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 권으로 끝내는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 62 - 국경일과 법정 기념일로 읽는 우리 역사와 사회 이야기
박동석 지음, 조성헌 그림 / 책숲 / 2026년 6월
평점 :
[책숲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들과 함께 읽은 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해우리딸들입니다.
아이들과 한국사를 공부하다 보면
역사적 사건들은 많이 접하게 되지만,
국경일과 기념일이
언제,
왜 만들어졌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 경우는 많지 않더라고요.

마침 국경일과 기념일의 개념부터
쉽고 자세하게 알려 주고,
우리나라의 국경일과 기념일 62개를
한 권에 담고 있는 책을 읽어 봤어요.
✔ 국경일은
나라의 기쁜 일을 축하하기 위해
국가에서 법률로 정해 놓은 경축일을 말하고,
✔ 기념일은
국경일 외에 중요하고 의미 있는 날을
기리기 위해 만든 날이라고 합니다.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2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배우는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
이 책은 2월부터 12월까지 월별로
우리나라의 국경일과
기념일을 소개하고 있어요.
익히 들어 알고 있는 날들,
생소한 기념일들도 꽤 많았습니다.
✔ 서해수호의 날
✔ 보건의 날
✔ 예비군의 날
✔ 법의 날
✔ 정보통신의 날
✔ 순직 의무군경의 날
등이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솔직히 처음 알게 된 기념일들이 많았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군인과 경찰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국경일은 익숙하지만 기념일은 잘 모르고 지나쳤는데,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달력을 보며 다양한 기념일을 챙기고
의미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광복절 이야기 속에서 만난
분단의 아픔
아이들이 가장 관심 있게 읽었던 부분은
8월 15일 광복절이었습니다.
광복절이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날이라는 사실만 알고 있었는데,
책에서는 광복 이후 이어진
분단의 아픔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었어요.

제2차 세계대전을 끝내는 계기가 되었던
원자폭탄 투하 이야기까지
함께
다루고
있어서
아이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광복이
되었는데
왜 남과 북으로 나뉘게 된 거야?"
라며 궁금해했고,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현대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광복절의 의미를 단순히 쉬는 날이나
태극기를 다는 날로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되찾은 기쁨과 함께
끝나지 않은 분단의 현실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역사 공부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초등 역사책
6월 1일은 의병의 날인데요.
단순히 날짜만 알려 주는 것이 아니라,
✔ 날짜
✔ 종류
✔ 주관 기관
✔ 지정 시기
등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었고,
의병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저는 중학교 시절 역사책에서 보았던
의병 사진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가웠어요.

실제 사진 자료가 풍부하게 실려 있어
당시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의병 정신을 기억하자!"라는
메시지를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도 갖게 되었습니다.
국경일과 기념일을 통해 배우는
우리나라 역사
『한 권으로 끝내는
우리나라 국경일과 기념일 62』는
단순히 날짜를 외우는 책이 아니었습니다.
국경일과 기념일이 만들어진 배경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
역사 지식을 함께 쌓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렵지 않게 역사를 배우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이미 한국사를 공부한 아이들에게는
역사적 사건들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역사책을 찾고 계시거나,
국경일과 기념일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싶은
가정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초등역사책 #초등한국사
#국경일과기념일62 #책숲
#국경일 #기념일 #광복절
#초등추천도서 #어린이역사책
#한국사추천 #사랑해우리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