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도서제공📚

이 도서는 #채손독손에잡히는독서모임 채널을 통해 #이유신작가 님께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일들을 당연하게 여기며 생활하고 있을까.
나 또한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 하지만, 참으로 간사하게도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고 지낸다.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저자.
의사는 앞으로 30년을 살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장애를 받아들이는 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

벗어나고자 하면 오히려 더 괴롭고 힘들었다는 저자.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찾기로 마음먹었다.
여전히 세상은 어렵고 힘겹지만, 그 과정에서 과거와 달라진 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게 남은 10년이라는 시간을 우울하게만 보낼 수는 없지 않은가.
그저 시간이 흐르기만을 바라는 것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서 행복과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찾는 모습이 멋있다.
요즘처럼 각박하고 감사를 자꾸 잊는 순간순간이 부끄럽기까지 한다.
세상은 내가 우울해도 시간은 흐르고 나의 우울함은 관심이 없다.
너무 억울할 필요도 없고, 내 행복을 찾아서 나 자신이 행복하길 빌어야겠다.

P47
조언과 충고는 상대가 원할 때만 해야 하는 거였다.

P105
내가 뭔가를 하고 스스로 책임졌다면 아마 삶의 가치를 빨리 깨달았을지 모른다. 그러나 훌륭한 생각만 좋은 결과를 남기는 건 아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흘려보낸 시간이 내게, 지금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 있게 보내라 했다.

P130
만약 당신에게 이 이야기가 공감된다면 아무도 모르게 아픔과 싸우고 있지 말고 주위에 말하길 바란다. 누구는 잘해서 아니면 누구는 잘못해서 일어나는 생각이 아니다. 당신은 아주 많이 아픈 거라 힘든 것이다.

@chae_seongmo
@sylviasunyoung
@shini_rang

#10년내게남은시간_이유신 #서평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수업에 바로 쓰는 바이브 코딩 ㅣ 까꾸로 문고 6
김나영 외 지음 / (주)학교도서관저널 / 2026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제공📚

수업에 바로 쓰는 바이브 코딩.
시대에 뒤처지는 것 일수 있지만, 난 아직 AI, 음.. 쳇지피티 제미나이 등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책을 보고 읽는 내내 함께 따라서 쉽게 만들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수업 중 아이들과 호흡하며 유도할 수 있을 듯싶다.
집에서도 활용하여 아이들과 재밌게 만들어 보면 좋을 듯.

바이브 코딩의 기본 흐름은 크게 5단계로 이루어진다.
1. 가장 먼저 할 일은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지 떠올리기.
2. 떠올린 아이디어를 '프롬프트'로 작성하기.
3. 인공지능이 만들어 준 결과물을 직접 실행하며 확인하기.
4. 부족하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다시 수청 요청하기.
5. 완성한 프로그램 저장하고 학생들과 공유하기

이 흐름을 기억한다면, 바이브 코딩을 어렵지 않게 시작 가능하 다한다.

집에서 아이와 규칙을 세우고 싸우고 화내고 혼낼 것이 아니라 즐겁게 만들고, 아이도 참여하게 하여 스스로 지키게 하기에도 좋을 듯!

바이브 코딩이 처음이시거나, 어려움을 겪는 분,
학생들과 수업에서 활용하고 싶은 선생들께 추천합니다.

이 도서는 #학교도서관저널 #까꿍이2기 자격으로 지원 받은 도서입니다.

@schoollibraryjournal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얼음 그리고 레몬사탕
박소을 지음 / 샘터사 / 2026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제공📚

얼음 그리고 레몬사탕.
소설이 아닌 시집이 이렇게나 간결하면서도 거침없는 그리고 솔직하지만 여름과 레몬같은 사랑을 표현하다니.
사랑의 감정과 헤어짐의 감정을 소설처럼 풀어낸 시집.
신선하다.

얼음과 레몬사탕의 상큼함? 그리고 시원한 느낌을 사랑으로 그려질 수있는 문체가 좋았다.

