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핵심 영단어를 보고 듣고 받아쓰며 내꺼로 만들어~

노빈손 영단어 1200 - 보고 듣고 받아쓰는
Julie jeong 글, 이우일.이우성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8년 7월

단어를 많이 알아야   영어요리를 잘할수 있을만큼

영어에서는 단어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무조건 단어만 많이 안다고  영어를 잘 할수 있을까?

단어도 많이 알아야하고  매일매일 밥먹듯 영어를 쓰고 말해야하는데

노빈손 영단어1200은 아이 스스로 집에서 영어를 할수있도록 꽉찬/알찬 구성이다.

구성을 살펴보자면  

1단계  - 낯선 영어 단어에게 접근하여 속뜻을 추측해보기 - 깜찍한 그림 말주머니안에 우리말과 영단어가 섞여있다. 아직은 까막눈 우리아이  ㅋ그래도 좋다고 한참을 들여다본다.   오~ 우리아이에게도 통했다!!!


2단계 - 예상한 뜻이 맞는지 눈으로 확인하기   부록 cd를켜고 네이티브의 음성을 듣고 따라해보는시간

3단계 - 단어를 알았다면 실생활에서 활용해보는 시간. 단어만으로  이루어지는 대화는 없으니까 열심히 문장을 외우고 말하다보면 대화가 술술나오지 않을까 물론 열심히 노력노력 또 노력해야겠지만

4단계 - 입에서 터지고 귀도 뚫렸다면  써보는 시간. 직접 손으로 써내려가다보면  영어가 진짜  내꺼가 되는거다. 암...


이렇게 좋은책이 내 학창시절에 있었다면 나도 영어와 친해질수 있었을텐데....ㅎ

노빈손 영단어 1200은 우리 아이뿐아니라 나에게도 고마운 책이되어준다.

아이와 함께 배운다는 마음으로 함께 외우고 말하고 쓰다보면 우리도 영어와 친해지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