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정리 왕! 공부도 잘 되는 똑똑한 정리정돈법 ㅣ 초등학생을 위한 감수성 수업 3
검은빵 지음, 송민선 그림 / 뭉치 / 202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뭉치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읽어 본 후 작성하였습니다. ]

오늘은 초등학생이라면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하는

초등추천도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해우리딸들입니다.

『나도 정리왕, 공부도 잘 되는

똑똑한 정리정돈법』입니다.

사실 이 책은 첫째를 위해 준비한 책이었어요.

초등학교 5학년인 첫째는

정리정돈만큼은 정말 어려워하는 아이랍니다.

아이 책상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올 정도예요.

'이게 왜 여기 있지?'

'너는 왜 여기서 나와?'

싶은 물건들이 책상 서랍은 물론

방 구석구석에서 발견되곤 합니다.

더 신기한 건 아이도 그 물건이

왜 거기에 있는지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날은 저도 모르게

"책상하고 방 좀 치우면 안 될까?"

라고 말하게 되는데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아이에게 정리하는 방법이나

정리정돈하는 법을

제대로 알려준 적이 한 번도 없더라고요.

'치워.'라는 말은 했지만,

'어떻게 치우는지'는

가르쳐 주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반가웠던 책이 바로

『나도 정리왕, 공부도 잘 되는

똑똑한 정리정돈법』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방을 깨끗하게

만드는 방법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내 주변을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이

공부 습관까지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내 주변이 정리되면

필요한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고,

공부에 집중하는 시간도 늘어나니

정말 일석이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 속에는 귀여운 쌍둥이 남매가 나오는데요,

저희 딸은 책을 읽다가

"엄마, 이거 완전 내 이야기 같아!"

라며 웃더라고요.

아이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생활 속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정리정돈 실전 팁들이 가득 담겨 있어

아이들이 부담 없이

하나씩 실천해 볼 수 있었습니다.

첫째뿐 아니라 초등학교 1학년 둘째도 함께

나의 정리 습관 테스트를 해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자신의 생활 습관을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공간 하나를

스스로 정리해 보면서

"내가 해냈다!"라는 성취감도

느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물건을 정리하는 일은

단순히 방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힘을 길러주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하루아침에 정리정돈 박사가

되는 것은 아닐 거예요.

하지만 정리정돈의 필요성을 깨닫고,

스스로 주변을 정리하려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정리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부모님,

✓공부 환경을 조금 더 깔끔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부모님,

✓ 작은 성취감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 부모님

.

우리 아이의 공부 습관은

책상 위에서부터 시작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