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병원 알고 갑시다 - 전문의가 밝히는 척추질환의 허와 실!
리 헌터 라일리 III 외 지음, 권영준 옮김 / 시그마북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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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기 좀 민망하지만 20대 중반 나이지만 디스크가 심각한 편이다. 뭐 어렸을 적부터도 자세가 안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고등학교 때부터 미술을 시작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허리디스트에, 목디스크까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20대가 되어 작은 키를 보완하고자;; 기본 10센치 이상의 힐을 신고 다니지 시작하였고, 대학교는 디자인 전공을 하면서 일찍이 컴퓨터로 작업하는 일이 많아지고 그 뒤로 계속해서 회사에서, 집에서 12시간 이상 풀가동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게 되면서 더욱 디스크가 심각해지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언젠인가부터 다리가 쑤시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이 나이에 키가 클려 이러나 싶어 하루이틀 별 생각없이 넘겼고, 힐을 신는 시간을 줄임에도 불구하고 참다참다 회사에서 앉아있을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말못할 정도로 심각해져 드디어 정형외과라는 이름마져도 무시무시한 곳을 찾게 되었다. 솔직히 디스크인줄을 꿈에도 몰랐다. 허리가 아픈적은 몇번 없었고, 다리 특히 종아리가 너무 쑤시게 아팠기에 이거 '세븐라이X' 를 사서 다리를 마사지해야 하나 싶었던 것이다.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인지 뭐시기를 찍은 뒤에 의사선생님이 보시고는 하는 말이 디스크가 너무 심각하니 엄마를 모시고 오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때도 20대 중반을 바로 넘겨보고 있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동안의 마스크를 지니고 있었기에 그러시지 않았나 싶다 ㅋㅋㅋㅋ) 암튼 바로 엄마를 콜해서 의사선생님과 다시 진료를 시작하니 이건 뭐.. 목디스크도 심각하고 허리디스크도 심각하대나뭐래나.. 암튼 내몸이 로보트보다 뻣뻣한 이유도 신경이 눌려서 그런거라고 하시는 것이었다.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심각하게 뻣뻣한 몸을 가지고 있었다;;) 암튼 그 이후에 다른분들과는 다른 주사실에 들어가더니 말도 없이 아무런 귀뜸도 없이.. 의사선생님에게 꼬리뼈에 약을 투여하는 고통을 받게 되었다. 정말 꼬리뼈에 약이 주입되는 순간부터 눈알이 튀어나오는 줄 알았다 ㅜㅜㅜ (그 뒤로 왠지 말못할 치욕감에 엄텅 울기도 했다는.. ㅜㅜㅜ) 암튼 그 이후로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고 서서히 괜찬아지는 듯 했다. 그러한 이갸기가 벌써 1~2년 전이다. 디스크에는 100% 완치 되는 것은 없다고 한다. 이러한 나였기에 서두가 길어지긴 했지만 <허리병원 알고갑시다>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디스크 때문에 병원을 다녀봤지만 책의 제목만으로도~ 아 왠지 내가 모르고 있는 사실들이 그득그득하게 들어있을것 같아 너무나 간절하게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기에 드디어 읽게 되었다. 사실 디스크는 걸리고 나서 후회하는 것 보다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지 않나 싶다. 솔직히 약간의 버릇이나 일상생활에서의 습관만 바꾸어도 그변화는 크다고 한다. 누구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안좋은 자세로 앉아 있다가 허리가 아픈 요통을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특히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 흔히 일어나는 이러한 요통은 원인도 다양하고 치료법도 다양하다고 한다. 책을 보면서 정말 좋았던 점은 디스크라고 해서 무조건 100% 수술로 직행하는 것이 아니라, 나처럼 약도 맞고 ㅜㅜ 물리치료나 가벼운 운동 등등 만으로도 디스크가 더 이상 심각해지지않게 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요통이 생기는 이유나 허리를 아프게 하는 여러 질환들은 물론, 여러가지 치료법은 물론 수술, 회복 단계까지 너무나 차근차근하게 설명되어져 있어 20대인 내가 읽기에도 너무나 친절하게 부담없이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다고 말하고 싶다. 