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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0 : 물리 이데아의 탄생 ㅣ 물리박사 김상욱의 수상한 연구실
김상욱 지음, 정순규 그림, 김하연 글, 강신철 자문 / 아울북 / 2026년 7월
평점 :



물리학이라는 학문은 매우 어려운 학문으로 초등아이들도 좋아하는 아이들이 드문 편인데 김상욱박사님은 물리학박사님이지만 인문학 분야로의 지식도 넓으신 분이여서인지 아이들이 눈높이에서 물리학 이론을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이다.
초등학교에서는 과학시간이 과학실에서 실험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목이지만 정작 실험 후 이론에 대한 부분을 배우거나 실험결과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워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런 과학관련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도서들을 미리 접하고 과학이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는 것은 과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기에 매우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우리 가정에서는 이 책 시리즈를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쌍둥이들은 잘 읽고 있는 편이다.
과학은 세부적으로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으로 나눠어지는 데 이 책은 김상욱박사님이 물리학 박사님인 만큼 물리의 이론에 대해서 알려준다. 이번 0권에서는 대표적인 물리학자인 뉴턴, 마이클 패러데이, 당대에 유명한 물리학자들의 이론을 설명하면서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알려준다.
한단원 정도만 소개해보자면 다소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마이클 패러데이라는 과학자의 발전기와 전동기의 원리를 발혀내고 전기와 자기연구의 토대를 만든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좋았다. 한참 지금 초6학년인 쌍둥이가 과학시간에 배우고 있는 부분인데 다소 어려워하는 부분이라 기본지식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에서는 실제 그 시대로 김상욱박사님이 들어가서 데이비가 강연하는 모습을 보고 실험을 직접 참관하는 이야기를 함으로서 그 이야기속에서 자연스럽게 발전기와 전동기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그러면서 데이비라는 과학자의 일생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언급해주어 이해하기가 편하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는 이론에 대한 정리를 명확하게 한 번 더 짚어준다. 오늘의 연구대상, 오늘의 연구일지, 오늘의 연구결과라는 코너를 통하여 이번 단원에서 배운 내용에 대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어서 아이들이 과학지식 습득에 매우 도움이 된다.
전반적으로 이번 신간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시작해서 중등 3학년까지의 물리분야의 이론들을 아우르고 있어서 초등 중학년부터 중학교입학을 앞둔 초6학년, 중1학년들도 읽기에 매우 적합하다. 지금의 현대에 발전된 과학들은 뉴턴의 물리학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박사님의 말씀처럼 현대의 과학은 물리의 언어와 개념을 사용하여 물리적 방법으로 수행하는 활동이다.
현대는 과학기술의 시대이고 앞으로는 펼쳐질 우리아이들의 미래에는 더 발전된 과학기술이 발전되어 실용화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꼭 다뤄야할 물리개념을 정리하고 어린이 좋아할 이야기를 만들어서 풀어낸다. 김상욱박사님이 등장하고, 아이들과 함께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물리의 개념들을 배우게 된다. 어려운 물리이론들을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느낄 수 있게 풀어낼 지에 대해서 집필진들의 무던한 노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정성껏 제대로 만들어진 어린용 물리 서적이 이번 시리즈 인것이다. 이 시리즈를 꾸준히 반복하여 읽다보면 어느세인가 아이들이 물리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