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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투성이 진세이 1
사루와타리 테츠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상처투성이 진세이
제목대로 상처투성이의 남자. 과거 맨손으로 총과 칼로 무장한 야쿠자 15명을 때려눕히고 임무를 완수하기도 했고, 총 수방을 맞아도 끄덕없는 그런 남자다. 그야말로 무적.
그래서 현실성이 원체 없으나, 그가 보여주는 따뜻함과 자상함은 이 만화를 보게 만든다. 일단 그림체는 옛날 느낌이 나는 굵직하면서 거친 느낌인데, 하는 행동은 너무도 소년만화다. 이제는 손을 씻고 보스가 죽은 가족을 (미망인과 딸)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 그는 정말로 멋진 남자다.
자기가 소중한 것을 지킬수 있는 힘이 있고, 자신이 믿고 있는 바를 믿는 그런 폼나는 남자인데, 실제로 어렷을 적 낳자마자 쓰레기더미에 버려져 강인하게 살아났다. 물론 다른 사람이 줏어다 길렀겠지만;; (아직 그 부분까지 나오진 않음.)
현재 12권의 출간인데 일단 1권만 봤다. 나쁘지는 않지만, 따뜻한 일상 그리고 등장한 적과 음모. 그런데 맨손으로 가서 총빵, 칼빵 다 맞고 무찔러버리는 패턴의 연속이라 막 보고싶은 욕구를 불러오진 않는다.
머, 1권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열혈강호, 니나잘해 등등의 교훈이 살아있기 때문에 한 5권까지는 지켜볼 생각이다. 물론 시간만 된다면 휙휙 보겠지만, 요새 너무 할께 많아 ㅠ 다음 2권을 볼때는, 아니 계속해서 5~6권의 반정도 봤을때 계속 볼 것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는 작품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