무엇보다도 디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몸도 지키고, 돈도 지키고! 1석2조 아닌가 싶다. 아무튼 어렵게만 생각했던 의학 관련 서적을 통해 여러가지 궁금했던 점은 물론, 지식까지 키울 수 있어 좋았고,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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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미 - 렉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소피 킨셀라 지음, 이지수 옮김 / 황금부엉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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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킨셀라. 그녀는 언제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찾는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동화같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어찌보면 말 그대로 허황된 이야기나 너무나 동떨어진 이야기일 수 도 있지만 <쇼퍼홀릭>이나 <워커홀릭> 등등 에서 만나보았던 여주인공들의 처지가 처음에는 카드값에 치여 살거나, 일중독에 걸린 커리어우먼처럼 현실 속에서도 존재 가능한 여성들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녀의 이야기에 열광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특히 <쇼퍼홀릭>은 여러가지 버전으로 벌써 몇권 이상 출간되었고, 첫번째 에피소드는 영화화까지 되어 이야기의 구성력까지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때마침 그녀의 신간이 나온다길래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다! 제목부터도 너무나 예쁜! <리멤버미> ^ㅁ^ 특히 요 아이가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영어단어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리멤버'를 제목에서부터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도대체 이번에는 어떠한 이야기를 들려줄까??^ㅁ^ 하루하루 무료함 삶에 지쳐가던 나였기에 서둘러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
주인공 렉시는 회사에서 보너스가 나올지말지, 나쁜 남자 스타일의 남자친구와 계속 사겨야 될지말지 고민하며, 친구들과 함께 한잔도 하고 클럽도 가며, 하루하루 즐겁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25살의 평범한 아가씨였다. 어느 날 남자친구한테 바람맞고 친구들과 클럽에서 신나게 논 뒤, 실수로 계단에서 미끌어는지는 바람에 머리를 다쳐 정신을 잃게 된다. 눈을 뜨고 보니 병원 침대에 누워있던 그녀.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던 렉시는 버릇처럼 손톱을 보지만 기억에 없던 네일아트가 정말 아트하게 칠해져 있다. 기억을 더듬어보며 클럽에서 논 다음날이 아빠의 장례식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내며 참석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간호사와 의사와의 대화를 통해 지금 현재는 그녀가 25살이었던 2004년이 아니라, 28살의 2007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결국 3년이라는 시간이 없어져버린 그녀의 병명은 기억상실증. 언제 어떻게 기억이 돌아올지를 모르며 갑자기 3년의 세월이 흘러버린 현재 그녀의 모습은 예인 빰치는 외모와 회사에서는 인정받고 능력있는 고위관리층이 되었으며, 너무나 잘생기고 돈많은 남편까지!! 100% 완벽한 여자가 되어있었던 것이다. 3년 전의 너무나 평범했던, 안좋게 말하면 미래가 그리 밝게만 보이지 않았던 그녀이기에 놀라면서도 한편은 너무나 완벽한 행복감을 맛보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하루하루 지나면서 완벽하게만 보였던 그녀의 삶은~ 친구하나 없는 왕따에, 직장에서는 죽일 상사년으로 불리우며, 몰래 바람을 피고 있었다는 애인까지 나타나게 되는데...