여름이 다 가기전 지금 이 계절은 꿉꿉하고 습하지만, 잠시나마 그 시간을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면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무제2 중에서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던진 말들은
항상 제때 도착하지 않는다

늦은 오후처럼 느리게

그리고 정확하게 다른 얼굴로 돌아온다

가볍다고 생각했던 문장들이
어느 순간 무게를 바꾼 채 손끝에 걸린다

누군가는 웃으며 넘겼고
누군가는 그걸 오래 기억한다

그리고 기억은
대개 기억한 쪽이 아니라
잊은 쪽으로 먼저 돌아간다

이 시집은 #샘터출판사 로 부터 #물방울서평단 자격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isamtoh

#얼음그리고레몬사탕 #박소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도서제공📚

한국 사회는 '빨리빨리'가 익숙한 나라이며, 그 나라에 사는 우리 또한 빠른 삶에 익숙하다. 또한 나도 그렇게 살아오고 있었으며, 어느 순간 이게 맞나? 나 잘 살고 있는거야? 라는 생각을 수 십번 하면 살아왔다.

그렇게 열심히 산다고 살아왔으나 뒤돌아보니 이룬것 하나 없는 삶같아 씁쓸하기도 하다.
저자인 박륜민님은 27년 동안 대사관, 국제기구를 오가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일을하였다. 그중 3년간 머물던 케냐의 나이로비는 마음속의 고향이 되었을 정도로 이 책에서도 나이로비 뿐 아니라 북극권, 사막 등 이곳 저곳을 다니며 세상을 살아가는 시선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넣었다.

어쩌면 내가 당연시 하고 그리 지내던 모든것들이 누군가에게는 낯설고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일것이다.
회사가 바쁘고 일이 많으면 난 야근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살아 왔지만, 저자의 동료는 무조건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이기에 야근도 회식도 하지 않는다는 부분이 참 인상 적이었다. 무엇을 위해 이리 정신 없이 살아가야하나 싶다가도 그게 아이들을 위해 미래에 행복하기 위해 아둥바둥 살아간 삶이 부끄럽기도하다.

조금은 삶에 여유를 갖고 가족과의 행복을 위해 그리고 나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 살아온 삶을 돌아보게 되는 좋은 시간 이었다.

P109
나이로비에서의 시간은 분명 나를 흔들어 놓았다. 하지만 몸에 밴 삶의 방식은 쉽게 달라지지 않는다. 나는 다시 계산을 앞세우고 사람보다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길지도 모른다. 변했다고 믿었지만, 여전히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는 건 아닐까. 그럼에도 나이로비는 이전의 나로 돌아가기 어렵게 만들고 있었다.

이 도서는 #담다출판사 로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damda_book

#나이로비에서계산이멈췄다 #박륜민 #에세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도서제공📚

읽는 내내 학교는 참으로 복잡하고도 보수적인 공간이라는 생각을 한 번더 해보는 시간이었다.
일잘러늘 꿈꾸는 삐끗교사의 오답노트 는 말 그대로 학교생활에서 실수한 경험들에 이야기를 하였고, 조금이나마 같은 실수가 없도록 해주기 위한 지침서 같은 책이다.

비용 처리부터 문서화하는 형식에 보고하는 것부터 어느하나 순탄치 못하고 절차도 복잡한 기분은 무엇인지.
부끄럽지만 아이들의 방학이 교사들에게도 방학이라 쉬는 기간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 기간에도 교사들은 연수를 들어야하고 일정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과정들이 있음을 알게되었다.

단순 운영비로, 사업 예산비 책정도 그리고 물품하나를 사고 반품과 교환 과정도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하는 부분에서 실수도 잦을 수 있을 부분인데 하나의 참고서가 될만한 내용이 많았다.

초보 교사들 그리고 현장에서 삐끗 하게 되는 과정들속에 참고하기에 좋은 책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본다.

이 도서는 #학교도서관저널 #까꿍이2기 로 제공받은 도서 입니다.

@schoollibraryjournal

#일잘러를꿈꾸는삐끗교사의오답노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