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외향형, 내향형, 감각형, 직관형, 사고형, 감정형, 판단형, 인식형 등으로 서로 다른 성향에 따른 공부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집 아이들도 해보았는데 셋 다 달라서 신기하기도 하였다.
어떤 방식으로 공부하든 본인에게 맞고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부방법을 따라서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는 말을 하니 애들은 또 잔소리를 한단 표정이다.
이책은 나같은 꼰대스러운? 어른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요즘 흔히 말하는 MZ세대의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