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절대 지지 않기를 - 빛나는 20대, 너의 눈부신 꿈을 이루기 위한 청춘지침서
이지성 지음 / 리더스북 / 201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말이 필요없는 자기계발서 '꿈꾸는 다락방'
 그 작가 이지성의 새로운 이야기이다.

 

 나는 정확히 말하면 스무살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초큼 더 먹었지만, 아직도 그때의 꿈이 있고 열정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능력을 쌓아올리는, 또는 별다를 바 없는 평범한 그런 생활이 계속 되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이런책을 보게되고, 특히나 꿈꾸는 다락방으로 상당한 도움과 감명을 받은 나로서는 이 책을 펼쳐보게 된 것이다.

 

 일단 책 자체가 앙증맞고 세련되있다.

 내용도 사진이 중간중간있어서 눈도 즐겁고, 여로모로 독서를 배려한 느낌이 있다.

 

 문체도 인터넷에서 많이 쓰는 그런 친근한 문체라 (그렇다고 채팅어는 아니고;;) 소설이 아닌데 술술 익히기도 한다.

 몇장 지나지 않아 등장한 오드리 햅번의 이야기는 정말로 멋있었다.

 캐서린 햅번이라는 배우가 이미 있고, 그녀의 강렬하고 섬뜩한 팜므파탈의 연기때문에 오드리 햅번으로 비슷한 이름의 등장은 승산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드리 햅번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나. 오드리 햅번이에요. 난 내 이름 그대로 세상에 나갈 거예요!' 그리고 알다시피 오드리 햅번은 먼 나라인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그녀의 이름은 한번쯤 다 들어봤을 유명한 사람이 되었다.

 

 이 책의 장점은 자기 계발서가 오류를 범하고 있는 했던 이야기 또 하고 또 하고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짧은 소제목으로 간략하게 툭툭 던지는 스타일은 너무도 와닿고, 재미까지 있었다. 또한 간간히 시에 가까운 멋진 말은 나의 다짐을 굳게 만들었다. 어느덧 꿈꾸는 이십대에서 이제는 삽십대가 오히려 가까운 나이가 되었다. 웬지 씁쓸하기도 하고, 해논게 별로 없어서 아쉬운 과거이다. 하지만 나는 다시 꿈을 꾼다. 너처럼! 아니 너보다 더 멋진 사람이 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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