화를 증명하고 경고한 과학자들


 8. 금성에서 온 여자 화성에서 온 남자






2장 기후 변화를 어떻게 재구성하는가


 1. 에어컨 없으면 못 살아?


 2. 북극곰의 눈물


 3. 해수면이 높아지면 부산도 위험하다.


 4. 기후변화 시나리오


 5. 기후변화가 먹거리에 몰고 온 변화


 6. 지구온난화라는데 강추위는 왜 올까


 7. 기후 난민은 현재 진행형?


 8. 북극 항로가 열린다




 


3장 기후변화,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1. 당신의 탄소 발자 자국은 얼마?


 2. 칼로리 제로? 탄소 제로!


 3. 방귀에 세금을 매긴다고?


 4. 노벨평화상을 받은 IPCC


 5. 리우에서 시작해 교토를 넘어 파리까지


 6. 왜 1.5도를 고집하나


 7. 트럼프, 지구공학을 지지하다


 8. 이산화탄소의 변신


 9. 전기차, 그린십이 뜬다



 


 



아는 것이 힘!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이름에 얽힌 기후 이야기!


아이슬란드에 여행하고 싶은 유카는, 아이슬란드에 얽힌 기후 이야기를 보고 바로 읽어봤어요.



그린란드는 녹색 땅, 아이슬란드는 얼음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는 미래에 그 이름처럼 바뀔 운명에 놓였다.


지구 온난화로 그린란드의 빙상이 빠르게 녹으면서 북대서양의 수노의 낮아져 멕시코만류의 흐름이 매우 느려졌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아이슬란드는 기온이 떨어지고 주변 바다가 빙하로 뒤덮일 것이다.


그린란드는 계속 따뜻해져 빙산이 빠른 속도로 떨어져 나올 것이다.


100-200년 안에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는 이름과 비슷한 환경으로 바뀔 것으로 예측된다.




 




아는 것이 힘



화석 연료를 태우면 왜 이산화탄소가 나올까?


석탄, 석유, 천연가스 같은 화석 연료를 태우면 왜 이산화탄소가 나올까?


먼저 연소가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어떤 물질을 태우는 반응을 연소라고 하는데, 연소는 산소와 반응시키는 과정이다.



산업혁명의 계기로 자본주의 문명의 기초를 만들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산업혁명 이후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 농도가 크게 높아졌다. 



중간중간 아는 것이 힘이라는 박스가 있어서, 어렵거나 궁금한 내용까지도 금방 해결!


한 번에 다 읽어보기엔 너무나 많은 양이고, 어렵고 지겨울 수 있으니 매일 한 꼭지를 읽어보고 대화를 나눠보면 좋을 거 같아요.



 



해수면이 높아지면 부산도 위험하다


 


전 세계 해수면 세기말 최대 2M 상승, 지구 온난화로 극지의 빙하가 녹고 또 녹고 그러다 보면 해수면도 높아진다.



섬나라는 사라지고 해안 지역은 침수 위기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높아지면 섬 지역이나 바닷가는 바닷물이 몰려와 침수 피해나 해일 패해를 볼 위험이 커진다.


섬들이 물속에 잠기고 사라져 버릴 수도 있으니...


현재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도 니트 섬은 투발루!


투발루는 여의도의 약 3배, 남태평양의 섬나라! 현재 섬 2개가 바닷속으로 사라졌고 수도 푸나푸티도 이미 침수된 상태.


해수면이 높아지면 미국의 뉴욕, 마이애미, 부산 등 해안 도시는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우리나라 해수면도 높아지고 있다고 하니, 당장 제주도 등 걱정이 되네요.



 



제가 가고 싶은 나라 중 한 곳 몰디브!


여러 기사에서 많이 접했던 내용을 도서에서도 한 번 더 접하게 되었어요.


몰디브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도시로 꼽히고 있고 몰디브에서의 모히토 한 잔은 평생소원으로~ 


이렇게 잊히는 걸까요.


우리와 아이들 그리고 다 같이 노력해서, 함께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미리미리 작은 거 하나부터 실천하면 좋겠어요.



 


 



전기차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자동차 역사는 전기차로 시작되었다. 


와, 스코틀랜드 발명가 로버트 앤더슨이 최초의 전기차를 발명했고 내연기관 발명보다 30년이나 앞선 기록이다.


우리는 다시 예전의 자동차 역사의 시작으로 돌아가 전기차 충전소를 늘리고, 더 오래가는 더 좋은 배터리를 연구하고 개발하면


지구온난화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류가 맞닥뜨리게 될 최악의 기상이변과 재해가 새로운 표준이 되어버린다면?



지구의 온도는 앞으로 얼마나 더 높아질까? 우리의 미래는 괜찮을까?


거세지는 태풍과 폭우, 폭염, 사라지는 빙하, 꺼지지 않는 초대형 산불까지


기후변화, 정말 심각하다. 기후 위기다. 걱정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현실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한국환경교수모임,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 펭귄각조과학관장 등 이 책을 추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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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꺼내 먹는 사자성어 따라 쓰기 - 천리길도 어휘력부터 콩심콩 팥심팥 3
우당탕실험실 지음, 황재윤 그림 / 마카롱플러스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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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서는 이런 어린이에게 추천해요



사자성어로 언어 표현력을 높이고 싶은 어린이


글씨체를 예쁘고 반듯하게 교정하고 싶은 어린이


사자성어 속 지혜와 상식까지 덤으로 익히고 싶은 어린이



바로 쓰기의 좋은 점



교과 연계 필수 사자성어로 학습에 도움이 돼요.


틀리기 쉬운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돼요.


집중해서 쓰다보면 어휘력, 표현력이 향상돼요.


