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론
신동준 지음 / 인간사랑 / 2007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한비자와 이사의 스승인 순자에 관한 책이며, 약 300페이지에 걸쳐 인물평과 중국, 조선, 일본에서의 순자 입지와 위상에 관한 설명이 있어, 가치가 높다고 봄
개정판에 바라는 점:
- 주석론 폰트 사이즈를 크게 해 줄 것
- 일부 오타 수정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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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공문대 임동석 중국사상 66
이정 찬, 임동석 역주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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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때는 당태종이 신하에게 존댓말(있씁니까?) 또 다른 때에는 임금 어투(있소?)
왜 일관성이 없을까요? 책 읽다가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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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공문대 임동석 중국사상 66
이정 찬, 임동석 역주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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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때는 당태종이 신하에게 존댓말(있씁니까?) 또 다른 때에는 임금 어투(있소?)
왜 일관성이 없을까요? 책 읽다가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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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공문대 임동석 중국사상 66
이정 찬, 임동석 역주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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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석 선생님 번역에 문제가 다소 있습니다.

p63, 부견의 아들 모용보가 아버지 모용수에게 부견을 죽여 버리도록 하였지만 실행하지 않았다.
부견의 아들이 왜 모용보입니까?

--> 모용보가 아버지 모용수에게 부견을 죽여 달라라고 청했으나 모용수는 이를 실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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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공문대 임동석 중국사상 66
이정 찬, 임동석 역주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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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이상한 점이 다소 있고, 문장이 매끄럽지 못 하다.


일례로, 042 "무릇 세번 북을 울려 적과 맞닥뜨렸는데도 아군의 사기가 조금도 쇠하거나 다함이 없다면, 어찌 그들로 하여금 나태해지거나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떠오르도록 하겠습니까?"


문장이 이해가 되지 않아 몇번이고 읽었다.

원문인 한문을 읽었다.


결론은 '아군의 사기'가 아니고, 적군의 사기이어야 문장이 성립된다.


그리고 歸哉를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보다 다른 표현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태종이 신하인 이정에게 존댓말을 쓸 이유가 있겠는가?


많은 아쉬움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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