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헬싱키 안그라픽스의 ‘A’ 시리즈
김소은 지음 / 안그라픽스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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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여구와 감수성으로 가득 채워진 여행에세이(특히 북유럽은 왜 늘 '감성'인지!) 비해 독자들이 스스로 곱씹을 수 있는 여지를 주는 책입니다. 여행 관련 정보가 엄청 많이 담긴 건 아니나, 어차피 그 목적으로 읽는 책은 아니니까요. 핀란드 국기가 생각나는 파란색 구성도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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