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연산 수학문제집 추천! 바빠교과서연산 4-2

바빠 교과서 연산 4-2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이번 학기 공부 습관을 만드는 첫 연산 책! ㅣ 바빠 교과서 연산 (2025년)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5년 5월

[이지스에듀에서 교재를 제공받아

아이가 풀어본 후 작성한 리뷰]

연산 실수가 잦은 우리 딸,

이번에도 바빠 교과서 연산으로 시작한다!

초등학교 4학년 우리 딸은

수학 문제를 풀 때마다

꼭 한두 개씩 실수를 한다.

개념은 알고 있는데,

연산에서 틀려서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실수도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는 말처럼,

이젠 연산 실수를 줄이기 위한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1학기에도 큰 도움을 받았던

바빠 교과서 연산 4-1에 이어 이번

2학기도 바빠 교과서 연산 4-2로 준비하고 있다.

바빠 교과 연산은

학교 진도에 맞춰 구성되어 있어서

예습이나 복습용

초등 수학 문제집으로 정말 딱이다.

하루 1쪽씩 부담 없이 풀 수 있게 되어있고

아이가 스스로 계획 세우고

실천하기에도 좋은데,

에블린은 하루에 2~3 페이지를 하고 있다.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

바쁜 우리 아이들에게 딱이다.

무엇보다 초등 연산 실수를 줄이기 위한

꿀팁이 군데군데 들어있어서

스스로 수학 공부를 하고 있는 에블린과

나에게 큰 도움이 되는 교재다.

바빠 교과서 연산 4-2, 교재 구성!

★ 각 단원마다 개념 설명 + 예제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개념을 먼저 딱 잡고 시작하니

실수도 확실히 줄어드는 모습이었다.

★하루 1쪽 스몰 스텝 학습법

부담 없이 꾸준히 연습할 수 있다.

★ 중간중간 나오는

‘앗 실수! 코너가 있어서

우리 딸이 자주 하는

실수를 짚어주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 마지막엔

서술형 문제와

재미있는 연산 활동

단원 마무리 테스트로

실력을 점검하고

복습도 가능하니까 완벽 마무리가 가능하다.

그리고 부모가 함께 지도할 수 있도록

수학 설명 팁도 곳곳에 있어서

아이표 수학을 하고 있는 우리 집엔

이만한 교재가 없다.

1학기에도 이 책 덕분에

아이가 연산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는데,

2학기에도 다시 한번 기대하고 있다.

초등 연산 실수를 줄이고 싶다면,

문제 양 많고 복잡한 책보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이런 교재가 훨씬 효과적인 것 같다.

부담 없이 시작하고,

실력은 탄탄하게 다져주는

바빠 교과서 연산 4-2로

연산 실수를 잡아보려고 한다.

꾸준히, 즐겁게 연산 훈련하기에

딱 좋은 초등 수학 문제집

바빠 교과서 연산 4-2

리뷰를 마친다.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5단계 , 문해력과 작문력을 동시에!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5단계 - 쓰면서 익히는 국어 문법 ㅣ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NE능률 문해력연구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5년 5월

[능률에서 교재를 제공 받아 아이가 풀어본 후 작성한 리뷰]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첫째 딸

에블린은 문학과 비문학 다양한 독서를 하며

문해력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다.

독해력 문제집도 풀고,

어휘력 향상을 위한

초등 국어 문제집도 꾸준히 해왔지만,

정작 우리말을 다루는 규칙인 국어문법은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었다.

영어 공부할 때는

리딩북, 챕터북, 단어와 문법까지

꼼꼼히 챙기면서도,

가장 중요한 국어문법을 소홀히 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다.

그러던 중 능률에서 새롭게 출간한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5단계

를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은 문장을 읽고 쓰며

국어문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구성된 문법 교재이다.

내가 공부할 때처럼

단순히 문법을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문해력과 작문력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문법 교재이다.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5단계는

최신 초등 국어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꼭 알아야 할 국어문법 20가지를

주제별로 정리해 주고 있다.

영어 문법을 먼저 접했던 에블린은

이번에 국어 문법 학습을 하면서

영어 문법에서 배웠던 용어들이 자주 등장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반대로, 이 책으로 먼저 국어 문법을

익힌 친구들이라면

영어 문법을 배울 때도

훨씬 수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문법 개념은

관련 문장을 직접 써보며 익히고,

간단한 문장 쓰기를 통해

바로 적용해 볼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문제를 풀면서 배운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해 보는 활동을 통해

실생활 속에서 문법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좋았다.

교재의 첫 시작인

필사 부분이 끝나고 문법 개념을

읽어주고 설명해 주려고 했는데,

의외로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을 정도로

설명이 친절하고, 예시와 그림이 풍부해서

어려운 문법 개념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이 책은

문장 읽기와 쓰기 활동을 통해

문법이 실제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아이가 직접 읽고 쓸 수있게 되어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문해력은 물론

글을 쓰는 능력 작문력 까지 함께 길러줄 수 있다.

