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K 4급 180점 넘어 230점까지
리우.최예슬 지음 / 다락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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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공부하며 리뷰입니다.]

중국어에 관심이 많은 나는

2024 여름 다락원 인강으로

중국어를 독학으로 공부한 적이 있었다.

그때부터 꾸준히 공부했으면 좋으련만

슬프게도 중국어와 나와의 사이는

서먹해진지 오래이다.

열공하지 않고

쉬엄쉬엄 공부해서 그런 걸까?

꾸준함의 부족일 수도 있다.

사실 공부라고도 수가 없다.

뜨뜻미지근한

초급 중국어밖에 되는 같다.

언어 공부에도 목표가 있으면

더욱 집중해서 공부할 있는 !

역시 공부에는 시험이 있어야 하는 같다.

엄마의 HSK 준비는

" 300 만점 필요 없잖아? "

" 초고속 4 합격을 위한 교재 "

HSK 4 180 넘어

230점까지


비슷한 시기 중국어 공부를 함께 시작한

초등학교 4학년 딸은 작년 가을

HSK 1급에 합격하였고,

요즘엔 HSK 2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저번보다 좋은 점수를 받겠다며

꾸준히 중국어 단어를 외우고

예상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키우고 있다.

아이들에게 본이 되고 싶은 ..

내가 이럴 때가 아니구나!

정신이 번쩍 들었다.

HSK 시험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에

엄마도 시작한다.

HSK 4 180 넘어

230점까지


책의 장점

1. 단기간, 최대 효율이 가능한 교재

시험에 나오는 내용만 담고 있어

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 있는 책이다.

2. 기존 교재의 틀을 새로운 순서

듣기독해쓰기 순서가 아닌

영역별 난이도에 따라 재구성하여 공부할 있다.

30 학습 플래너대로 공부한다면

합격으로 한걸음 다가갈 같다.

3. HSK 3.0 버전의 다양한 실전 문제 포함

최신 기출 트렌드를 반영한 문제들로

실전 대비 훈련 가능하다.

4. HSK 3급과 4급의 최우선 빈출 어휘 수록

5. 듣기 영역과 독해 영역 일부 음원이 제공된다.

6. 저자 동영상 강의

초고속 합격을 위한 영역별 강의

* 영역별 공략법과 함께 보면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된다.

7. 풍부한 부가 자료

혼공하는 나에게 부가 자료는 감사 자체다.


30 학습 플래너

차근차근 공부한다면 HSK 4 어렵지 않을 같다.

계획표상 단어는 매일 25개씩 외우는 것이 목표인데

개인마다 다르게 설정해도 좋을 .


본격적 문제 풀이 연습

영역별 문제 유형과 전략

실제 시험에서 푸는 요령

선생님의 팁이 있어

독학으로 HSK 4급을 준비하는 도움이 되는 교재다.

핵심만 뽑아 놓은 족보 같은 같아서

빠르게 시험을 준비하고자 정말 도움이 많이 같다.

나처럼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시험에 관한 팁은 아주 중요하다.


영역별 연습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 공략법으로 이해를

스스로 문제를 풀어 보고

선생님의 해설을 따라 부족한 부분을 채워 있다.

문제에 관련된 문법,

시험에 나오는 어휘나 어법 구조를 배운다.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을 짚어주는

선생님의 팁이 많아 좋았다.


영역별 연습이 끝난

HSK 4 실전 모의고사 1회분이 제공되므로

최종 실력을 점검해 있다.


HSK 3 200 단어

HSK 4 350 단어는

180~230점의 목표 점수에 맞는

최우선 빈출 어휘를 선정해 놓은 것이다.

반드시 암기해야 같다.

HSK 4 180 넘어

230점까지는

단기간 속성 합격을 위한 이들에게

최적화된 교재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실전 문제와 전략적인 학습 플래너는

독학 중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저자의 동영상 강의와 음원 제공으로

듣기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탁월하다.

시험에 나오는 어휘와 문법까지

꼼꼼하게 챙길 있어,

빠른 합격을 목표로 하는 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다락원

HSK 4 180 넘어

230점까지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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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 뇌과학자가 알려주는 AI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모나이 히로무 지음, 안선주 옮김 / 갈매나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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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 작성한 리뷰]

머리가 좋다는 뭘까?

