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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한 문해력 초등 독해 1단계 (1,2학년) ㅣ 초등 달곰한 문해력 독해
NE능률 문해력연구회 지음 / NE능률(참고서) / 2023년 11월
평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아이가 풀어 본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예비 초등 조이와 함께
달곰한 문해력 1단계를 활용해
초등 독해와 문해력을
준비한 실제 후기입니다.
문학·비문학을 균형 있게 읽으며
어휘력과 요약 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교재 구성과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예비 초등 조이와 함께
집에서 학습 루틴을 쌓아가고 있는
사랑해우리딸들입니다.
요즘 저희 집에서 꾸준히,
그리고 즐겁게 하고 있는 공부가 있는데요.
바로 달곰한 문해력
1단계를
활용한 초등 독해·문해력 준비예요.
예비 초등 아이가
‘달곰한 문해력 재미있어!’
라고 말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책 읽기와
독해 습관을 만들어주는 교재라
매일매일 꺼내 풀 수밖에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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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 국어 전문가들이 만든,
믿고 맡기는 교재
달곰한 문해력은
초등 국어 교과서 기획위원과
현직 초등 선생님들이
함께
만든
교재라
아이에게 필요한 글 읽기 능력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요.
단순히 글만 읽는 게 아니라,
초등 교과의 흐름과 학교 독해 유형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예비 초등 아이들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고,
초등 입학 후 독해 수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엄마표로 공부하는 입장에서
“이 교재는 정말 학교 수업하고 연결되는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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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양한 영역
+ 두 개의 지문으로
깊이 있는 문해력 완성
달곰한 문해력은
생활·언어·사회·역사·과학·예술·매체
총 일곱 가지 영역으로
폭넓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한 번에 접하기 어려운
사회, 역사, 과학 같은 분야도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제시되어 있어서
조이가 자연스럽게
‘세상에 대한 지식’을 쌓아갈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하나의 주제를
두 개의 글로 읽게 한다는 점이에요.
- 글의 형태가 다르고
- 시각이 다르고
- 정보 전달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주제라도
훨씬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초반에는 “지문이 조금 길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며칠 풀다 보니 조이가 금세 적응하더라고요.
글을 읽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이야기 자체에 흥미를 가지면서
스스로 문제를 풀려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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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문 하나에
‘문제 3개’라
부담 없이 시작하기 좋아요
예비 초등 시기에는
너무 많은 문제를 풀면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는데
달곰한 문해력은
지문 하나당 딱
3문제만 들어 있어요.
그래서
내용 확인
핵심 파악
생각 확장
이 세 가지 기본 독해력을
아이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답니다.
자신감을 키워주는 구성이라
계속 풀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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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휘 사전 덕분에 읽기 후
어휘까지 확실하게!
각 주제마다
어휘 사전이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읽기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아이 스스로 단어를 확인하고
의미를 다시 읽어볼 수 있어요.
아직은 이해력이 부족해서
제가 옆에서 충분히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예비 초등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사실 ‘어휘력’인데
지문에서 나온 단어를
바로 정리해볼 수 있으니까
읽기 + 어휘 두 가지를 한 번에
챙길 수 있어 정말 효율적이었어요.
조이도 새로 알게 된 단어를 보면서
“엄마, 이건 이런 뜻이래!” 하며
스스로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말하기 능력까지
함께
자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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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문 두 개 읽고 난 뒤에는?
→ ‘자란다 문해력!’로 완벽 복습
달곰한 문해력의 또 다른 매력은
지문 두 개를 읽고 문제를 푼 뒤
이어지는 복습 활동이에요.
바로 자란다 문해력! 페이지인데,
여기서 아이가 배운 내용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어요.
특히 좋았던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 다이어그램 요약 활동
긴 글을 어떻게 짧게 정리해야 하는지
그 과정을 눈으로 보면서 배워요.
아이 혼자 요약하기 어려운
예비 초등 단계에서는
이렇게 시각적인 정리 활동이 큰 도움을 줘요.
✔ 어휘 다시 점검하기
다시 한 번 단어를 확인하면서
오늘 읽은 지문을 자기 언어로 이해하게 되고
어휘의 정확한 뜻을 익힐 수 있어요.
복습까지 함께 하니까
읽기 → 이해 → 정리의 전체 흐름이
자연스럽게 잡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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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일
1 지문 루틴으로
인풋
+ 아웃풋 함께 키우는 시간
조이는 이렇게 활용하고 있어요.
✔️ 하루 1 지문 꾸준히 하기
✔️두 지문 읽기 후 서로 다른 점 이야기하기
✔️어휘 사전에서 새 단어 체크
✔️ 자란다 문해력에서 복습, 어휘 점검
이 루틴을 계속하다 보니
글을 읽고
→ 자신의 생각을 꺼내 말하고
→ 구조화해서 정리하는 과정까지
한 권으로 모두 경험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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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예비 초등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
문해력이라고
생각해요.
달곰한 문해력 1단계는
그 기본기를 자연스럽게 길러주는 교재라
정말 만족도가 높았어요.
- 초등 독해 준비
- 문학·비문학
균형
- 두 지문 비교로 사고력 강화
- 어휘력 학습
- 요약 연습
- 복습까지 한 번에
조이는 오늘도 스스로 책을 펼치며
초등 입학을 기대하는 마음과 함께
하루 한 걸음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