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
이 도서는 #채손독손에잡히는독서모임 채널을 통해 #이유신작가 님께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일들을 당연하게 여기며 생활하고 있을까.
나 또한 감사함을 잊지 않으려 하지만, 참으로 간사하게도 당연한 것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고 지낸다.
어느 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저자.
의사는 앞으로 30년을 살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장애를 받아들이는 게 어디 그리 쉬운 일인가.
벗어나고자 하면 오히려 더 괴롭고 힘들었다는 저자.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찾기로 마음먹었다.
여전히 세상은 어렵고 힘겹지만, 그 과정에서 과거와 달라진 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게 남은 10년이라는 시간을 우울하게만 보낼 수는 없지 않은가.
그저 시간이 흐르기만을 바라는 것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일에서 행복과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찾는 모습이 멋있다.
요즘처럼 각박하고 감사를 자꾸 잊는 순간순간이 부끄럽기까지 한다.
세상은 내가 우울해도 시간은 흐르고 나의 우울함은 관심이 없다.
너무 억울할 필요도 없고, 내 행복을 찾아서 나 자신이 행복하길 빌어야겠다.
P47
조언과 충고는 상대가 원할 때만 해야 하는 거였다.
P105
내가 뭔가를 하고 스스로 책임졌다면 아마 삶의 가치를 빨리 깨달았을지 모른다. 그러나 훌륭한 생각만 좋은 결과를 남기는 건 아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흘려보낸 시간이 내게, 지금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 있게 보내라 했다.
P130
만약 당신에게 이 이야기가 공감된다면 아무도 모르게 아픔과 싸우고 있지 말고 주위에 말하길 바란다. 누구는 잘해서 아니면 누구는 잘못해서 일어나는 생각이 아니다. 당신은 아주 많이 아픈 거라 힘든 것이다.
@chae_seongmo
@sylviasunyoung
@shini_rang
#10년내게남은시간_이유신 #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