과거에는 사람의 머리 좋고 나쁨을

IQ 지수나 암기력으로

판단하던 시대가 있었고,

여전히 높은 IQ 머리가 좋다는

충분한 근거로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AI 시대가 도래한 지금,

단순히 IQ만으로

지능을 평가하는 것이 과연 타당할까?

오늘 리뷰할

머리가 좋다는 무슨 뜻일까?


머리가 좋다는 무슨 뜻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깊이 탐구하는 책이다.

처음에는 전문 용어가 많아 어렵게 느껴질 있지만,

점차 책에 빠져들어

하이라이트를 하고

밑줄을 긋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책이 쉽게 읽히는 이유는

뇌에 대한 이야기가 결국 우리의 생각과

행동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책은 단순히 학문적으로 뇌를 풀어내지 않는다.

세상과 통하는

모험을 즐기는

망각하는

몸과 교감하는

예술을 추구하는

공감하는

뒷정리 잘하는

이처럼 다양한 관점에서

뇌를 설명하며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한다.

특히 모험을 즐기는 챕터에서는

뇌가 올바르게 작동하려면

'능동적' 경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정보만 쌓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는 것이

뇌를 활성화시키는 핵심이라는 것이다.

망각하는 에서는

사소한 일을 잊어버리는 것이

오히려 뇌를 제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라며 위로해준다.

'지혜의 주머니 기억'이라는

개념도 기억에 남는다.

이는 개인이 살아오면서

터득한 삶의 지혜를 의미한다.

몸과 교감하는 에서는

근력 운동보다

훈련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운동 회로를 활성화시키고,

사용하지 않은 신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시도함으로써

운동이 습관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몸도 뇌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해상도를 높이는 '이라는

개념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나의 감정을 먼저 이해해야

타인의 감정을 깊이 공감할 있다는

메시지가 마음에 깊이 닿는다.

책의 표지에는 열심히 바벨을 드는

뇌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저자는 AI 시대를 살아남기 위해

끈기있는 가소성

' 지구력' 집중해야 하며,

핵심은 '별아교세포' 있다고 말한다.

별아교세포는 뇌의 지구력을 높이고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책은 과학에 대한 지식을 넘어,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갈매나무 출판사의

머리가 좋다는 무슨 뜻일까?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지능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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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이상하고 더러운 동물 은근히 이상한 동물 그림책
크리스티나 반피 지음, 로셀라 트리온페티 그림, 김시내 옮김 / 보랏빛소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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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소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 작성한 리뷰

 

오늘 리뷰할 책은

보랏빛소 어린이의

동물들의 독특하고

신기한 행동을 재미있게 담은

은근히 이상하고 더러운 동물

 

 


커다란 책은

마치 이상한 동물 백과사전과도 같으며,

"학명, 식성, 길이, 무게, 서식지,

수명, 번식, 무서운 습성,

고약한 습성, 더러운 습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책에서는 40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있으며,

시원시원한 그림과 글씨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읽고 즐길 있다.

특히 , 방귀, , 아이들이 좋아하는

더러운 이야기들이 많아

깔깔깔 웃으며 책을 읽게 된다.


재미도 있지만

치열한 먹이사슬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동물들의 전략적 전술도

엿볼 있는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40가지의 흥미로운 이야기 중에서

유독 눈길을 끌었던

눈에서 피가 나오는 도마뱀 이야기!

천적의 공격을 받아서 피가 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한

생존 방법이었다.

최대 1.5미터까지 피를 뿜을 있다고 하니

도망갈 시간은 충분히 만들 있을 같다.

스컹크도 위험한 순간 지독한 액체를 뿜어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것처럼

동물들이 몸을 지킬 있는

무기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보며

자연의 신비로움을 다시 한번 느꼈다.

 

무서운 습성 가지고 있는

모래뱀상어도 있다.

어미의 뱃속에서 자라는 새끼 모래뱀상어는

강한 새끼가 뾰족한 이빨이 생기자마자

작은 형제를 잡아먹는다고 한다.

형제를 잡아먹고 자란 모래뱀상어는

뱃속에서부터 약육강식의 세계를 경험하고

더욱 강해져 천적을 피해

무사히 자라게 된다고 한다.

 


동물의 살점을 먹는 육식 동물

터키콜도르는

몸에 똥이나 오줌을 싸는

더러운 습성 가진 새다.

새의 똥에는 살균제 성분 들어있어

박테리아를 없애준다고 한다.

이유 있는 더러운 습성이다.

