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3 : 생물이 궁금해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3
윌리엄 포터 지음, 리처드 왓슨 그림, 정지현 옮김, DEEP 교수학습개발연구소 감수 / 아이스크림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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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북스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님이

적극 추천한 과학 만화가 있다.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3.생물이 궁금해


책은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이어지는

과학 교과와 연계되어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요즘 아이들은 재미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책은 자연스럽게 읽게 된다는 !!

왜냐하면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가

만화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초등학생은 책을

한번 손에 잡으면

절대 놓지 않고 보는데,

초등학생이 알아야 하는

모든 것이 담겨 있는

특별히 생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생물이 궁금해


목차들만 봐도 궁금해지는 이야기들!

뇌가 없이도 있을까?

영원히 없을까?

피를 먹고산다고?

물방울로 사냥하려면?

나를 복제하려면?

늙지 않으려면?

1장부터 5장까지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있는

54가지의 신비로운 생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우리 초등학교 4학년은

목차 먼저 읽고

궁금한 부분부터 읽는다.

결국은 권을 모두 읽고 후에야

책을 놓아두곤 웃는다.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생물의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재미있는 과학 지식들이 가득!

산호초는 사실 폴립이라는

작은 생물들의 집이다.

폴립은 해파리, 말미잘의 친척이며,

탄산칼슘을 분비해 단단한 산호초를 만든다.

우리가 아름답다고 감탄하는 산호는 사실,

폴립이 남긴 배설물이다.


날치는 정말 하늘을 있을까?

넓은 지느러미를 펼쳐

날개처럼 사용해 위를 활강한다.

활강 : 비탈진 곳을 미끄러져 내려오거나 내려감.

아이들이 알아야 어휘들은

아랫부분에 정리되어 알려준다.

냥냥 호기심 퀴즈를 풀면서

앞에서 읽었던 내용들을 기억하고 있는지

재미있게 복습할 수도 있다.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3.생물이 궁금해

단지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다.

*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생물이야기!

*학교 과학 교과 연계로 학습에 도움!

* 만화와 함께 하는 과학 이야기로 재미 가득!

* 과학 용어 정리와 퀴즈로 마무리!

과학을 좋아하게 만들어 주고,

주위의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주는

캣슈타인 박사의 냥냥 호기심 펀치

3.생물이 궁금해

초등 과학 도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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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 교과서 연산 4-1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이번 학기 공부 습관을 만드는 첫 연산 책! 바빠 연산법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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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에듀로부터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 받아

아이가 풀어본 작성한 서평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우리 첫째 에블린

수학도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다.

수학의 기본은 연산,

학교 진도에 맞춘

수학 연산 교재

바빠 교과서 연산으로

공부 중이다.

이지스 에듀의 바빠 시리즈는

이미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

너무도 유명하다.

교육과정을 반영한

바빠 교과서 연산은

요즘처럼 바쁜 아이들을 위해

핵심만 쏙쏙 담아놓은

초등 연산 교재라

효율적인 학습에 도움이 된다.

바빠 교과서 연산 4-1 순서

각도곱셈나눗셈 (1,2)

54개의 작은 유닛으로 되어있어

하루에 개씩 풀면 54

정도면 권을 모두 있게 되어있다.

학습량이 부담스럽지 않아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에도 좋다.

차례 에서는

단원별로 지도 길잡이 있어서

아이들이 학습을

도움을 있게 되어있다.


4 Step으로 실력 쌓기!

Step 1. 개념 쏙쏙

단원의 핵심 개념을 공부하고,

퀴즈로 점검해 있다.

Step 2. 체계적 연산 훈련

수학 학원 원장님들의

노하우를 만날 있는 연산 꿀팁!

혼자서 공부하는 우리 딸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Step 3. 생활 연산

우리의 생활 속에서 만나는

, 각도 등으로

응용력과 사고력을 키울 있다.

Step 4. 단원별 테스트

단원별로 통과 문제를 모두 풀고

다음 단계로 있다.

정답 풀이

정답 풀이는 4장을

페이지에 있어서

한눈에 보고 채점하기 편하게 되어있다.

초등 연산 교재

바빠 교과서 연산의 장점

짧고 효율적인 학습 가능!

지도 길잡이와 연산 꿀팁 제공!

생활 연산으로 실생활 응용력 향상!

단원별 테스트로 실력 점검!

한눈에 있는 정답 풀이!

바쁜 아이들을 위해 맞는

초등 연산 교재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기에 좋은

바빠 교과서 연산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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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국립공원 찰리북 인문 자연 그림책 시리즈
캐서린 아드 지음, 비앙카 오스트리아 그림, 박중서 옮김, 그랜트 존슨.셰인 도일 감수 / 찰리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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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북에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엄마가 작성한 서평입니다.]

