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거리
민지 지음 / 다림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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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시선에서,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이렇게 온통 가시투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어요.

지금 이 순간 잠시 멈춰서, 주위를 둘러보게 되더라고요.

오늘 하루 저희 가족은 마트에 갔었는데 어른들도 아이들도 예민하고, 차가운 그리고 무관심이 많아진 느낌이 들었어요.

어른들 시선에서는 당연히 받아들여졌을지 모르지만, 아이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느꼈을 수 있겠구나 하는 소외감을 느끼게 하는

다른 시선으로 경험을 해보게 되었어요.

꽃을 피우게 하는 건 상냥한 마음이야.

이 한마디가 모든 걸 정리해 주는 거 같았어요.

가시와 꽃 이 두 단어로 이 세상을 표현할 수 있다니~ 이 세상 온 거리를 상냥한 마음으로 친절함으로 알록달록 물들이는 거죠!

우리의 모두가 할 수 있고, 내 마음속에는 가시와 꽃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오늘부터라도 저부터 아이들에게 모두에게 상냥해지려고 노력해 봐야겠어요.

저도 저부터 가시가 아닌 부드러운 웃음으로~ 부드러운 하루를 시작하며 제일 먼저 꽃을 비울래요!

그럼 한 명 한 명 다 같이 꽃으로 물들며 다 같이 행복함으로 물들 수 있겠죠^^

우리 모두 가시가 아닌 행복한 꽃으로 물들며 행복하게 살아가요!


https://blog.naver.com/hyunjung_6/223378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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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는 난민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87
조혜숙 지음, 나일영 그림 / 뭉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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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서평 ★

치알신이라는 사람은 시위를 나갈 때, 아버지가 빨간 띠를 차 주었고 그건 의미가 있었다.

같이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며 나는 B형이고 내가 만약 죽는다면 내 장기를 기증해 달라고 적혀있었다.

결국엔 군인이 쏜 실탄을 머리에 맞고 사망하였다... 내가 그 상황이 되면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른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잘 살고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건 아니었고 전쟁을 진행 중인 국가도 있고 시위를 하는 국가도 있었다.

우리나라도 휴전 중이고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는 걸 생각하니 무서웠다.

미얀마 민주화 시위에서는 세 손가락 경계를 한다.

군부의 쿠데타에 저항하여 시위를 담고 있는 미얀마 사람들도 독재에 저항하고, 대의를 위해 희생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것은 2014년 태국 시위대가 먼저 사용하고, 우산 혁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홍콩 민주화 시위에서도 사용했다.

2022년 난민 신청이 들어왔는데 그 수는 260만 명이었다. 지금도 있다는 것에 엄청나게 힘들게 버티고 있는 것 같다.

난민이 52%으로는 시리아,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이었다.

우크라이나도 전쟁한다는 것은 뉴스에서 봤고 너무나 힘든 상황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었고 모두 전쟁을 멈추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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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 - 신라 원화 제도부터 근대 독립운동까지!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가치씨앗
김영주.김은영 지음, 최경식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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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연계도서,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 


위 도서는  3학년~ 6학년 교과 연계 도서로 미리 읽으면 아이들 수업에 도움이 되는데요.


올해 5학년이 되는 공주와 같이 읽어보고, 많은 분들이 함께 읽어봤으면~ 하는 마음에 들었어요.


*​ 5학년 1학기 사회 2. 인권 종중과 정의로운 사회


  5학년 2학기 사회 1.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


  5학년 도덕 6. 인권을 존중하며 함께 사는 우리 





차별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는 우리 역사 속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의 씨앗에서 시작돼요!



양성평등의 시작은 서로에게 필요함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하고,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도와주며 


함께 우리 모두 존중하며 살아가면 좋겠어요^^





글쓴이의 말에는 정다운 세계를 만드는 양성평등의 첫걸음, 배려와 존중이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양성평등 역사 속으로, 지금 우리는, 세계는 지금! 내용이 너무나 궁금해졌어요.



