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믈리에르 13 - 자유의 와인
조 아라키, 카츠노리 마츠이, 켄이치 호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술쪽으로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주는 죠 아라키의 또 다른 작품이다. 바텐더에서는 Bar를 무대로 칵테일을 주로 보여주었다면, 이 작품은 포도주! 즉 와인을 주로 보여준다.

 우선 글만 쓰고, 그림은 카츠노리 마츠이가 그려나가는데 오히려 더 취향에 맞고 패턴도 더 여러가지라 좋다. 하지만 약간 감동적인 면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 같고, 칵테일은 수많은 종류와 조합으로 볼거리를 제공하는 반면 와인인 이 작품은 거의 이름만 다른 느낌이라 약간 그런쪽에서 아쉽다.

 물론 현재 3권까지밖에 안봐서,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 13권까지 나온책이니 그간 발전이 있을수도 있고, 원래 초입단계에서는 정이 덜들어서 냉혹한 평가가 뒤따를수 있기 때문이다.

 어쨋거나 현재까지 본 3권까지의 평가는 10점만점에 7점을 주고 싶다. 많이 재밌다고 하기에는 약간 부족하고, 재미없다고 하기에는 재미가 있는편이다.

 현실적으로 포도주는 기껏해야 마트에서 파는거나 맛본 사람이라 그리고 바텐더의 칵테일처럼 화려함이 부족하여 확실히 바텐더 8점이상을 주기는 힘들다.

 도멘 데 루즈 끄, 마랑쥬 레드! 부루이 퀴 베 데 푸! 이런 어려운 이름은 실제의 이름이지만, 너무 입에 안감기는 것도 문제 ㅠ

 머, 바텐더랑 비교해서 쓰다보니 약간 아쉬운 평이 많이 쓴듯 한데, 소믈리에르는 소믈리에르만의 장점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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