언젠가 아이들과 함께 옐로스톤 ,

미국에서 가장 국립공원을 적이 있다.

경이롭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옐로스톤을

이제는 책으로 만날 있게 되어

아이들과 함께 읽어

찰리북 인문 자연 그림책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옐로스톤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화산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옐로스톤은 미국 최대의 국립공원이다.

이곳은 수천 전부터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소중한 문화와 만남의 장소로 이어져 왔다.

책은

옐로스톤에 처음 정착해 살아온

원주민들의 이야기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그리고 그곳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의 삶을 담고 있다.

또한, 화산 지형이 만들어낸

독특한 자연환경과

신비로운 경관, 옐로스톤만의

특별한 생태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옐로스톤에서는

웅장한 대자연이 그림처럼 펼쳐지며,

자연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도

영리하게 적응하며 살아가는

동식물들의 모습을 수있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깊이 이야기 나누었던 책의 부분이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옐로스톤에는

늑대가 살고 있었다.

그러나 인간이 땅의 주인이 되면서

늑대 사냥이 시작되었고,

결국 1926 국립공원 경비대가

마지막 남은 아기 늑대 마리를 죽이면서

옐로스톤에서 늑대는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늑대가 사라지자,

그동안 늑대의 위협을 피해 조심스럽게 움직이던

와피티사슴 떼가 자유롭게 번식하며

버드나무와 어린 식물들을

무분별하게뜯어먹었다.

버드나무가 사라지자,

이를 먹이와 쉼터로 삼던 비버들도 곳을 잃고,

결국 댐을 만들지 못하게 되었고,

댐이 사라지면서 강물은 빠르게 흐르게 되었다.

이는 물고기들의 생존에도 영향을 미쳤다.

물고기의 개체수가 줄어들자,

이를 먹이로 삼던 수달과

곰까지 굶주리게 되고,

결국 옐로스톤의 생태계 전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늑대가 자연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깨닫게 되었고,

이에 따라 늑대를 다시 옐로스톤으로

데려오는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다.


마침내 늑대가 돌아오면서

생태계에도 점차 변화가 나타났다.


늑대가 다시 사냥을 시작하자,

와피티사슴 떼의 개체수가 조절되었고,

버드나무와 어린 식물들이 다시 자라기 시작했다.

덕분에 비버들이 돌아와 댐을 만들었고,

강물의 흐름이 안정되면서

물고기들이 다시 번식할 있게 되었다.

먹이가 풍부해지자,

수달과 곰도 다시 건강을 되찾았다.

늑대가 돌아온 것은

단순한 동물 개체 수의 변화가 아니라,

옐로스톤 생태계 전체를 되살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던 것이었다.


자연 속에서 모든 생명체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나의 작은 변화가 전체 생태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있음

보여주는 놀라운 사례이다.

책은 단순히 옐로스톤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곳에서 살아가는

동식물과 생태계의 변화 속에서

우리가 배울 있는 소중한 교훈을 전해준다.

자연의 균형이 어떻게 유지되는지,

그리고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옐로스톤은

자연과 생명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동을 전하는 책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우리가 지켜야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어떨까?

옐로스톤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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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소소 선생 1 - 졸졸 초등학교에서 온 편지 책이 좋아 1단계
송미경 지음, 핸짱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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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RNK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엄마가 작성한 리뷰입니다.]

송미경 작가의

생쥐 소소 선생 시리즈 번째 이야기

예쁘고 아기자기한 그림에

눈길이 사로잡히고,

작가의 따뜻한 솜씨에

단숨에 빠져들었다.

책을 읽기도 전에

벌써 2권이 보고 싶다고 말하는 우리 .

책은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었다.

초등 추천 도서

오늘은

주니어 RNK

생쥐 소소 선생

졸졸 초등학교에서 편지

소개해 보려 한다.


[ 동화 작가 소소 선생 ]

대도시에 사는 소소 선생은

한때 인기 작가였지만,

최근 동안 작품을 쓰지 못한

슬럼프에 빠져 있다.

생활고에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소소 선생의 하루는 비슷하게 흘러간다.


느지막이 일어나 마트에서 장을 보고,

아이스커피를 들고

친구 봉봉 씨의 타르트 가게로 향한다.

항상 먹던 자몽 타르트를

한입 베어 물며 봉봉 씨와 대화를 나눈다.


"요즘엔 쓰고 있어?"

"예전 같지가 않아.

도대체 ,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

다리를 덜덜 떨며

고민을 털어놓는 소소 선생.


