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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 ㅣ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3
리처드 플랫 지음, 이주희 옮김, 노희성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아찔한 세계사 박물관 시리즈중 짜릿하고 신나는 놀이의 역사 책을 읽었습니다.
책을 받고 첨엔 "세상에나~" 놀라운 놀이 앞에 입을 다물지 못했으나,
지금은 일상인 오늘이 역사가 된다고 생각하며 다가가기 했습니다.
♠놀이의 역사♠
죽어야 끝나는 놀이/장난감이 된 동물/ 피 흘리는 스포츠 / 인기 있는 동양 무술등 제목부터 범상치않은
내용을 보며, 그동안 알지 못 했던 놀이의 역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읽은 대상 : 10살, 7살
도서연령이 초등중학년이상인데 작은아이는 누나 따라 미리 접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첨 건네주자 역시 아이들의 반응도 저와 같습니다."헉...."
아이들끼리 보기엔 어려울꺼같아 제가 읽어주었더니 재미있다고 하네요...
읽을거리, 볼거리(방대한 사진, 자료)가 많아서 아이들이 지루함없이 보았습니다.
놀이의 역사 상식을 지니고나니 일상의 스포츠,놀이가 새롭게 보인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뿌듯했습니다.
역사의 일부인 놀이의 역사를 통해 다른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