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집 - 근대부터 현대까지, 역사 속 생활의 변화 네버랜드 지식 그림책 15
크리스타 홀타이 지음, 게르다 라이트 그림, 김영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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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지식그림책 길과 집.

쉽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수확이 없지 않았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볼 땐, 그 눈높이에 맞는 지식을

더 큰 아이들이 볼 땐, 또 그 눈높이에 맞는 지식을

흡수하고 담아갈 수 있는 그런 책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네버랜드 지식그림책 길과 집을 보며

혀니가 많은 이야기를 해 주어서

엄마인 저도 깜짝 놀랐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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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약국 놀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0
박정완 글.그림 / 시공주니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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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40

숲 속 약숙 놀이

글.그림 : 박정완

 

 

 

 

 

 

 

숲 속에 있는 놀이터에 가는 민혜.

민혜의 뒤를 토끼와 까마귀, 스컹크가 따라 갑니다.

 

 

 

 

 

 

 

숲 속 놀이터에서 약국 놀이를 하는 민혜.

 

눈이 빨간 토끼, 목이 쉰 까마귀

방귀가 자꾸 나오는 스컹크에게

증상을 통한 진단을 하고 약을 나누어 줍니다.

 

 

 

 

 

 

 

그런데 욕심쟁이 호랑이가 나타나

약을 모조리 먹어 버렸어요!

그런데 급하게 먹은 나머지 목에 걸렸나봐요~

 

우리 호랑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목을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읽는 혀니.

 

 

 

 

 

 

 

엄마가 책을 읽어주니

책의 내용에 따라 등장한 토끼와 까마귀, 스컹크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은

숲 속 약국 놀이를 통해 처음 만나 보았는데요.

환상속에서 세계 명작을 꿈꾸다가,

전래 동화 속에 빠지면 친숙하고 정겨운 것 처럼

세계 걸작과는 또 다른 느낌이 있었어요.

 

칼데콧상, 안데르센상, 케이트 그린 어웨이상, 뉴베리상 등을 수상한

검증받은 거장들의 작품을 많이 담은 세계 걸작 그림책은

단순한 그림책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반전과 감동이 느껴지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데요.

 

우리 걸작 그림책은

책을 읽으면 그 모습 그대로 우리 가슴속에 녹아드는

소박하면서도 정서적으로 푸근함을 안겨주는 책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혀니에게 우리 걸작을 많이 읽히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혀니가 좋아하는 호랑이가 등장하자

저도 모르게 손이 번쩍 올라가네요.

어흥~ 소리도 한 번 내어 봅니다^^

 

 

 

 

 

 

 

약이 걸려 켁켁거리는 호랑이의 등을

혀니도 토닥토닥 두드려 줍니다^^

 

 

 

 

 

 

 

우리 걸작 그림책 40 <숲 속 약국 놀이>

독후활동 : 혀니와 함께 하는 병원 놀이

 

약국 놀이를 계획했으나

청진기를 가져온 혀니 때문에

급 병원 놀이로 계획 수정^^

 

 

 

 

 

 

 

머리에 두른 띠는

어린이집에서 병원놀이를 하고 만들어 온 것인데

이렇게 써 먹네요^^

 

약봉투, 초콜릿, 청진기, 곰인형을 준비해 주었어요.

 

 

 

 

 

 

 

초콜릿과 비타민은

곰순이를 치료할 약이 될 꺼에요^^

결국엔 의사선생님인 혀니 입으로 들어갈 테지만요;;

 

 

 

 

 

 

 

곰순이를 앉혀 주니

청진기로 진찰을 합니다.

배가 아프십니까? 질문도 하네요^^

 

 

 

 

 

 

 

손으로 열도 재어 봅니다.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겨드랑이에는 이미 체온계도 껴 두었답니다ㅎㅎ

 

 

 

 

 

 

 

진찰을 마친 혀니 의사 선생님.

약봉투에 약을 담아냅니다.

엄마는 열을 가해 약봉투를 봉해 주었어요.

 

+ 참고로 약봉투는 동네 약국에서 얻었네요;;

신랑에게 약봉투 어디 구할 곳 없을까? 했더니

퇴근길에 약국에 들러

약봉투 조금 파세요~ 했네요 ㅋㅋ

약사샘께서는 그냥 가져가시라며 건네 주셨구요^^

 

 

 

 

 

 

 

 

혀니가 만든 약!!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약!!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약!!

 

약이 완성 되었습니다.

 

 

 

 

 

 

 

 

곰순이의 손에 약을 쥐어 줍니다.