어찌보면 너무나 흔하디 흔한 '기억상실증'이라는 소재였기에 과연 소피 킨셀라는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냈을지 더욱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지 않았나 싶다. 과거에서 미래로 간 것이 아니라, 주인공 렉시가 바쁘고 힘들게 지내왔던 3년의 기억이 통째로 사라졌다는 것만으로도, 그사이 그녀의 삶이 180도 바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읽어내려 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야 그녀가 그렇게 변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밝혀지면서 마음 한구석이 애잔해지는 느낌을 받았달까? 하지만 겉으로만 보이는 삐까뻔쩍한 돈과 명예가 결코 행복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그녀는 그녀의 인생을 다시한번 살게 된다. 그리고 결국 모든 기억은 돌아오지 않지만 다시 선택하게된 삶을 바탕으로 사랑과 우정과 능력까지 얻게 되었다는!! 미소지으며, 웃음지을 수 있는 마무리를 통해 독자에게 언제나 희망을 안겨준다는 점이 소피 킨셀라 그녀 특유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싶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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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터스 3 - 푸른 정오
스콧 웨스터펠드 지음, 정지현 옮김 / 사피엔스21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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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지 소설의 매력은 아무래도 현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무한 상상의 나래를 언제든지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나, 최근에 나온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책을 넘어서 영화로도 제작되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는 이야기의 소재 뿐만 아니라, 스토리의 짜임이나 구성까지도 정말 탄탄하다는 것 까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도대체 작가들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이러한 책들을 즐겨 읽다보면 작가들은 정말 천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한다. 그만큼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넘겼던 사소한 일들이나 행동 하나하나를 그들은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제3자의 눈으로 다시금 재탄생시켜 이야기를 만들어내곤 한다는 점이다. 특히 시간에 관한 환타지 소설들은 책을 끝까지 읽지 않으면 그 결말을 조심스럽게도 예측할 수 없기에 책을 한번 손에 쥐면 쉽게 내려놓을 수 없다는 치명적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번에 만나게 된 <미드나이터스>는 총 1,2,3 권으로 되어 있고, 띠지나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밤 12시 정각에 관한, 시간에 대한 환타지 소설이다. 책을 읽기 전부터 좋았던 점은 다른 시리즈물처럼 한 권씩 야금야금 애태우며, 피말리며 ㅋㅋㅋ 출간되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1, 2, 3권 모두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미국 NBC에서 드라마화 결정되었다고 하니 영화보다도 더욱 구성이나 내용이 탄탄할 것 같아 너무나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 서둘러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제시카는 엄마의 직장이 빅스비로 발령남에 따라 시카고에서 빅스비로 이사하게 된다. 빅스비는 시골마을이라 전학생이 별로 없어 그녀는 전학 첫날부터 학교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가 된다. 그날따라 밤 12시가 되고 그녀는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꿈이라기에는 너무나 현실같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날부터 그녀 주위에 범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학교에서 거의 왕따로 여겨지는 검은 옷을 입은 아이들이 그녀 주위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아이들에 의해 밤 12시가 되면 숨겨져있던 1시간이 생기며 하루는 총 24시간이 아니라 일명 '미드나이터'로 불리우는 이들만 만낄할 수 있는 25시간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찌보면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너무나 멋지고 스릴있는 시간을 만끽하는 것 같지만 다클링이라는 괴물도 나타나 제시카는 여러번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 총 5명의 미드나이터들은 각각이 가진 능력으로 이시간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을 힘을 합쳐 막아
야하는데..

보통 평일에는 밤에 책을 많이 읽는 나로써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다시는 전처럼 무심하게 시계를 쳐다볼 수 없다! '라는 문구가 확 와닿았던 것 같다. 책을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정말 일반인들은 모르는 감추어진 시간의 경계가 있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이 들 정도로 책에 빠져서 읽었다는 말이다. 또한 다른 사람은 알지 못하는 나만의 비밀의 시간이 생긴다면? 생각만해도 그것만으로 흥분되고,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얻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이에 1, 2, 3권이라는 얇지 않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할새 없이, 질릴새 없이 숨막히게 펼쳐지는 그들의 모험이 마치 영상처럼 펼쳐져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었던 것 같다. 