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3 ㅣ 한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3
이광희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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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가면서 한국사에 대해서 먼저 학습하다보면 한 나라의 역사가 비단 그 나라만 국한되었다고 보긴 힘들다. 국제관계속에서 여러 나라들과 영향을 주고 받는데 이렇게 관심을 확장하다보면 세계사에 관심을 갖게 된다. 아이들이 처음 세계사의 관심을 가질 때 너무 방대한 분량을 다루는 서적을 접하기 보다는 이렇게 어떠한 큰 사건을 중심으로 먼저 접하다보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이책에서는 세계사의 영향을 미치는 큰 전쟁을 중심으로 해당 전쟁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 초등생도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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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라고 하면 현대에는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현재 21세기에도 전쟁을 일어나고 있다. 2022년에 시작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전세계가 아직도 전쟁의 공포가 현실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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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세계사의 흐름을 뒤바꾼 굵직굵진한 전쟁의 배경과 진행과정을 통하여 세계사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중 하나의 전쟁사만 선택해서 말한다면 세계1차세계대전이다. 다른 전쟁사들은 많이 언론에서 언급이 되어서 알려진 전쟁들인데 세계1차대전의 시발점과 배경은 정확히 알지 못하여 궁금해하던 중이었다.

서구 제국주의의 식민지쟁탈전으로 1914년부터 1918년까지 4년간의 전쟁이 세계1차대전이다. 이 전쟁의 시발점은 보니 1914년 6월28일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를 방문중이던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의 황태자 부부가 세르비아 청년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인 "사라예보 충성사건'으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이 사건은 도화선일 뿐 이전부터 서구셰력들의 식민지를 점령을 향한 야욕이 빚어낸 전쟁임을 이 책을 통해서 상세하게 알게되어서 새로운 지식을 쌓은 기분이었다. 세계1차대전이 서구세력의 식민지를 향한 서로의 이권 싸움이었음을 알게되어서 흥미로웠고 이 1차세계대전의 영향으로 2차세계대전도 발발하는 계기된 점도 알 수 있어서 흐름을 읽는데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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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눈에 보는 전쟁 세계사 3권에서는 100여년전 조선을 차지하기 위해서 벌였던 러일, 청일전쟁을 비롯하여 세계1, 2차 대전과 세계최강국인 미국을 물리치고 독립을 이루한 베트남전쟁, 그리고 지금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다루고 있어서 100여년간의 세계사를 전쟁중심으로 어우르며 학습하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

그리고 한 단원을 마칠때마다 그와 관련된 인물과 역사를 탐구하는 코너를 통해서 좀더 확장하여 배경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해둔 점 좋았다. 초등고학년부터 읽기에 적합하도록 재미있는 그림과 지도를 통하여 이해를 돕고 있고 어휘의 난이도도 높지 않아서 가독성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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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에 관심이 많은 초등생도, 이제 세계사를 배워보려는 초등생도 이 책으로 먼저 접한다면 흥미를 갖고 더 깊은 세계사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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