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탐정이 되다 인형 탐정 시리즈 1
아비코 타케마루 지음, 최고은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살육에 이르는병', '미륵의 손바닥'으로 유명한 '아비코 다케마루'의 신작이다.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이 정말 가볍게 진행되는 이야기로 간간히 유머가 있고, 제목대로 정말 인형이 추리하는 독특한 작품이다.

 인형은 코타츠에서 추리한다. 인형은 텐트에서 추리한다. 이런식으로 진행되는데 정말 긴장할 필요는 전혀 없는 미스터리이다. 그렇기때문에 호불호가 확 갈릴만한 작품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는 더 지켜보고 평가하고 싶다. 작가도 말했듯이 단편집에 첫사건은 인물소개에 중점을 두었고, 두번째사건은 본인도 만족못했고, 세번째사건이나 네번째사건도 역량발휘가 인형추리라는 설정에 막혀버렸다니말이다. 현재 이 시리즈가 4탄까지 나왔으니 2권정도는 보고 평가해야하지 않을까!

 내용은 풋풋한 러브라인이 ⅓이고, 풋풋한 미스터리의 사건이 ⅓이고, 해결이 ⅓인데 나름 신선하면서도 2%로 부족한 느낌이다. 미스터리는 약간 무게감이 있어야한다는 고정관념때문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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