새로운 작품도 없고,

떠오르는 아이디어도 없는 그녀에게

졸졸 초등학교에서

계속해서 편지가 온다.

"우리 학교에 와주세요."


[ 어쨌든 여행 ]

어떻게든 가지 않으려 했지만,

결국 기차역에 소소 선생.

마지못해 떠난 여정이었지만,

학교에 도착하자 열렬한 환영을 받는다.


[ 꿈같은 학교, 졸졸 초등학교 ]

이런 학교가 실제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토요일, 일요일에도 아이들이

스스로 가고 싶어 것만 같다.

투명한 유리 지붕 아래로

햇살이 가득 들어오고,

교실에는 미끄럼틀, 시소, 그네

그리고 레일 열차까지!


1층부터 4층까지 이어지는 공간 속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어놀고,

배우고, 성장한다.


책을 읽으며 우리도 각자 타고 싶은 놀이 기구와

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해 보았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배움이 이렇게 즐거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슬럼프를 벗어난 소소 선생 ]

졸졸 초등학교에서의 시간은

소소 선생에게 특별한 변화를 가져다준다.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를 통해

점점 자신을 되찾아가고,

잊고 있던 설렘과 창작의 기쁨을 되찾는다.


"작가에게 글감이란 갑자기 찾아오는 "

이라는 말처럼,

소소 선생에게도 다시 한번 기회가

다가오고 있는 듯하다.


책은 후속편을 예고하며 끝이 나는데,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책은 단순한 동화가 아니다.

창작의 어려움을 겪는 소소 선생의 모습 속에서

누구나 번쯤 겪을 있는

고민과 성장의 순간을 엿볼 있다.

그리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해준다.

우리 딸과 함께 읽으며,

꿈을 꾸고 도전하는 기쁨을 다시금 느꼈다.

펄펄 초등학교에서 일어

다음 이야기도 함께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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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
조리 존 지음, 피트 오즈월드 그림, 김경희 옮김 / 길벗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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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에서 도서를 지급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읽는 즐거움을 아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어디일까?

바로 도서관일 것이다.

첫째 아이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책만 읽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책을 좋아한다.

그리고 책을 읽는 언니를 보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진 둘째까지,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단연 도서관이다.

오늘 소개할 책은

도서관 가는 것을 좋아하는

씨앗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그냥 씨앗이 아니라

하늘을 향한 날렵한 눈썹이

어쩐지 나쁜 씨앗 다운 분위기를 풍기는

'나쁜 씨앗' 주인공이다.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은

길벗 어린이의

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

도서관 사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평소와는 다르게 착한 표정을

나쁜 씨앗이 오늘은 기분이 좋아 보인다.

왜일까요?

바로 도서관에 가는 길이기 때문이다.

도서관을 좋아하는 나쁜 씨앗이지만,

처음에는 도서관에서

조용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의 눈총을 받기도 했지만

이제는 도서관의 규칙을 지킨다.

오늘도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가장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았다.

책을 읽으며

키득키득!

!

엉엉!

푸하하!

다양한 감정을 느끼며

책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나쁜 씨앗.

원하는 책을 읽고 후의 만족감은

아는 사람만 아는 특별한 기쁨이다.

나쁜 씨앗은 너무나 마음에 드는 책을

집으로 가져간다.

"이런 책이 손에 들어오다니, 정말 기뻐!

여러 읽을래. 아니, 두고두고 읽을 거야!"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2주를 보낸 '나쁜 씨앗'.

하지만 어느 ,

도서관에서 책을 돌려달라는 편지를 받는다.

어쩔 몰라 당황하는 나쁜 씨앗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 특히 첫째가 떠올랐다.

물론 우리 아이는

그렇게까지 안절부절못하진 않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책은

여러 읽으며 애정을 보이곤 하고,

반납할 시기가 다가올수록

헤어지기 싫어하는 모습을 종종 본다.

나쁜 씨앗도 고민 끝에 도서관으로 향하는데...

과연 책을 돌려주었을까?

에블린과 조이는 도서관의 책은

모두가 함께 쓰는 것이므로

반드시 반납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만약 정말 너무 좋아하는 책이라면,

직접 구입해서 평생

소장하는 방법도 있다고 조언해 주는

에블린과 조이를 보며,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에서

올바른 도서관 이용 습관을

배우고 있는 같아 흐뭇했다.

책을 읽은 후에는

이시내 선생님과 함께 독후 활동도 있다.

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서

지켜야 규칙과 예절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준다.

가끔 우리 마음속에도

나쁜 씨앗 생길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올바른 선택을 있는

나와 우리 아이들이 되길 바라며

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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