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몽
야쿠마루 가쿠 지음, 양수현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허몽'

 

야쿠마루 가쿠

천사의 나이프로 국내 미스터리계에 대단한 주목을 받은 작가이다.

그야말로 호평만 받아서 매니아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고,

나도 너무나 감명받아서 소장중이다.

그의 2번째 소개작이자, 비슷한 스타일의 작품

애초부터 기대했고, 열기도 전부터 흥미진진했다.

 

전작과 컨셉은 같다.

3자는 이해는 가지만,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절대로 이해할 수 없을 법률

심신상실자의 행위는 처벌 받지 않는다...

심신모약자의 행위는 처벌을 경감한다...

그냥 이 법만 반영되는 것이 아니라 돈받은 변호사는 열렬히 변호해준다.

당연히 그의 할일이지만, 너였다면 그랬겠냐라고 대묻고 싶다.

 

딸 루미가 죽었다.

무차별하게 공원에서 살해당했다.

그리고 아내와고도 이혼할 수 밖에 없었다.

4년이 흘렀다...

그런데... 멀쩡히 사회에 그들이...

 

사회제도에 많은 의문점을 던진다.

독자에게 생각을 강요한다.

생각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너무도 괴로운게 아니라 고개를 끄덕여 볼 만한...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한 것이었다.

법의 허점(?)

우리를 진정으로 위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덮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