 

결국 이 약은

혀니가 밥을 한 공기 다 먹을 때마다

혀니의 손에 한 봉씩 쥐어 주고 있어요^^

 

 

 

 

 

예전에는...

제가 어릴적. 그 시절만 해도

동네 친구가 참 많았습니다.

 

매일 저녁 먹기 전까지

병원 놀이는 물론, 소꿉 놀이에 숨바꼭질 등을

함께 할 친구들이 있었지요.

 

혀니와 병원 놀이를 하면서

혀니에게도 동네 친구를 만들어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끔 만나는 어린이집 친구가 있긴 하지만

어쩌다 한 번씩 만나니까 처음엔 어색하기 짝이 없어요!

 

시공주니어 네버랜드의 우리 걸작 그림책 책

숲 속 약국 놀이를 읽다 보니

제 어린 시절을 추억하면서

혀니에게도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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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 2013 칼데콧 상 수상작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31
존 클라센 글.그림, 서남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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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시공주니어 신간 소개

: 칼데콧 상을 수상한 존 클라센의 걸작.

 

-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

 

보고 또 보고, 여기서 보고, 저기서 보고

결국 책은 사흘도 못가 삼년은 본 책 마냥ㅎㅎ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는

아이들로부터 이런 그림을 그려낼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이 확실합니다^^

 

 

 

 

 

 

 

 

귀여운 주인공 작은 물고기.

모자가 참 잘 어울리죠^^

 

 

 

 

 

 

 

 

사실 그 모자는 이 큰 물고기의 모자라는 사실!

작은 물고기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도 모를 것이라며, 알아도 찾지 못할 것이라며!

이 모자는 제게 딱 어울리는 것이라며

주문을 걸듯 자기 합리화를 시키죠.

 

그런데 정말 큰 물고기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까요?^^

 

 

 

 

 

 

 

 

그 현장을 지켜본 목격자 '게군'

작은 물고기의 비밀을 지켜주기로 약속했는데

저저저 집게발의 위치가 심상치 않습니다^^

 

 

 

 

 

 

 

 

혀니는 집에 있는 물고기를 총 동원해다가

함께 책을 봅니다.

 

"엄마, 물고기 잠 안자는데? 눈 뜨고 있어."

혀니도 눈치 챈 이 사실.

작은 물고기만 모르고 있는 그 사실인가봅니다 ㅎㅎ

 

 

 

 

 

 

 

 

따라쟁이 혀니씨 ㅎㅎ

시공주니어 세계 걸작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를 읽으면서도

역시나 재미있는 제스춰를 따라해보는.

 

모자를 잃어버린 큰 물고기에게

사건의 목격자인 게가 집게발을 살짝 들어 힌트를 줍니다.

 

 

 

 

 

 

 

 

작은 물고기가 숨어버린 물풀 속.

큰 물고기는 작은 물고기와 모자를 찾아냈을까요?

 

혀니는 보이지도 않는 물풀 속을

열심히 들여다보며 작은 물고기와 모자를 찾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딱 어울리는 모자라고 생각했던 작은 물고기.

모자의 원래 주인인 큰 물고기.

그리고 귀요미 목격자 게.

 

세 등장인물 모두에게

혀니와 엄마가 모자를 만들어 선물하려고 해요!

 

오늘의 독후활동

: 모자 만들기

 

 

 

 

 

 

 

 

세 주인공들을 초빙하여 모자를 제작합니다^^

재료는 클레이.

 

 

 

 

 

 

 

 

혀니는 큰 물고기에게 어울리는 커다란 모자를 만들겠다고 나섰어요.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를

'이게 내 모자야'로 만들 수 있을지 과연!!

 

 

 

 

 

 

 

 

파란색 클레이와 빨간색 클레이를 혼합하여

새 컬러를 만들기도 합니다.

보라색이 되겠지요^^?

 

 

 

 

 

 

 

 

혼합하여 만든 보라색으로 모자를 만드려나봐요.

열심히 열심히 붙여 줍니다.

 

 

 

 

 

 

 

 

장식도 해 주네요^^

이거 분명 엄마를 따라 한 것 같아요;;

 

 

 

 

 

 

 

 

짜잔~ 완성!

...

인 줄 알았는데...

 

 

 

 

 

 

 

 

이게 완성작이네요^^

장식이 참 많기도 해요.

저 모자를 쓰고 헤엄이나 칠 수 있을런지;;

그래도 큰 물고기에게 어울리는 커다란 모자입니다^^

 

 

 

 

 

 

 

시공주니어 세계 걸작 231권

존 클라센의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

 

잘못된 행동을 하면서

끊임없이 합리화를 시키던 작은 물고기.

