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마지막은 이렇게 ~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본다.
"자, 너는 어떤 색으로
무엇을 그려 볼래?"

원하는 색깔을 골라
마음껏 그려 보라고 한다.
알록달록 색을 읽은 후
알록달록 색은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함께 나눌 이야기가 많은 책이다.
친구가 그리는 색으로 친구 몸 색깔도 변하고,
개구리, 다람쥐, 원숭이 등
색깔별로 새로이 등장하는 동물들을
만나는 재미도 있다.
무엇보다 알록달록 색이란 책은
색을 참 잘 사용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들을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고 난 후 아이들은
친구의 말대로 뭔가를 그리고 싶어 할 것이다.
우리 엄마들이 준비할 것이 있다.
그림 그릴 준비를 해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6살 Joy도 친구처럼 마음껏 그리고
색칠하는 시간을 가져봤다.
우리 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재미있는 책 읽기,
책 읽고 난 후 독후 활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