 

 



1장부터 ~ 8장까지 나눠져 있어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일들,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들을  알려준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와 읽어보고 꼭 기억해야겠어요.




 

 



 



1장 정치, 경제, 활동 참여의 씨앗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성이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사회적 분위기였어요.


1년을 사용하고 나면 복직을 해야 했고, 아이는 돌이 지나고 나서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거나, 퇴사를 하고 경력단절 여성이 되어야 하는 현실이었죠. 


남성 육아휴직 사용이 가능하였으나, 현실적으로 사용하는 직장동료는 단 한 명도 없었어요.


인사고과 상사 눈치 등등으로 인하여 사회적 분위기 그러나 지금은 많은 사회 활동으로 인하여 아빠와 엄마 함께 육아휴직을 쓰면서 


함께 공동육아를 하는 분위기로 변화하면서 함께하는 가족 함께하는 육아가 되고 있어요.


이제는 육아휴직이 힘들다는 느낌이 아닌, 행복한 육아휴직이 되어가고 있죠^^ 



 

 


 



2장 학문 연구의 씨앗, 조선의 실학자 빙허각 이 씨



노벨상의 성 불평등 문제, 20년까지 노벨상 수상자 931명과 28개 단체 가운데 여성 수상자는 단 57명뿐이었다고 해요.


최근 들어 노벨상을 두고 남성을 위한 잔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요.


최초 노벨상 수상자이자 두 번이나 노벨상을 받은 마리 퀴리도 당시 과학계에 만연한 성차별 때문에 노벨상을 받지 못할 뻔했어요.


마리 퀴리의 남편이 탄원서를 내서 겨우 공동으로 노벨상을 수상했다고 해요.


지금까지도 성 평등을 위해 노벨상 선정 위원회에 여성 위원의 참여를 늘리고 성 평등을 위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어요.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모든 것이 평등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3장 교육 평등의 씨앗, 조선의 순성 학교



성별 입학 제한 개선!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해군 사관학교, 경찰 사관학교 등 몇몇 군사 관련 학과 특수한 학교에서는 여학생의 입학을 허가하지 않았고 정원 제한을 했었어요. 


이를 두고 여성이 동등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빼앗겼다는 주장이 제기가 되었어요.


다행히 경찰 대학은 2022년 신입생 선발부터는 성별 제한을 폐지하는 것으로 입학 제도를 바꾸었어요.


반대로 국군 간호 사관 학교는 남학생을 아예 선발하지 않다가 2012년부터 처음으로 남학생을 뽑았어요.


전혀 몰랐던 내용을 이 도서를 읽으면서 알게 되었어요.



 

 





4장 가족 평등의 씨앗, 고려의 호적 제도


아이의 서평 ★


성씨 선택에 관한 내용이었다. 나는 아버지 성씨만 따라야 한다고 알고 있었다.


어머니 성씨를 따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는 자신의 성씨를 선택할 수 있으며 유럽 국가에서는 


자신의 성씨를 선택 안 할 경우 어머니의 성씨를 따르게 된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남매지만 성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5장 평등한 결혼 문화의 씨앗, 고려의 혼인 제도


아이의 서평 ★


핀란드의 결혼 문화 나는 결혼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지만, 아니었다.


핀란드의 결혼 풍습은 부부가 가정을 이루려는 의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필수라고 생각되는 결혼도 상의하여 생략할 수 있다.


그리고 교제를 하다가 신뢰(믿음)이 생기면 공동 명의로 집을 얻고, 공동명의로 은행 계좌를 만들어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한다.


양가 어른들도 가장 친한 친구가 생겼다며 축하를 해준다.


나중에 필요할 때 혼인신고를 한다.


그리고 실제로 사진으로만 결혼식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6장 공평한 재산 상속의 씨앗, 고려의 분재기



자녀에게 똑같이 상속하라는 민법, 세계는 지금 양성평등한 재산 분배를 위한 노력 중이에요.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여성이 토지를 소유하지 못하게 하고 재산도 남성에게만 상속하고 있어요.


