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아주 아이들이 좋아할 그림~
초등저학년 학부모라면 모르는 사람이 드문(?) 낭만강아지 봉봉 시리즈 4편이다.
우연하게 아이들이 책을 대출하러 간 도서관에 있어서 1편부터 대출해주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해서 다음편은 언제 나오냐고 기다렸던 도서이다.
초1학년부터 읽어도 아주아주 무난하다. 초1학년인 막내의 글밥늘리기용으로 투척(?)책이기도 하다.
시리즈라고 하지만 굳이 1편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고 각 편마다 에피소드가 다르니 읽고 싶은 순서대로 읽어도 무방하다.
주인공 낭만강아지 봉봉과 고양이 볼트, 너트, 그리고 생쥐 톱니까지 등장인물도 단순하다.
4편은 톱니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톱니는 꽁무니와의 나무젓가락 대결에서 이빨이 하나 부러지는 상황에 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