 

분명 양심에 찔려서 나온 행동이겠죠~

그래서 밉게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하지만 합리화가 정당화될 수 없듯

결국 모자의 행방도...^^

재미있게 읽어낼 수 있는 책.

 

작은 물고기의 시선, 그리고 그 외의 시선으로 꾸며지는

흥미로운 그림책.

 

시공주니어의 신간

'이건 내 모자가 아니야(존 클라센)'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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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아디의 생일 파티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27
모리스 샌닥 글.그림, 조동섭 옮김 / 시공주니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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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걸작 그림책 227

범블아디의 생일파티

글/그림 : 모리스 샌닥

 

'괴물들이 사는 나라'로 칼데콧상을 수상했던

모리스 샌닥의 30년 만의 작품.

또한, 그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 된

범벌아디의 생일파티.

 

 

 

 

 

 

 

8살때까지 생일파티를 단 한 번도 못 해보고,

애덜라인 고모에게 입양된 뒤

9살에 첫 생일 파티를 여는 범블아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각 캐릭터의 표정이나 현실이

잘 녹아있는 모리스 샌닥의 그림이 인상적인데요.

 

더러운 돼지들을 모두 초대하여

먹고 마시고, 떠들어도

과연 괜찮을까요?

 

 

 

 

 

 

 

눈물을 뚝뚝 흘리는 것을 보니

애덜라인 고모에게 된통 혼이 난 모양이죠^^?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걸작그림책

범블아디의 생일파티를 집필한

모리스 샌닥.

 

이 분은 아이들의 동화책이라고 해서

무조건 밝은 부분만을 이어 붙여 만든 것이 아니라,

갈등, 두려움, 고통 등을

현실감있게 글에 녹여 놓았네요.

 

 

 

 

 

 

 

4살 우리 혀니와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걸작그림책 범블아디의 생일파티를

함께 읽어 보았어요.

 

책의 표지에 보이는

범블아디의 포즈르 그대로 따라 하는 4살 혀니 ㅋㅋ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온 이들의 얼굴을 살펴보며,

이 아저씨는 얼굴이 무서워, 이상해 등을 연발.

 

애덜라인 고모의 우렁찬 고함에

혀니는 뭔가 대단한 사건이 벌어진 것 처럼

긴장도 하고, 까르르 웃기도 합니다^^

 

 

 

 

 

 

 

범블아디가 애덜라인 고모에게

싹싹 비는 장면에서는

혀니도 잘못했어요ㅠㅠ 따라하기!

 

애덜라인 고모의 용서와 함께

뽀뽀세례를 받을 때에는

엄마의 얼굴에 뽀뽀를 해 줍니다^^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걸작그림책

범블아디의 생일파티

 

이 책을 혀니와 함꼐 읽고,

애덜라인 고모에게 혼이 난 뒤 눈물까지 흘린 범블아디를 위해

우리가 예쁜 케익을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재료 : 소프트 블럭 / 클레이 도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물 조물 거리며

케익을 만들어 냅니다.

 

클레이 도우만 가지고 케익을 만들면

클레이의 소비량이 엄청나서

소프트 블럭을 클레이로 감싸는 형태를 취해

케익의 빵 부분을 표현하였어요.

 

 

 

 

 

 

 

촛불도 만들어 세워 주면

범블아디의 생일 케익 완성!

 

 

 

 

 

 

 

혀니와 엄마가 만든

범블아디의 생일파티 케익이에요!

 

비록 돼지들은 다 쫓겨 나고,

범블아디는 혼이 났지만

그래도 생일인만큼 축하를 해 줘야겠죠?!

 

 

 

 

 

 

 

혀니와 함께

범블아디의 생일을 축하하며

노래를 불러 주었어요.

 

그런데 촛불은 왜 네가 끄는 것이니ㅡㅡ???

 

 

 

 

 

아이들 세계를 미화시키기 보단

현실감은 있지만 거리감, 거부감은 없도록 표현한

모리스 샌닥.

 

책도 독후 활동도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책을 받자마자

하루에 이 책만 서너번씩 읽어 달라고 하는 혀니.

 

"엄마가 내일도 읽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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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갈 수 있어요! - 공간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6
박정선 글, 김중석 그림, 조형숙 감수 / 시공주니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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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의 첫나들이 이야기.

혼자 갈 수 있어요!

 

귀여운 아기 오리는

첫나들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이제 갓 태어난 귀여운 아기 오리.

엄마 오리와의 첫나들이 길에 나섰는데요.