또한 교과 과정과도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

학교 수업이나 평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은

문법이 처음이라 막막한 친구들도,

기존 문법 공부가 어렵고 지루했던 친구들

모두에게 딱 맞는 초등 문법 교재이다.

아이가 국어문법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고,

문해력과 작문력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추천 하고 싶은 초등 문법 교재!!

달곰한 문해력 초등 문법 5단계

리뷰를 마친다.

초압축 교양수업, 6000년 인류사 인문교육 한 권에

초압축 교양수업 - 6000년 인류사를 단숨에 꿰뚫는 60가지 필수 교양
임성훈 지음 / 다산초당 / 2025년 5월

[다산초당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나와 아이들은 TV를 보는 시간보다

책을 읽는 시간이 훨씬 많다.

평소엔 TV를 거의 켜지 않으니,

집안은 언제나 조용하다.

보기와는 다르게

조용한 것을 좋아하는 엄마 덕분에,

약간은 시끄럽게 느껴지는

TV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런데 가족이 함께하는 날엔 예외가 있다.

세계사 이야기를 다룬

교양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집중해서 보게 되는데,

그 시대의 역사뿐 아니라

철학, 문화 이야기가 어우러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요즘 읽고 있는

초압축 교양수업이라는 책도

그런 흐름 속에서 만났다.

이 책의 저자 임성훈 님은

"초등 필수 고전 인문학 수업"을

통해 먼저 알게 되었고,

그 책은 초등학교 4학년 우리 딸에게

첫 고전 인문학 책이 되었다.

"초압축 교양수업"은

역사, 철학, 문학이라는 방대한 인문 교양 내용을

단 60개의 이야기로 추려 담아낸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핵심은 놓치지 않게 구성되어 있다.

이 부분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진다.

나처럼 주로 성경이나

아이들 교육,

어학 관련 책만 읽는 사람에게,

나만을 위한 책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초압축 교양수업"을 통해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역사 이야기,

그것도 6000년이라는 긴 시간의

세계의 역사와 철학, 문학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의미 있고 감사한 일이다.

이 책은 역사, 철학, 문학을

고대, 중세, 근대, 현대의 흐름에 따라 풀어낸다.

목차를 보면서 학교 다닐 때가 생각났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시험지를 채우기 위해 공부해야 했지만,

지금은 나의 인문학 소양을 기르기 위해

내가 선택한 책이라 그런지

같은 내용을 담고 있어도 느낌이 전혀 다르다.

책은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대 - 문명의 시작:

인류의 역사와 지혜는 어디서 시작되었나

중세 - 신과 인간:

종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근대 - 이성과 자유, 혁명의 시대: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는 개인의 등장

현대 - 죽음, 사랑, 인간이라는 학문:

폐허 속에서 길어 올린 인문학

연대표는 내가 책을 읽으면서

어디쯤 가고 있는지 확인하며 볼 수 있어 좋았다.

총 60가지의 이야기들을 통해

6000년의 인류사를

빠르게 훑고 지나갈 수 있었다.

이 책을 두 번째로 읽고 있는 지금은,

더 천천히 곱씹으며 읽고 있다.

고대시대 공자에 대한 이야기를 읽을 땐,

고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교과 외로 따로 가르쳐 주셨던

공자의 말씀이 떠올랐다.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

유붕이 자원방래면 불역락호.”

책에서 다시 만나니,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 반가웠다.

중세 시대 하면

로마 교황, 봉건 시대가 생각난다.

책을 읽으며 흐릿하게 기억하고 있던 것들이

점점 선명해져서, 신나게 책장을 넘기며 읽었다.

모든 시대를 통틀어 나에게는

역사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었고,

철학은 여전히 어렵게 느껴졌다.

문학도 만만치 않게 어렵지만,

이 책을 조금 더 읽고

철학에도 조금 더 집중해 볼 생각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방대한 인문교양 지식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시대별로 핵심을 짚어주고,

역사와 철학, 문학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니,

인문학이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나처럼 교양수업이 필요한 분에게

인문교양 입문서로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다.

내 독서의 폭을 넓혀준 고마운 책

"초압축 교양수업"

리뷰를 마친다.

4학년 어휘력,문해력,작문력 한 번에! ˝국어 실력을 키워주는 초등 신문˝

국어 실력을 키워주는 초등 신문 - 100개의 신문 기사로 어휘력, 문해력, 글쓰기 실력이 쑥쑥!
올바른초등교육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5년 5월

[길벗스쿨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아이가 풀어본 후 엄마가 작성한 리뷰]

다양한 종류의 초등 신문을 접해본 에블린,

그중에서도 길벗의 초등 신문은

저절로 손이 간다며

매일 하나의 신문 기사를 읽고

문제를 풀면서 어휘력과 문해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고있다.

이번에 길벗스쿨에서

"국어 실력을 키워주는 초등 신문" 신간은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휘력, 문해력뿐만 아니라

작문력의 향상까지 기대된다.

신문 기사를 많이 읽으면 왜 좋을까?

