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1 : 선사~통일 신라와 발해 - 시간을 넘나드는 생생한 역사 뉴스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1
송진욱 그림, 김우람 글, 최태성 기획 / 아이스크림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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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북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서평입니다]


요즘 초등 역사책 중에서

진짜 마음에 책이 있다.

바로 큰별쌤 최태성쌤 들려주는

신개념 역사책,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신문!

초등 한국사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신문형식의 책이라 특별하게 다가왔다.

사실 아이가 초등 한국사

흥미를 느끼긴 했지만,

딱딱한 교과서식 설명엔 지루해 하던찰라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한국사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 신문! 만난 것이다.

선사시대부터 통일신라와 발해까지

연대표와 함께

19호의 한국사 신문이 실려 있고,

호마다 생생한 기사,

인터뷰, 그리고 칼럼으로 구성된

진짜 한국사 신문이다.

14 '선덕여왕, 삼국 통일의 미래를 그리다'

헤드라인을 보고 아이들과 같이

이건 무슨 이야기일까?” 예측도 해보고,

육하원칙에 따라 쓰인 기사를 보며

한국사를 접하게 된다.

큰별쌤 최태성쌤 중요한 내용은

색깔로 표시해 주셔서 눈에 쏙쏙 들어오고,

우리 딸이 가장 좋아했던 부분

인터뷰 코너에서는

큰별쌤이 선덕여왕과 인터뷰를 하며

아이의 상상력까지 자극되는 시간이었다.

신문 형식이다 보니

문해력, 어휘력, 비판적 사고력까지

자연스럽게 향상될 있는 한국사 신문!

평소에도 초등 한국사

초등 신문 문제집을 꾸준히 해온 아이에게

새로운 형식의 한국사 신문은

오아시스와 같은 책이다.

하나 감동 포인트는,

곳곳에 등장하는

직관적이고 재미있는 그림들!

장면만 봐도

"이건 삼국 시대!", "이건 발해!" 하며

아이가 척척 맞히는 보고,

한국사 신문 정말 아이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했다.

거기에 박물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있는 시대별 유물 사진까지!

내가 생각하는 책의 화룡점정은

큰별쌤 최태성쌤 칼럼이다!

역사 강의를 듣는 것처럼

친근하고 쉬운 설명과 함께

어려운 어휘는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아이 혼자서도 무리 없이 읽고 이해할 있다.

신문처럼 읽는 한국사 신문,

그리고 안에 살아 쉬는

큰별쌤 최태성쌤 역사 사랑!

수천 전의 이야기가 아니라,

어제의 일처럼 읽을 있는 한국사 신문으로

자연스럽게 문해력과 어휘력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력과 시대를 보는 눈을 기를 있는

최고의 초등 한국사 책이다.

큰별쌤 최태성 선생님을 직접 만나

사인까지 받을 있는 출간기념 사인회도 열린다고 하니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도 만나고

큰별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낼 있다.


📌사인회 일시 : 6/21() 오후 4~6

📌사인회 장소 : 교보문고 강남점 지하1 이벤트존

📌참여 대상 :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당일 현장 구매자

📌번호표 배부 : 오전 9 30분부터 선착순 100

📌공지사항 : https://event.kyobobook.co.kr/detail/235999

초등 한국사

재미있게 시작하고 싶은 모든 아이들에게

! 추천하고 싶은 !

시간을 넘나드는 생생한 역사 뉴스

큰별쌤 최대성의 한국사신문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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