이것이 진정 환타지 소설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또한 평소에는 무심코 생각없이 지나쳤던 1분, 1초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그전과는 다른 눈으로, 다른 마음가짐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특히 지나간 시간에 대해 후회와 고민 속에 보내는 하루하루가 늘어만 가는데 과거에 연연해 하기보다는 사실 지금 현재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도 더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욱 후회없이 보내야 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결말이 내가 조금이나마 생각해보았던 엔딩이 아니라, 새드엔딩이라고 해도 될 만큼 반전이 일어나 마음이 아팠던 것 같다. (혹시 속편이 또 나오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든다 ㅎㅎ) 그렇지만 <미드나이터> 속 친구들도 지나간 일들에 대해 정말 최선을 다하였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분명히 최대한의 선택을 내린 것이므로 그들 앞으로 밝고 희망찬 미래가 펼쳐지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ㅁ^ 언젠가 미드에서도 꼭 만나볼 날을 기약하며, 기대이상으로 즐거움과 스릴, 재미를 마나본 것 같아 책을 읽는내내 정말 행복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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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터스 2 - 어둠의 손길
스콧 웨스터펠드 지음, 박주영 옮김 / 사피엔스21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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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환타지 소설의 매력은 아무래도 현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무한 상상의 나래를 언제든지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나, 최근에 나온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책을 넘어서 영화로도 제작되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는 이야기의 소재 뿐만 아니라, 스토리의 짜임이나 구성까지도 정말 탄탄하다는 것 까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도대체 작가들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이러한 책들을 즐겨 읽다보면 작가들은 정말 천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한다. 그만큼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넘겼던 사소한 일들이나 행동 하나하나를 그들은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제3자의 눈으로 다시금 재탄생시켜 이야기를 만들어내곤 한다는 점이다. 특히 시간에 관한 환타지 소설들은 책을 끝까지 읽지 않으면 그 결말을 조심스럽게도 예측할 수 없기에 책을 한번 손에 쥐면 쉽게 내려놓을 수 없다는 치명적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번에 만나게 된 <미드나이터스>는 총 1,2,3 권으로 되어 있고, 띠지나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밤 12시 정각에 관한, 시간에 대한 환타지 소설이다. 책을 읽기 전부터 좋았던 점은 다른 시리즈물처럼 한 권씩 야금야금 애태우며, 피말리며 ㅋㅋㅋ 출간되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1, 2, 3권 모두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미국 NBC에서 드라마화 결정되었다고 하니 영화보다도 더욱 구성이나 내용이 탄탄할 것 같아 너무나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 서둘러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제시카는 엄마의 직장이 빅스비로 발령남에 따라 시카고에서 빅스비로 이사하게 된다. 빅스비는 시골마을이라 전학생이 별로 없어 그녀는 전학 첫날부터 학교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가 된다. 그날따라 밤 12시가 되고 그녀는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꿈이라기에는 너무나 현실같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날부터 그녀 주위에 범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학교에서 거의 왕따로 여겨지는 검은 옷을 입은 아이들이 그녀 주위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아이들에 의해 밤 12시가 되면 숨겨져있던 1시간이 생기며 하루는 총 24시간이 아니라 일명 '미드나이터'로 불리우는 이들만 만낄할 수 있는 25시간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찌보면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너무나 멋지고 스릴있는 시간을 만끽하는 것 같지만 다클링이라는 괴물도 나타나 제시카는 여러번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 총 5명의 미드나이터들은 각각이 가진 능력으로 이시간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을 힘을 합쳐 막아
야하는데..

보통 평일에는 밤에 책을 많이 읽는 나로써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다시는 전처럼 무심하게 시계를 쳐다볼 수 없다! '라는 문구가 확 와닿았던 것 같다. 책을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정말 일반인들은 모르는 감추어진 시간의 경계가 있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이 들 정도로 책에 빠져서 읽었다는 말이다. 또한 다른 사람은 알지 못하는 나만의 비밀의 시간이 생긴다면? 생각만해도 그것만으로 흥분되고,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얻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이에 1, 2, 3권이라는 얇지 않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할새 없이, 질릴새 없이 숨막히게 펼쳐지는 그들의 모험이 마치 영상처럼 펼쳐져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었던 것 같다. 