바로 다양한 분야의 초등 신문 기사를 접하며

자연스럽게 어휘력과 문해력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배경 지식까지 풍부해져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비문학 지문을 많이 읽으면

학교 공부에도 큰 도움이 된다.

길벗스쿨의 신간

"국어 실력을 키워주는 초등 신문"은

신문 기사의 내용을 바탕으로

어휘력, 문해력, 그리고 작문력 등

국어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재라서

더욱 마음에든다.

이 책은

✔ 경제, 사회, 문화, 역사, 환경,

국제, 스포츠, 과학, 교육, 예술 등

10개의 다양한 기사 분야를 다루고 있다.

✔ 각 분야별로 100개의 기사를 수록

✔ 15개의 다양한 문제 유형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2023년 1월~2025년 3월까지의 실제 기사를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했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쉽고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다.

굉장히 핫했던 두바이 초콜릿~

역시 에블린도 관심이 많아 흥미롭게 읽었다.

공부 순서도 체계적이다.

1. 신문기사 읽기

부담 없는 분량이라 집중해서 읽고

중요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2. 어휘 풀이

기사 속 필수 어휘 500개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모르는 단어를 익히면서 어휘력도 챙긴다.

3. 이것만은 꼭!

조금 낯선 개념이나 용어는 따로 정리해서

아이들이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과정을 통해 문해력도

자연스럽게 키워갈 수 있다.

4. 어휘력 활동

배운 단어들을 복습할 수 있는 문제뿐 아니라

한자어 40개, 사자성어 20개도 따라 쓰며

한자 뜻과 음까지 함께 익히게 되어

어휘력 강화에 톡톡히 도움이 된다.

길벗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한자의 획순에 맞춰 따라 쓸 수 있는 활동지가

제공되어 1석 2조의 효과도 있다.

5. 문해력 활동

기사를 정확히 읽었는지

빈칸 채우기, 동그라미 문제 등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문해력을 점검해볼 수 있다.

6. 작문력 활동

어휘와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로만이 아니라

글로 쓰는 연습까지!

단순히 의견을 쓰는 것이 아니라

단어로 문장 만들기, 요약 글 따라 쓰기,

질문 만들기, 물음에 답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작문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주 마음에 든다.

" 국어 실력을 키워주는 초등 신문" 은

다양한 초등 신문 기사를 통해

어휘력이 확장되고, 문해력이 향상되며,

풍부한 작문력 연습을 통해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책이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신문 기사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국어 실력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까지 넓혀주는 책

" 국어 실력을 키워주는 초등 신문"

적극 추천하며 리뷰를 마친다.

아이의 자기 조절력을 키우는 그림책, ˝ 더 놀고 싶은 걸 어떡해˝

더 놀고 싶은 걸 어떡해! - 자기 조절, 하고 싶어도 참고, 하기 싫어도 하는 힘 키우기 ㅣ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3
지니 킴.한진아 지음, 미아 닐손 그림 / 길벗스쿨 / 2025년 5월

[길벗스쿨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쓴 리뷰]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

“조금만 더 놀고 싶어요!”라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느 집에서나 똑같을 것 같다.

초등학교 4학년, 7살 두 딸을 키우면서

매일 저녁마다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

아이들은 아직 하고 싶은 일들이 많고,

하루가 끝나는 게 아쉬운 듯

잠자리에 들 생각이 전혀 없다.

하지만 내일의 일정을 생각하면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하기에

부모로서는 늘 고민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

하버드 교육 전문가 지니 킴 박사와

한진아 작가가 함께 만든

"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시리즈 " 중

" 더 놀고 싶은 걸 어떡해"는 큰 도움이 된다.

이 그림책은 단순히

“자야 해!”라는 말 대신

아이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조절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 속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을 투영하며 공감하게 모습을 보게 된다.

이 시리즈는 사회정서역량을

세 단계, 일곱 가지 핵심 역량으로

나누어 다루고 있다.

1단계

‘나’에 관한 자기 이해와 자기 관리

2단계

‘너’에 관한 타인 이해와 관계 맺기

3단계

‘우리’에 관한 책임 있는 의사 결정까지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감정과 갈등 상황을

그림책 에피소드로 풀어낸다.

" 더 놀고 싶은 걸 어떡해" 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내가 왜 잠들기 싫은지”,

“내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 수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부모 역시 책에 실린 활동북과

부모 교육서를 통해

아이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시리즈의 장점은

강요하거나 훈계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는 점이다.

실제로 우리 아이들도

이 책을 읽은 후,

“나도 마음의 색깔을 말해볼래”라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기 시작했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한결 수월해진 것은 물론,

아이와의 대화도 더 깊어진 걸 느낀다.

백 마디 잔소리 보다

" 더 놀고 싶은 걸 어떡해 "

한 권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아이의 사회정서적 성장을 돕고,

자기 조절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스스로 이해하고 답을 찾을 수 있는 책

" 더 놀고 싶은 걸 어떡해 "

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