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없는 세상을 꿈꾸는 난민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87
조혜숙 지음, 나일영 그림 / 뭉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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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서평 ★

치알신이라는 사람은 시위를 나갈 때, 아버지가 빨간 띠를 차 주었고 그건 의미가 있었다.

같이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며 나는 B형이고 내가 만약 죽는다면 내 장기를 기증해 달라고 적혀있었다.

결국엔 군인이 쏜 실탄을 머리에 맞고 사망하였다... 내가 그 상황이 되면 나도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다른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잘 살고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건 아니었고 전쟁을 진행 중인 국가도 있고 시위를 하는 국가도 있었다.

우리나라도 휴전 중이고 전쟁이 언제 일어날지 모른다는 걸 생각하니 무서웠다.

미얀마 민주화 시위에서는 세 손가락 경계를 한다.

군부의 쿠데타에 저항하여 시위를 담고 있는 미얀마 사람들도 독재에 저항하고, 대의를 위해 희생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것은 2014년 태국 시위대가 먼저 사용하고, 우산 혁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홍콩 민주화 시위에서도 사용했다.

2022년 난민 신청이 들어왔는데 그 수는 260만 명이었다. 지금도 있다는 것에 엄청나게 힘들게 버티고 있는 것 같다.

난민이 52%으로는 시리아, 우크라이나, 아프가니스탄이었다.

우크라이나도 전쟁한다는 것은 뉴스에서 봤고 너무나 힘든 상황에서 힘들게 버티고 있었고 모두 전쟁을 멈추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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