이것이 진정 환타지 소설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또한 평소에는 무심코 생각없이 지나쳤던 1분, 1초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그전과는 다른 눈으로, 다른 마음가짐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특히 지나간 시간에 대해 후회와 고민 속에 보내는 하루하루가 늘어만 가는데 과거에 연연해 하기보다는 사실 지금 현재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도 더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욱 후회없이 보내야 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결말이 내가 조금이나마 생각해보았던 엔딩이 아니라, 새드엔딩이라고 해도 될 만큼 반전이 일어나 마음이 아팠던 것 같다. (혹시 속편이 또 나오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든다 ㅎㅎ) 그렇지만 <미드나이터> 속 친구들도 지나간 일들에 대해 정말 최선을 다하였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분명히 최대한의 선택을 내린 것이므로 그들 앞으로 밝고 희망찬 미래가 펼쳐지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ㅁ^ 언젠가 미드에서도 꼭 만나볼 날을 기약하며, 기대이상으로 즐거움과 스릴, 재미를 마나본 것 같아 책을 읽는내내 정말 행복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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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이터스 1 - 비밀의 시간
스콧 웨스터펠드 지음, 박주영 옮김 / 사피엔스21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환타지 소설의 매력은 아무래도 현실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무한 상상의 나래를 언제든지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특히 <해리포터> 시리즈나, 최근에 나온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책을 넘어서 영화로도 제작되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는 이야기의 소재 뿐만 아니라, 스토리의 짜임이나 구성까지도 정말 탄탄하다는 것 까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도대체 작가들의 상상력은 어디까지일까? 이러한 책들을 즐겨 읽다보면 작가들은 정말 천재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한다. 그만큼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넘겼던 사소한 일들이나 행동 하나하나를 그들은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제3자의 눈으로 다시금 재탄생시켜 이야기를 만들어내곤 한다는 점이다. 특히 시간에 관한 환타지 소설들은 책을 끝까지 읽지 않으면 그 결말을 조심스럽게도 예측할 수 없기에 책을 한번 손에 쥐면 쉽게 내려놓을 수 없다는 치명적 매력을 느끼게 한다. 이번에 만나게 된 <미드나이터스>는 총 1,2,3 권으로 되어 있고, 띠지나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밤 12시 정각에 관한, 시간에 대한 환타지 소설이다. 책을 읽기 전부터 좋았던 점은 다른 시리즈물처럼 한 권씩 야금야금 애태우며, 피말리며 ㅋㅋㅋ 출간되는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1, 2, 3권 모두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미국 NBC에서 드라마화 결정되었다고 하니 영화보다도 더욱 구성이나 내용이 탄탄할 것 같아 너무나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 서둘러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제시카는 엄마의 직장이 빅스비로 발령남에 따라 시카고에서 빅스비로 이사하게 된다. 빅스비는 시골마을이라 전학생이 별로 없어 그녀는 전학 첫날부터 학교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인사가 된다. 그날따라 밤 12시가 되고 그녀는 이상한 꿈을 꾸게 된다. 꿈이라기에는 너무나 현실같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날부터 그녀 주위에 범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학교에서 거의 왕따로 여겨지는 검은 옷을 입은 아이들이 그녀 주위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아이들에 의해 밤 12시가 되면 숨겨져있던 1시간이 생기며 하루는 총 24시간이 아니라 일명 '미드나이터'로 불리우는 이들만 만낄할 수 있는 25시간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어찌보면 일반인들은 알지 못하는 너무나 멋지고 스릴있는 시간을 만끽하는 것 같지만 다클링이라는 괴물도 나타나 제시카는 여러번 목숨의 위협을 받는다. 총 5명의 미드나이터들은 각각이 가진 능력으로 이시간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을 힘을 합쳐 막아
야하는데..

보통 평일에는 밤에 책을 많이 읽는 나로써는 '이 책을 읽고 나면, 다시는 전처럼 무심하게 시계를 쳐다볼 수 없다! '라는 문구가 확 와닿았던 것 같다. 책을 읽기 시작한 순간부터 정말 일반인들은 모르는 감추어진 시간의 경계가 있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이 들 정도로 책에 빠져서 읽었다는 말이다. 또한 다른 사람은 알지 못하는 나만의 비밀의 시간이 생긴다면? 생각만해도 그것만으로 흥분되고, 두근거리는 설레임을 얻기에 충분했던 것 같다. 이에 1, 2, 3권이라는 얇지 않은 두께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할새 없이, 질릴새 없이 숨막히게 펼쳐지는 그들의 모험이 마치 영상처럼 펼쳐져 더욱 생생하게 전달되었던 것 같다. 이것이 진정 환타지 소설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또한 평소에는 무심코 생각없이 지나쳤던 1분, 1초에 대하여~ 시간에 대하여 그전과는 다른 눈으로, 다른 마음가짐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특히 지나간 시간에 대해 후회와 고민 속에 보내는 하루하루가 늘어만 가는데 과거에 연연해 하기보다는 사실 지금 현재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며,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도 더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욱 후회없이 보내야 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결말이 내가 조금이나마 생각해보았던 엔딩이 아니라, 새드엔딩이라고 해도 될 만큼 반전이 일어나 마음이 아팠던 것 같다. (혹시 속편이 또 나오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든다 ㅎㅎ) 그렇지만 <미드나이터> 속 친구들도 지나간 일들에 대해 정말 최선을 다하였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 분명히 최대한의 선택을 내린 것이므로 그들 앞으로 밝고 희망찬 미래가 펼쳐지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ㅁ^ 언젠가 미드에서도 꼭 만나볼 날을 기약하며, 기대이상으로 즐거움과 스릴, 재미를 마나본 것 같아 책을 읽는내내 정말 행복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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