하루 10분 쓰기로 짧지만 강력한 공부 습관이 생겨요.





이 책의 구성과 특징을 먼저 자세히 살펴볼게요!


처음 사자성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거부감이 생길 수 있는데요.


초등 필수 사자성어를 재미있는 만화와 친밀한 표현을 사용하여 빨리 읽어보고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저희 공주도 제가 문제집 및 도서 서평단이 되어 택배가 도착하면~ 


가장 먼저 표지와 제목을 보고 재미있을 거 같은데? 생각을 하고 글 밥 및 안에 그림 등을 확인하는데요.


이번에도 재미있게 풀 수 있을 거 같다고 하며, 내부를 살펴보고 만화 그림을 보고 설명이 쉽게 되어 있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온다고 했어요.



 


 



총 50개의 사자성어가 한 권에 담겨 있으며, 하루 하나씩 사자성어를 풀 경우 매 10일 차마다  퀴즈타임!


복습하면 일취월장 페이지에서 10일 동안 공부했던 10가지 사자성어 복습 한 번씩 하고 다음으로 넘어가요.





콩심콩 팥심팥 시리즈 3권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요!


콩심콩 팥심팥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을 줄인 말이에요!





어린 시절 정성스럽게 뿌린 씨앗이 큰 열매가 되는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는 시리즈 3



콩심콩 팥심팥 시리즈 1 하루 하나 꺼내 먹는 속담 따라 쓰기 


콩심콩 팥심팥 시리즈 2 하루 하나 꺼내 먹는 관용어 따라 쓰기


콩심콩 팥심팥 시리즈 3 하루 하나 꺼내 먹는 사자성어 따라 쓰기





오늘은 첫날, 개과천선에 대해 알아볼게요.



왼쪽 페이지에는 개과천선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고,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겪을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재미있는 만화로 표현했어요.


오른쪽 페이지에는 개과천선 사자성어를 써보고, 무슨 뜻인지, 그리고 실제로 개과천선한 사람을 본 적이 있는지? 내 경험을 생각하며


적어봤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배운 사자성어를 한 번 더 기억해 보고 마무리했어요.




 



아직은 한자가 많이 어색하지만, 사자성어를 배우면서 조금씩 익숙해지겠지 생각해요.


사자성어를 하나씩 읽어보고 뜻을 이해하고 ~ 한자 단어도 알아보고 하면서 배우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 아이도


사자성어를 쓰는 날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하루 하나, 10분 집중하고~ 50개의 사자성어 배워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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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도둑 두두 씨 이야기 작은 책마을 56
윤경 지음, 김명 그림 / 웅진주니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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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을 환히 밝혀 주는 다섯 편의 연작 동화 !달 도둑 두두 씨 이야기



탐정 깜즈 씨 이야기


달 도둑 두두 씨 이야기


마법사 미호 씨 이야기


싸움꾼 쿵쿵 씨 이야기


알쏭달쏭 코코 씨 이야기





달 도둑 두두 씨 이야기의 책을 스르륵 살펴보았어요.


도서 안에 그림이 정말, 따뜻한 컬러로 되어있어 글을 읽으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받았어요.


작가님의 마음과 그림이 한 사람이 한 거처럼 너무 잘 어울렸어요.



 


 


탐정 깜즈 씨 이야기



깜즈 씨의 엄마, 두두 씨의 소중한 친구였던 까미 아주머니가 세상을 떠났어요.


한순간에 엄마를 잃은 슬픔에 잠긴 깜즈 씨는 둥지 안에만 머무르고 있었어요.


그런 깜즈 씨를 위로하기 위해 열심히 챙겨줬어요.


모두들 가족같이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2. 달 도둑 두두 씨 이야기 _ 아이의 시선에서 독후감!



나도 두두처럼 비슷하게 생각 한 적 있다.


구름, 해, 달을 손으로 잡아보고 싶다.


땅속에 두고 싶다. 난 이 부분이 인상 깊었다.


두두 씨는 깜즈 씨를 위해 땅을 파서 안에 반딧불이들을 넣어 두었다.


너무 감동적이다. 나도 이렇게 돕거나 효도해야지,


내가 읽어보니 작가님은 서로 도와주고 잘 지내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감동받았고, 만족감이 큰 내용이었다.



 

 



3. 마법사 미호 씨 이야기



 



4. 싸움꾼 쿵쿵 씨 이야기



 



5. 알쏭달쏭 코코 씨 이야기



코코 씨는 함께 살던 가족, 주인에게 버림을 받았어요.


주변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코코 씨는 사람에게 버려져 상처받은 마음을 자신과 같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아기 고양이들을 돌보며 새로운 가족을 꾸리며 마음에 상처를 치유했어요.




작가의 말


달 없는 밤처럼 마음이 캄캄한 시간이 있어요.


아무도, 아무것도 내 마음을 밝힐 수 없다고  마음을 꽁꽁 걸어 잠근 시간이 있어요.


그때 깜즈 씨가 찾아왔고, 저는 깜즈 씨가 궁금했어요.


두두 씨가, 미호 씨가, 쿵쿵 씨가, 코코 씨가 궁금했고 그들의 안부가 걱정됐어요.


그 마음이, 캄캄한 밤 걸어 잠근 문을 열고 나갈 용기가 됐어요.


이 책이 당신에게, 내가 당신에게, 당신이 나에게,


그런 마음이길 바랍니다.





달 도둑 두두 씨 이야기에서 다섯 마리 동물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금 우리의 삶을 한번 돌아봤어요.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를 내어 서로 도와주고,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달의 모습을 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초승달부터 보름달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했어요.


살아가다 보면 많은 일들이 있고,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아가면 얼마나 더 큰 행복이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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