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탐험단 조선왕조실록 2 : 세종 - 백성을 품은 공감의 군주, SEL + 한능검 워크북 수록 ㅣ 이세계 탐험단 조선왕조실록 2
하지강 지음, 김기수 그림,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 감수 / 서울문화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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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아는 것은 미래를 아는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역사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매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러나 요즘 21세기 AI영상세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역사공부는 어렵기 마련이다. 그래서 첫 역사학습을 시작할 때에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느끼게 하기 위한 만화형식을 빌린 역사서로 시작하는 편이다. 서울문화사에서 출간 중인 이세계탐험단 조선왕조실록 시리즈도 그중 하나이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 렘과 엠버가 '킹덤 아카이브'라는 VR기구를 통해 조선시대로 이동하는 설정으로 이번 신간에서는 조선의 제4대 임금인 세종이 그 주인공이다.

이번 신간을 통해 세종시대에 조선의 발전이 이루어진 내용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그 당시 세종이 백성을 위한 애민정신으로 이룩했던 업적들과 함께 했던 주요인물과 문화재등을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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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력 이세계탐험단을 통해서 아이들이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동시에 AI시대에 역사학습이 어떻게 나가야하는지 방향설정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조선왕조실록은 태조로부터 철종에 이르기까지 약 500년의 역사를 아주 세세히 기록해둔 대단한 유산으로 전세계적으로 보기드문 기록유산이다. 왕의 사후에 사관들이 편찬하기 시작했으며 아무리 왕이라도 하더라도 사초에 기록될 것을 두려워 할만큼 사관들은 냉정하고 정확한 기록을 남겼다. 혹시 소실될 것을 대비하여 4군데의 장소에 보관함으로서 전쟁으로 인하여 불타고 사라졌으나 한 곳만은 그대로 보전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물론 역사는 승리자의 기록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은 객관적은 자료에 근접한 것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 번 쯤 읽어보기가 당연시 되지만 초등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사실에 충실한 역사기록에 상상력이 넘치는 판타지를 더해, 조선을 이끌었떤 주요 왕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만나게 해준다.

시대별 왕들을 만남으로서 역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만화형식으로 되어있지만 곳곳에 역사적 사실을 메모하듯이 정리해두어서 역사지식습득에 효과적인 책이니 어린이 첫 역사서로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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