이러한 불합리한 현실에 맞서 소유와 상속의 성 평등을 위해 애쓰는 여성들이 많아요.


우리나라도 민법이 만들어지고 시행된 것은 1960년대, 이때만 해도 관습법으로 큰아들에게 모든 재산을 상속하는 것이 가능했는데요.


성 평등 의식이 커지면서 1979년 개정된 민법에서 변경이 되고 1991년 개정된 민법부터 자녀가 모두 똑같이 재산을 상속받게 되었어요!



 

 


 



7장 호국 보훈의 씨앗, 여성 독립운동가들



독립군의 정신을 잇는 한국 여군! 6.25 전쟁 당시 국방의 의무가 없음에도 스스로 지원하여 군인이 된 여성!


그들은 남성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받고 전쟁터를 누비며 전투 활동은 물론 간호, 심리전, 행정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죠.


정말 우리나라를 지키는 일에는 남녀가 따로 없다는 독립군 분들! 감사합니다!



미 해군 역사상 최초의 여성 함모 함장! 에이미 바우에른슈미트 대령은 245년 미 해군 역사상 첫 여성 핵 추진 항모 함장으로 발탁되었다고 해요. 도서를 읽으면서 와! 


정말 대령님 성별에 좌우되지 말아야 한다!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기회를 잘 잡으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했어요.라는 말을 오랫동안 기억하려고 해요.



 

 



8장 종교, 사상, 평등의 씨앗, 조선의 동학



최초로 양성평등법을 만든 프랑스!! 마지막 8장! 프랑스는 세계 최초로 양성평등을 법으로 보장한 나라에요!!


1972년 노동 법전에 남녀 동일 가치 노동의 동일 임금 원칙을 규정했고, 1975년에 임신이나 성을 이유로 채용을 거부하거나 해고하면 형사처벌을 받는 법도 만들었어요. 둘 다 세계 최초였어요.


헌법에서도 법률은 모든 영역에서 여성에 대해 남성과 평등한 권리를 보장한다고 써놓았어요.


하지만 현실에서 여전히 차별을 받고 있었다고 해요. 프랑스 여성 수천 명이 성별에 따른 임금 차별에 항의하며 파업을 하고 상황이 심각해지자 프랑스 정부에서 2020년부터 공정성 지수를 기업 외부에 공개하도록 하고 적극적인 정부 개입으로 격차가 많이 줄었다고 해요.



프란스 덕분에 다른 나라에서도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고 해요.


이처럼 우리나라 포함 많은 나라에서 양성평등을 위해서 다 같이 모두 같은 마음으로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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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는 사과 할머니를 좋아해요 북멘토 그림책 17
카트린 호퍼 베버 지음, 타탸나 마이-비스 그림, 마정현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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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서평 ★

안나는 사과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양로원에 간다.

할머니는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고, 사과마을을 보고 싶다고 생각해 다음에 양로원에 갔을 때

사과나무를 그려서 할머니에게 보여줬다.

할머니는 아무 반응이 없었고, 안나는 엄마에게 할머니가 치매라는 사실을 들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안나는 너무 슬펐다.

안나는 할머니의 예전 추억 사진을 발견했고, 양로원에 가려고 한다.

그런 모습에 나는 너무 슬펐고 내가 만약 안나의 상황에 처한다면 추억사진을 보여주면서 눈물이 날 거 같다.

뉴스에서, 그리고 주변에서 치매라는 무서운 병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치료 약조차 없다고 했다. 치매 죽음이 너무 슬프지만.... 할머니를 사랑하고 더 사랑하면서 앞으로도 더 사랑해 줘야 할거 같다.

빨리 약이 개발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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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세쌍둥이 지구에 떨어지다 - 표현력 편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문해력 동화 1
현민 지음, 이경석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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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문해력 동화!