 

엄마 오리는 이 귀여운 아기 오리를

앞에 두어도, 뒤에 두어도, 옆에 두어도, 위에 두어도, 아래에 두어도

도무지 안심이 되질 않습니다.

 

과연 곳곳에 도사리는 위험으로부터

아기 오리를 잘 지켜 무사히 귀가할 수 있을까요^^?

 

 

 

 

 

 

 

시공주니어의 수학동화 중 공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혼자 갈 수 있어요!

페이지 하단에 앞/뒤/위/아래/옆의 공간을

살펴 볼 수 있게 하는 코멘트가 있어서

아이와 책을 한 번 쭉 읽은 다음

다시 처음부터 살펴가며

각 공간에 위치한 다른 사물을 찾아보는 놀이를 해 보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각 공간에 위치한 동식물, 사물의

갯수를 세어보는 활동도

수학동화에서 꼭 필요한 활동이 되겠지요?

 

 

 

 

 

 

 

드디어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

마지막 최고 난이도의 코스가 남아 있는데요^^

 

시공주니어 수학동화 혼자 갈 수 있어요의

오른쪽 하단에 있는 코멘트를 읽고,

잘 따라하면 집에 무사히 갈 수 있답니다.

 

 

 

 

 

 

 

친구들의 아기 오리는

집에 잘 도착했나요?^^

 

뒷장에 등장하는

개념을 알아봐요 / 부모님 보세요

이 부분을 통해

아이들은 공간을 조금 더 확실히 이해하고,

엄마, 아빠는 아이에게 이를 좀 더 쉽고 다양하게 전달할 수 있어요.

 

 

 

 

 

 

 

혀니와 함께 시공주니어의 수학동화 중 공간을 알아보는

혼자 갈 수 있어요!를 읽어 보았어요.

 

 

 

 

 

 

 

혀니는 늑대로부터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가 무사할 수 있을지

매우 걱정이 되나봅니다.

 

평소 조금만 무서운 장면이 나와도

안보겠다며 눈을 가리는 마음 약한 아이라

과연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지만

다행이 재미있는 문체 덕분인지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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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의 수학동화.

혼자 갈 수 있어요!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엄마 오리와 아기 오리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그려낸 장면이 있었지요?

 

우리 혀니는

아기 오리의 집을 잘 찾아 주었을까요^^?

함께 감상해 보세요!

 

이 과정에서

오른쪽/왼쪽의 방향을 배울 수 있답니다.

 

 

 

 

 

 

 

- 독후활동 : 공간 이해하기 -

 

 

 

 

 

 

 

저는 블럭과 동물 친구들을 준비해 보았어요.

 

블럭으로 집을 짓고,

동물 친구들을 배치하여

동물 친구들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이야기 해 볼꺼에요.

 

 

 

 

 

 

 

 

소프트 블럭으로 먼저 다리를 세워 주었구요.

사진 왼쪽의 소프트블럭 집은 엄마가,

오른쪽의 블럭 건물은 혀니가 만들어 놓아 주었어요.

 

 

 

 

 

 

 

 

혀니가 동물 친구들을 건물과 다리 여기 저기에 배치합니다.

시공주니어 수학동화에 등장한

앞/뒤/위/아래/옆에

골고루 놓아 주었어요.

 

 

 

 

 

 

 

 

그 다음 엄마가 얘기한 동물들이

어느 공간에 위치하고 있는지

혀니가 이야기 하며 찾아 보았어요^^

 

기린은 집 뒤에 있어요!

사자는 집 위에 있어요!!

라며 말이지요^^

 

 

 

 

 

 

 

 

 

위에~ 옆에~ 뒤에~

다양한 장소에서 동물들을 모두 찾아 주었답니다^^

 

 

 

 

 

 

 

이번엔 동물 친구들을 나란히 줄 세워 보았어요.

 

 

 

 

 

 

 

 

어떤 친구가 어떤 친구 뒤에 있는지, 앞에 있는지

혀니와 함께 알아보며

시공주니어 수학동화

혼자 갈 수 있어요의 독후활동을 마무리 했답니다.

 

음... 정확히 말하자면

마무리는...

저 건물들을 모조리 부시면서 끝났지만요;;;

 

 

 

 

 

수학동화의 활용.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페이지 하단에

코치가 되어 있어서

책 자체를 활용하기도 좋았구요.

뒷쪽의 부모님을 위한 페이지를 읽으면서

다양한 활동을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시공주니어의 수학동화!

어렵지 않아요^^

만3세, 40개월 혀니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재미있는 스토리 덕분에 더 어린 친구들도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좀 더 다양한 활동으로

혀니에게 수학적 개념을 심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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