 

 

 


이처럼 자연에서의 동물들의

이상하고 낯선 행동들이

사실은 생존을 위한

중요한 전략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우리가 더럽고,

조금은 이상하다 여겼던

동물들의 행동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생존하고 환경에 적응하는

지혜로운 방법임을 알게 되었다.

 

자연의 신비를 재미있게 배울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은근히 이상하고 더러운 동물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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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마음 당당한 표현 - 마음 근육을 키워 주는 소중한 말
김현태 지음, 구광서 그림 / 머스트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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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비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한 리뷰]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에

먼저 마음을 빼앗기고

넘기며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지며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 ..

머스트비

단단한 마음 당당한 표현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맞닥뜨린다.

그럴 때마다

마음이 흔들린다면,

얼마나 지치고 힘들까?

나도, 아이들도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가질 있길 바란다.

그래서일까.

책의 제목부터

자연스럽게 마음이 끌렸다.

단단한 마음 당당한 표현


표현은 마음에서 시작된다.

마음이 단단하게 준비되면,

망설임 없는 말과 행동이 뒤따를 것이다.

책에는 단단한 마음 대한

13가지 따뜻한 이야기

당당한 표현 대한

11가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각각의 이야기 속에서

아이들은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매일을 살아갈 힘과 지혜를 얻는다.

주인공들은

우리 아이들과 같은 또래이며,

익숙한 일상을 살아간다.

작가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책을 읽다 보면,

안의 나를 발견하고

새로운 나를 찾는 여정을 하게 된다.

"괜찮아,

충분히 잘해낼 있어!"

한마디가 주는 힘은 얼마나 클까.

신뢰와 응원의 말은

단단한 마음을 키우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

책을 읽으며 문득 깨달았다.

이것은 단순히 어린이를 위한 책이 아니다.

어른인 나에게도 필요한 이야기다.

때론 방향을 잃고 흔들릴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을 ,

남과 비교하며 괴로울 때가 있다.

그럴 책은

나를 돌아보고,

나은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선물해 준다.


마음이 단단해지면,

표현도 당당해진다.

"사랑해"라고 말하기,

상대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기,

"미안해"라고 솔직히 전하기,

나부터 먼저 웃어 보기.

오늘부터라도 시작하고 싶어지는,

따뜻한 말들이 가득한 .

마음속에 담고만 있으면

상대방은 절대 모르는 나의 마음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는 어떨까?


[ ! ]

마음이 단단하면,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나아갈 힘이 생긴다.

그리고 단단한 마음이 있기에,

우리는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있는 것이다.

 

"괜찮아, 충분히 잘해낼 있어!"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힘이 된다.

단단한 마음을 가지고,

따뜻한 말로 서로를 응원하는 우리가 되길~

단단한 마음 당당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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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반가워 잘가
김미란 지음 / 주부(JUBOO)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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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엄마가 작성한 리뷰]

다개국어를 하고 있는

우리집 아이들과 함께

한번 보고 싶었던

마음이 따뜻해 지는 말을

9 국가의 말로 만날 수있는

안녕

반가워

잘가


새학년 새학기가 되면 우리 아이들은

새로운반 친구들과 함께 하게 된다.

어떤 아이들은 쉽게 친구를 사귀지만

다른 아이에겐

조금 어려운 일이 수도 있다.

책은 친구와 친해지는 필요한

따뜻한 말들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제로 친구를 사귈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배울 있다.

" 9개의 언어의 따뜻한 "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인사와 감정 표현하는 말을 배울 수있다.

" 안녕 !" , " 반가워 "

" 같이 놀자 ! ", "사랑해 " 같은 말을 통해

친구와 소통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있다.

QR코드가 있어

나라의 언어로 듣고

따라해 수있다.


" 이야기의 주인공이 있는 "

빈칸에

이름을 적으면

내가 이야기 주인공이 있다 .

아이들은 더욱 흥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언어와

감정을 배우게 될것이다.


" 친구 사귀기 "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친구를 사귈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아이들이 직접 실천해 있도록

실용적인 팁이 담겨 있어

친구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

다양한 나라의 인사말과

따뜻한 표현을 배우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익힐 있도록 도와준다.

"안녕!"이라고 먼저 말을 걸고,

"같이 놀자!" 다가가며,

"괜찮아?"라고

위로하는 과정 속에서

배려와 공감을 배울 있는

안녕

반가워

잘가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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