신간도서 외계인 세쌍둥이 지구에 떨어지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제목의 도서를 서평 하게 되었어요.




 

 

외계인 세쌍둥이 지구에 떨어지다

저자

현민

출판

북멘토

발매

2023.12.15.


저자 현민 / 출판 북멘토 / 그림 이경석




오늘도 첫째 딸은 도서가 도착하자마자 제목을 보고 이거야! 너무 재미있을 거 같다며 신나는 표정으로 도서를 받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엄마의 뿌듯한 마음!  


교과서가 술술 읽히는 문해력 동화 1 표현력 편







외계인 지구에 오다. 프롤로그



비밀 작전 수행을 위해 지구에 떨어진 세쌍둥이


세쌍둥이 비밀 작전을 집요하게 방해하는 우주 해적


외계인을 좋아하고 벌레까지 먹는 지구인까지


엎치락뒤치락 붓꽃 튀는 한판 승부가 지금 펼쳐진다.




등장인물의 소개


세나 라라 다다 할머니


등장인물의 캐릭터들의 표현이 잘 되어 있고,


무섭지 않고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차례



1. 외계인 세나


2. 귀신 보는 아이


3. 고백


4. 소문


5. 이상한 문자 메시지


6. 최면


7. 정체


8. 외계인이어도 괜찮아





중간중간에 하단에 보면 아이들이 헷갈릴 수 있는 문장을 쉽게 설명해 줘서 이 부분도 큰 도움이 되네요.


* 코가 납작해지다 : 창피를 당해서 기가 죽다.


* 피도 눈물도 없다 : 인정머리가 조금도 없다.



11 살 딸은 대부분 이해를 했지만, 8살 아들은 읽으면서 표현 그대로 받아들인 적이 많아서 이상하다? 왜 코가 납작해지지??  하며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렇게 하단에 자세히 알려주니 아이도 궁금증이 바로바로 해결이 돼서 독서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외계인의 캐릭터가 아이들이 상상한 귀가 길고 우리의 모습과 거의 비슷한 모습이라 거부감 없이 친근하게 다가왔어요.


단, 먹는 건 다르구나 놀랍지만 외계인은 그럴 수 있어 엄마 하네요^^ 





중간중간에 문제가 나오는데요.


빈칸에 들어갈 올바른 표현을 찾아보세요.


도서를 읽어보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며, 정답은 거꾸로 보면 적혀있어요.





세나의 표현력 비밀 노트 


글 중간중간에 하단에 적혀 있던 거처럼 이렇게 비밀노트로 해서 표현력이 정리되어 있어요.


아이가 한 번씩 읽어보고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되고 


책의 내용도 재미있지만~ 흥미롭고 재미있게 표현력을 배우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아요.





아이가 방에 들어가서 하루 만에 읽고 독후감을


작성했던 도서에요.


딸이 이미 다 읽고 풀어서 아들이 속상했지만~


아들도 책 제목과 외계인 캐릭터를 보고 재미있겠다고 자기도 읽어야 한다고 나눠서 읽고 있어요.


 아직은 한 번에 다 읽지는 못하고 잠들기 전에 조금씩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있어요.






아이의 독후감



외계인 쌍둥이는 외계인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한국어를 알아오는 임무를 수행하러 왔다.


반 친구 윤재는 세나를 따라다녔다.


세나는 윤재가 우주 해적인 줄 알았으나, 윤재는 세나를 좋아해서 그런 거였다.


어느 날 우주 과학관에 갔다. 그런데 갑자기 세나의 번호로 친구들에게 이상한 문자 메시지가 왔다.


그래서 세나는 자기 휴대전화를 누군가 가져갔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는데 아무도 안 믿어줬다.


그 후로 세나 옆에는 친구들이 사라졌다.


친한 친구였던 루비가 우주해적이었다. 그래서 루비에게 당하고 있었는데 윤재가 막아주었고


윤재와 세나는 앞으로도 가까운 관계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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