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피부 트러블
서동혜 지음 / 코코넛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군대에서 보직이 밤낮 구별없이, 휴일없이 무조건 맞교대하는 시스템이라 피부가 많이 상했었다.

머, 남자가 웬 피부타령이냐!!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나,

요즘 시대는 남자도 미용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많은 걱정이 되었다.

우울하고도 씁쓸하지만, 전역하고 푹 자다보면 '원래대로 돌아가겠지'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군전역한지 어언 5개월.

원래대로 돌아갈 생각은 커녕 여드름이 생기고 터져서 울긋불긋 정말 볼썽 사납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크서클에 블랙헤드는 언제나 거울을 보기가 꺼려졌고,

눈에 보이는 모공의 크기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나름 인터넷으로 조사해서 맞는 화장품도 써보고, 세안법대로 한동안 해봤지만

화장품은 알바에 의해 추천 받은 것이었고, 세안법만으로는 별 변화가 없었다.

지금은 인터넷만 열면 무수한 정보와 자료들이 가득해서,

진정으로 원하는 정보를 더 찾기가 힘든 것 같다.

그러나 우연찮게 카페에 피부에 관한 좋은 책이 선보여져서

바로 이 '굿바이 피부 트러블'을 펼쳐보게 되었다.

 

우선 다 보고 난 결론은 한마디로 훌륭했다.

지성피부, 건성피부 별 정보는 물론 화이트닝, 모공, 여드름, 다크서클, 블랙헤드, 각질, 노화, 홍조 등등

주제별로 정보와 문제점 지적, 해결책 방안, 노하우까지 정말 완벽했다.

한줄기 구원의 빛을 보았다고나 할까^^

화장품 추천에 메이크업까지 세세한 내용도 정말 너무 좋았다.

특히나 지금까지 잘못알고 있던 정보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앞으로 이대로만 시행해서 원래의 피부로 돌아온다면 이 책을 만들어주신 서동혜 원장님을

찾아뵈서 감사의 인사를 해야겠다.

아! 그리고 사은품?으로 DHC 딥 클렌징 오일 만원 할인 쿠폰까지 들어있는데 이 또한 쏠쏠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피부와 책을 읽고 시행한 뒤의 변화된 피부를 찍어서

비교하면서 사진을 올리고도 싶지만 책에도 나왔듯이 인생은 횡재가 있지만,

피부는 갑자기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것이 없다고 한다.

꾸준히 그리고 여유롭게 길게보고 노력하면 언젠가 원래대로는 물론

피부미남! 피부미녀! 의 소리까지 들을수 있을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